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근간은 자기방어가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두자.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존감을 확신한다면 인간관계는 얼마든지 쉽게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과 남을 무조건 인정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며, 개인적인 성취감이나 인간관계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 P120

끈질기게 매달리라는 말은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는 상대방에게 호통을 치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권리에 정신을 집중하고 재차 강조해야 한다.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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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을 걷는 법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지음, 이지혜 옮김 / 포이에마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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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어둠은 부정적 이미지와 연결된다.



이 책은 물리적이며 심리적 어둠과 더불어

영적이고 신학적인 어둠까지 다룬다.



우리의 종교적 신념은 

어둠을 더욱 거부하게 한다.



빛으로의 삶을 추구하며,

어둠은 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어둠 또한 

우리 삶 그리고, 신적 다스림의 영역이다.



오히려 비우고 덜어낼 때,

더 깊고 고귀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이 책은 어둠 속을 걸어갈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한다.



실체 없는 불안을 넘어서,

어둠 자체를 인정하고 누리는 삶으로 말이다.



물리적 어둠을 조금 더 받아들이게 될 때,

내면의 어둠 또한 안아줄 수 있지 않을까?



낮과 영혼, 임재만 추구하지 않고,

밤과 육체, 부재와 무지 또한 누리기를 원하는...



#어둠속을걷는법

#바바라브라운테일러

#이지혜

#포이에마

#새벽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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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과 처형 사이에 선 메시아 - 신약학자가 복원해 낸 메시아 예수 죽음의 비밀 북오븐 히스토리컬 픽션 1
애덤 윈 지음, 오현미 옮김 / 북오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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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의 도성' 예루살렘에,

참된 평화는 올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평화'.

조금만 더 들추어보면 사뭇 다른 결.



모두가 평화를 약속하지만,

너무나 다른 그들의 그림.



더군다나 그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과 방법 또한 제 각각.



1세기 로마제국.

그곳에서 펼쳐지는 저마다의 이야기.



저자는 복음서의 서사를 중심으로

그 여백을 풍성하게 그린다.



인물들의 세밀한 묘사와 구체적 배경 묘사는 

이야기를 살아 숨 쉬게 한다.



메시아 예수의 처형을 둘러싼, 

다양한 집단과 인물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고 복잡하다.



정치적 · 사회적 · 종교적 차이와 

그로 인한 첨예한 대립.



순수한 '이상'과 교묘한 '이기'는

분간하기 힘든 내면의 갈등이다.


흡입력 있는 이야기는 

우리를 흥분케 하고, 깊은 성찰에 이르게 한다.



우리는 무엇을 쫓고 있나?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이루어가려고 하는가?



이 서사는 우리에게 질문하며, 행동을 촉구한다.

아직도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환영과처형사이에선메시아

#신약학자가복원해낸메시야예수죽음의비밀

#애덤윈

#북오븐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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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빵 2021-04-29 07: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희 책을 이렇게 꼼꼼히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 글 페이스북에 공유해가도 될까요?

모찌모찌 2021-04-29 10: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좋은 책 내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울할 땐 뇌 과학 - 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앨릭스 코브 지음, 정지인 옮김 / 심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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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건도 없었는데,

순간적으로 우울에 빠져든다.



어쩌면 날씨 때문일런지,

아니면 불편한 몸 때문일런지도..



우리는 우울과 불안, 두려움 등이

감정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부정적 감정이 느껴질 때,

그 감정에 우리를 내어 맡길 때가 많다.



저자는 뇌 과학을 통해

우울증 연구를 해 온 앨릭스 코브 박사.



그는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등을 

최신 뇌 과학을 통해 밝혀낸다.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세밀하게 우울증을 해부한다.



객관적 원인 분석은

구체적이며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1부가 뇌 과학적 원인 분석이라면,

2부는 실제적인 해결 방안이다.



1부의 과학적 고찰도 도움이 되지만,

우울증으로 힘든 분들에게 2부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트레스 없는,

상쾌하고 평안한 단 하루가 간절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운동과 수면, 습관, 감사 등의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시도해보기를 권면한다.



사소한 행동의 변화이지만,

우리의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하여 부정적 감정을 해소할 수 있게 되고,

더욱 긍정적 행동과 습관으로 이어지게 된다.



저자는 잡을 수 없는 거창한 그 무엇을 외치지 않는다.  

작지만 실현 가능한 것을 해 볼 수 있도록 독려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허황된 꿈이 아니라,

이러한 방법들도 완벽하지 않음을 솔직하게 인정한다.



오히려 그런 정직함이 이 책의 장점이다.

지금 현재 이 자리에서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도 말이다.



우울, 불안, 두려움 등으로 힘겨워하시는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우울할땐뇌과학

#최신뇌과학과신경생물학

#앨릭스코브

#심심

#새벽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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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걸렸다 하더라도 뇌에 흠이 생긴 게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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