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욥기는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더 정확하게는 우리가 하나님의 내적 역사하심을 알 수 있다는 기대를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성경의 한 책이다.
욥은 이런 사고방식을 결코 부인하지 않는데, 그것이 그에게 엄청난 괴로움을 준다. 욥은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에 대한 자신의 ‘성경적‘ 관점과 자신의 고통을 일치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그것을 알도록 지으셨으며, 욥과 그의 친구들은 이 동일한 전제 아래 움직이고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현실에서의 기본 양식, 곧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대하시는 것과 삶의 기본 규칙들을 알기를 원하신다.
성경은 기독교 사용 설명서가 아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신비롭고, 범접할 수 없으며, 인간의 인지 능력을 넘어선 곳에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