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와 내면이 일치하는 사람들은 우리 기대에 부합한다. 그들의 의도는 행동과 일치한다. 태도와 내면이 불일치하는 사람들은 혼란스럽고 예측하기 어렵다. - P220

우리가 우리 사이에 있는 낯선 사람에 관해 알아내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확고하지 않다. - P311

아만다 녹스나 제리 샌더스키, KSM에 관한 ‘진실‘은 우리가 깊숙이 땅을 파면서 열심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캐낼 수 있는 어떤 단단하고 반짝거리는 물체가 아니다. - P311

우리가 낯선 사람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진실은 단단하지 않다. 생각 없이 밟으면 뭉개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실에서 두 번째 주의표시가 나온다. - P311

우리는 낯선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탐색에 실제적인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절대 진실의 전부를 알지 못할 것이다. - P311

온전한 진실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 수준에서 만족해야 한다. 낯선 이에게 말을 거는 올바른 방법은 조심스럽고 겸손하게 하는 것이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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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08-1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저널리스트의 책입니다.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모찌모찌 2020-08-14 13:04   좋아요 0 | URL
거의 다 읽어가는데, 이분의 책을 읽으셨다면 아마 전체적인 문체와 흐름은 짐작하실 것 같아요^^
책 제목 때문에 단순한 심리학이나 처세술 같은... 오해의 소지가 있긴한데.

처음 본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가 왜 그러한 해석을 하는지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분석하고 있네요..
흥미롭긴한데, 주제에 대한 관심유무가 포인트일 것 같네요^^
 
다시, 책으로 - 순간접속의 시대에 책을 읽는다는 것
매리언 울프 지음, 전병근 옮김 / 어크로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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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매리언 울프(Maryanne Wolf)는 인지신경학자이자 아동발달학자다. 

그녀는 전작인 『책 읽는 뇌』에서 독서와 난독증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통해 우리에게 신선한 통찰을 던져주었다. 


이번에 『다시, 책으로』에서는 현 시대에 대한 진단과 대안이 주를 이룬다.

현 세대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의 디지털 매체에 노출되어 있다.

 

저자는 인쇄매체와 디지털매체는 인간의 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분석한다.

그리하여 두 매체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제시한다.


저자는 다양한 자료들과 사례들로 어려운 개념들을 쉽고도 설득력 읽게 풀어낸다.

디지털 매체에 둘러쌓여 있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할지 고민하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먼저, 지난 10년간 읽는 뇌를 연구하도록 제게 영감을 준 사실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은 읽는 능력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문해력은 호모사피엔스의 가장 중요한 후천적 성취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금껏 알려진 바로는 다른 종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읽기는 우리 인류의 두뇌에 완전히 새로운 회로를 더했지요. 읽기를 습득하기까지 기나긴 발달 과정은 그 회로의 연결 구조를 깊고 탁월하게 바꿔놓았습니다. 또한 뇌의 배선을 바꾸었으며, 그와 더불어 인간 사고의 본질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 P22

"읽기는 6000년 전쯤에야 나타난 비자연적인 문화적 발명입니다. ‘진화의 시계‘에서 읽기는 자정 직전에 자리할 뿐이지요. 그렇지만 이 기술에는 우리의 뇌를 변화시키는 엄청난 힘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인간 종을 더욱 발달시켰지만 때로는 나쁜 방향으로 이끌기도 했습니다."
- P42

"공감을 통해 우리는 모든 사람의 읽는 뇌 안에서 느낌과 생각이 연결되는 것이 생리적으로 인지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의 질은 우리 각자의 배경 지식과 느낌에 달렸습니다."
- P93

"가장 깊은 형식의 비판적 분석이란 과거에 열심히 추구했던 사고와 느낌을 최선으로 통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이해를 위한 최고의 준비이기도 하지요. 그런 놀라운 방식을 통해 단어들은 새로운 개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 P106

"읽는 뇌 회로는 우리 종만의 독특한 후성적 성취입니다. 깊이 읽기는 이 회로 안에서 우리가 지각하고 느끼고 아는 것에 중대한 변화를 줍니다. 그럼으로써 회로 자체를 변화시키고 형성하고 정교화합니다."
- P112

"고독 속의 소통이 일어나려면 독자의 고요한 눈은 저자와의 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을 만큼은 정적을 유지해야 하지요. 그런 내적 대화가 이뤄지려면 독자에게 시간과 욕구가 있어야 합니다."
- P122


"부모가 천천히 의식적으로 아이에게, 오직 아이에게 글을 읽어줄때, 서로에게 주의를 집중하게 되면서 아이의 뇌 신경회로에는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이 느긋하고 단순한 행동이 엄청난 일을 이뤄내지요. 즉 읽기 활동과 가장 긴밀한 유대를 맺어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서로 주의를 공유하고 상호작용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또 단어와 문장과 개념들을 학습하고, 책이 무엇인지도 배웁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동안 시선의 일치감은 어린아이들의 주의에 두드러진 영향을 미치지요. 별다른 노력 없이도 아이들은 호기심과 탐색적인 행동을 조금도 잃지 않은 채, 부모나 보모가 바라보는 것에 자신의 시선을 집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
- P199

"부모와 아이가 인쇄물로 읽는 것은 읽기에서 핵심적인 시간적, 공간적 차원을 강화하고, 어린 읽기 회로에 중요한 촉각적인 연상을 더하며, 최고의 사회적, 정서적 상호작용을 제공합니다." - P258

"21세기의 가장 큰 실수를 꼽는다면, 첫 번째는 20세기의 최대 실수를 무시한 것이고, 두 번째는 점점 파편화하는 사회에서 우리의 비판적인 분석력과 독립적인 판단력을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준 것은 아닌지 가늠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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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0-08-14 17: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좋았습니다. 앞부분은 어려웠고 뒷부분이 좀 더 흥미로웠어요. 요즘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모찌모찌 2020-08-14 17:52   좋아요 1 | URL
넵~^^ 저도 그랬네요~ ㅋ 아이들이 이제 이 시기를 지나야하니,, 더 와닿았어요 ㅎ
 

21세기의 아이들은 다양한 도구와 매체를 넘나들 줄 아는 정신의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P250

부모와 아이가 인쇄물로 읽는 것은 읽기에서 핵심적인 시간적, 공간적 차원을 강화하고, 어린 읽기 회로에 중요한 촉각적인 연상을 더하며, 최고의 사회적, 정서적 상호작용을 제공합니다. - P258

아이에게 손으로 글씨 쓰는 법을 가르쳐주면 토끼보다는 달팽이에 가까운 속도로 자신의 생각을 탐구하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 P260

이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읽기는 속도가 아니라 의미가 중요합니다. - P264

21세기의 가장 큰 실수를 꼽는다면, 첫 번째는 20세기의 최대 실수를 무시한 것이고, 두 번째는 점점 파편화하는 사회에서 우리의 비판적인 분석력과 독립적인 판단력을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준 것은 아닌지 가늠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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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단단한 삶 - 나답게, 자립하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야스토미 아유무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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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삶의 저자 야스토미 아유무는 기존 학문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나‘의 전문가로 자신을 소개하며, ‘나‘를 성장시키는 주제와 관련한 연구를 하는 학자다.

그는 이 책에서 타인에게 의존하는 것이 자립이라는 역설적 논리를 펼친다.
왜냐하면 자기고립에서 스스로 벗어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린시절의 환경과 상처로 인해 성장의 동력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
어떻게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저자가 안내한다.

여러 명제를 던지고 그 명제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책은 구성된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단단하게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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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 것으로 ‘동경’憧憬이 있습니다. 이 둘을 혼동하면 인생은 나쁜 의미에서 복잡해집니다.

꿈은 자애自愛에서 나오고 동경은 자기혐오에서 나옵니다.

‘행복’을 손에 넣으려고 하면 혼이 동경하고 만다.

자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자기 바깥에 있는 생각이나 말을 찾아서 혼이 비트적비트적 나가는 것이 동경입니다

동경은 당신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게 조작당하기 쉬운 위험한 상태에 있음을 보여 주는 신호입니다.

뭔가를 강하게 동경한다면 자기혐오에 속박되어 있다는 뜻이다.

‘나는 나쁜 아이다’라는 믿음을 강요당하는 것이 자기혐오다.

자기혐오는 타인(부모와 교사 등)에게서 강요당한 것이다.

자기혐오를 품고 있는 한 실패한다.

‘나는 나쁘지 않다’면서 자신을 타이르고 자기혐오를 억제하는 것은 역효과를 낸다.

자기혐오라는 녀석은 매우 강해서 약간의 자기암시로는 통제할 수 없습니다. 자기암시를 걸어도 효과가 없는 상황이 일어나 그것 자체가 의기소침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역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자신이 왜 자신을 싫어하는지 그 원인을 잘 생각하라.

자기혐오는 자기 감각을 부정하기 때문에 어떤 감각이 작동하지 않게 되고 맹점이 된다.

자기혐오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친구에게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친구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기혐오를 극복할 수 있다.

당신을 조작하고 이용하는 사람은 당신의 자기혐오를 이용한다.

당신이 자기혐오를 극복하려고 할 때 격노해서 방해하는 사람은 당신을 이용하는 사람이다.

자기혐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친구와 함께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혐오는 태도다.

그 태도를 고치면 자기혐오는 흔적도 없이 산산이 흩어져 사라진다.

자기혐오를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면 성장한다.

자기혐오야말로 파괴와 파멸과 실패와 불안과 공포의 원인이다.

겉으로 보이는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자는 이기주의자 혹은 이타주의자가 된다.

이기주의자는 겉으로 보이는 자신의 물질적 이익을 획득하느라 바빠 세간의 평판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이다.

이타주의자는 겉으로 보이는 자신의 세간의 평판을 획득하느라 바빠 물질적 이익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이다

변변치 못한 자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자신의 세간의 평판을 획득하는 데도 물질적 이익을 획득하는 데도 실패한 사람이다.

잘난 체하는 사람은 자신의 변변치 않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변변치 못한 자다.

성장은 사는 힘을 키워 준다.

사람은 성장하면 안심한다.

사람은 쇠퇴하면 불안해진다.

자신이 하는 노력이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자신이 하는 노력이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느낌을 되살리려 노력해도 소용없다.

성장은 바람으로써 실현된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은 이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기도 합니다. 성장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노력한다고 무조건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미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의미 있는 노력이란 그 결과로 성장할 수 있는 노력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종종 인간은 자기혐오에 빠지고 휘둘려서, 자신이 하는 것에 의미를 느끼지 못하면 기뻐하고 의미를 느끼면 겁에 질립니다. 이렇게 되면 결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쓸데없는 노력을 쌓아서 필요 없는 것을 손에 넣고 기쁜 척하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침울해져서 절망만 합니다.

나이를 먹어 신체도 정신도 약해졌다고 해도 당신이 만약 자신의 아이와 깊은 관계를 만들어 친구가 된다면 아이가 친구를 만들고 아이가 아이를 낳음으로써 자신을 지원해 주는 네트워크가 자동으로 강화됩니다. 이 또한 사는 힘을 키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성장에 해당합니다.

순전히 변변치 못한 자 또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실재하지 않습니다. 실재하는 것은 이기주의자와 이타주의자와 변변치 못한 자가 섞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변변치 못한 자는 이기주의자와 이타주의자와 달리 위장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혐오에 휘둘리는 자기 자신에게 그대로 휘둘리기 때문에 해악은 적습니다.

자기혐오 세계는 실로 무서운 곳입니다. 그 세계가 이 세상을 덮고 있다는 것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자기혐오에 휘둘리는 한 그것을 달래든 뒤집든 아무리 어떻게 해 본들 변변치 않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자기혐오에 휘둘리는 사람은 자신의 ‘평가’를 높이는 데 혈안이 됩니다.

만약 당신이 용기도 있고 친구도 있어서 자기혐오를 극복하는 길을 한 걸음 내디뎠다고 합시다. 그 순간 당신은 자기혐오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자기혐오는 ‘태도’이므로 그 태도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면 결국 더 이상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에 싸움은 끝입니다.

만약 당신이 한 걸음 내디디려고 했을 때 두려운 상황에 맞닥뜨리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입니다.

자기혐오의 극복이란 자기 인생의 역사, 인생의 기반 자체에 대한 물음이니까요. 인생에 대한 태도는 유소년기부터 적응해 온 생활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자기혐오 또한 태도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빠져나오려는 시도는 필연적으로 자신의 주위에 형성된 생활환경을 변혁하는 것이 됩니다.

당신의 자기혐오를 전제로 당신의 인간관계가 형성된 이상 이 문제에 착수하면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믿고 있던 사람이 당신에게 격노해서 말도 안 되는 공격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격노하거나 한탄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당신은 두려움에 떨게 되겠지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자기혐오의 원인은 반드시 맹점에 들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궁리해도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기 혼자서 자기혐오의 원인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자기혐오라는 녀석은 맹점을 만들어 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감각을 부정하는 것이 자기혐오의 전제이기 때문에 어떤 감각을 작동하지 않도록 해 맹점을 만듭니다.

뭔가를 제대로 성취하고 싶으면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물론 연습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자기혐오를 어떻게든 처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이다’ 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자기혐오를 품고 있으면 자신의 감각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나쁜 아이’가 기쁘다고 느끼는 것은 나쁜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나쁜 아이다’라는 감정이 아이 자신이 뭔가 잘못한 결과가 아닐까 의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감정은 일단 사로잡히면 배경음악처럼 늘 울립니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해서 뭔가를 제대로 했을 때 칭찬받으면 그 순간만 이 배경음악이 들리지 않을 뿐입니다.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어 ‘나쁜 아이’라고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강요된 믿음(나는 나쁜 아이다)은 어린 시절에 생깁니다. 인간은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세계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절에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진 경험이 적고 반대로 그 감정을 거절당하는 경험이 쌓이면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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