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느끼는 감정이 마음 속에 흐르는 것이 공감이라면, 남의 딱한 처지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연민이 마음 한구석에 고이면 동정이라는 웅덩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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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은 듣는 일 가운데 가장 품격 있고 고차원적인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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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은 상대방을 향해 귀를 열어놓는거야. 그리고 진심은 말이지, 핑계를 대지 않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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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의 생각과 마음을 읽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나‘를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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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젠가 당신이 새로운 세계로 길을 떠난다면
말의 다리로 말의 강을 건너고
말의 열쇠로 말로 만들어진 문을 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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