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앞에 있는 것을 대담하게 직시하고, 그것에서 뭔가를 배우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책임이다. - P321

눈앞의 것이 섬뜩하고 무서워서, 그 두려움으로 인해 우리 의식이 마비되고 상처를 입더라도 마찬가지다. 직시해야만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 알고 있는 것, 의지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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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신념을 지키려고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싸우는 진짜 이유는 믿음과 기대, 욕망 등이 서로 일치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 기대와 사람들 행동이 일치하는 체제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런 것들이 서로 일치해야 모두 생산적이고, 예측할 수 있으며, 평화롭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불확실성 때문에 생기는 고통스러운 감정의 혼돈도 줄어든다. - P13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삶의 엄중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 P56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혼돈을 질서로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P56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인간의 유한성과 죽음을 모르던 어린 시절의 낭만이 끝났음을 인정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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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허췐펑 지음, 신혜영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주어진 각본대로 살았다. 

세상이 요구한다 생각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칭찬과 인정. 

모범생 이미지는 싫었지만 좋았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 탈이 났다. 

그들의 기대에 못 미칠 때는 불호령이 떨어졌다.



동일한 잘못을 범하더라도,

하나같이 나에게만 "네가 그럴 줄 몰랐다"라고 했다.



이제야 조금씩 깨닫는다.

아무도 나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 누구도 나의 질문에 대신 대답해줄 수 없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다.



이 책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도와준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인생의 궁극적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은 누가 찾을 수 있는가.



저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삶을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기를 촉구한다.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

내면의 진짜 욕구를 알아야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계속 물어야 한다.

여러 감정이 소용돌이칠 때라도 거기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옳고 그름 또한 절대적이지 않다. 

아무리 우리가 객관적이라며 정당성을 부여하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나중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유보할 때가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것은 '지금 현재'다.



우리의 고민은 대개 과거와 미래로 인해 생겨난다.

현재를 사는 사람에게 고민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잃고서야 후회한다.

건강, 가족, 함께 하는 사람들.



이제야 우리는 알게 된다. 우리가 가진 것의 소중함을. 

세상의 요구와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함을.


*이 리뷰는 미래지향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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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 놓였다면 그 상황 속에서 지내는 겁니다. 물론 모진 날도 있고 웃는 날도 있으며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는 날도 있고 실패와 좌절을 느끼는 날도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바로 인생임을 깨닫는다면 겪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걸음 해온 모든 것이 무엇으로도 대체 할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 P7

"항상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인생이 마음에 안 들고 자꾸 괴로운 일만 겪는다면 그 불만족과 괴로움 또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한다. - P17

삶이 아름답고 행복한 일만 생긴다면 이 역시 우리 마음의 상태이다. - P17

모든 것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마음이 즐거울 때는 사는 게 참 즐겁다. - P17

가슴에 원망이 많으면 삶이 곧 원망이 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우리의 마음을 바꿔야 한다. - P17

‘자존감‘은 진솔하게 자신과 마주하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원래 모습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존감은 그렇게 보이려 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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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 장애일 때 - 자책 없이 침착하게 나를 지키고 그를 돕는 법
우도 라우흐플라이슈 지음, 장혜경 옮김 / 심심 / 202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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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풍성하고 매력적인 그녀.

그녀는 자신에게는 관대하지만 주위 사람에게는 냉철하다.



직장 상사에게 알랑방귀는 기본이지만,

자신의 뜻대로 일이 관철되지 않을 때는 공격을 불사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일이 주어질 때는

거침없이 그 일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 항변한다.



때로는 교묘한 이간질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여론을 조장하고,

자신이 원했던 바를 획득한다.



문제는 그것이 동료에게는 너무 잘 보이는데, 정작 자신은 그것을 모른다는 데 있다.

자신에 대한 어떤 말도 듣지 않으려 한다.



이 책은 자기애성 성격 장애에 대해서 진단하고,

주변에 그러한 사람들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자기애성 성격 장애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흔히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는 그들은 여러 유형으로 구분된다.



많은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는

권력을 추구하고 과시적이며 무례한 행동으로 시선을 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며,

자신의 이익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반대급부에는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겸손한 사람도 존재한다.



이들의 핵심 문제는 자존감이다.

그들의 열등감과 자괴감을 화려하게 감추느냐, 만천하에 드러내느냐의 선택이다.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를 대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요구나 필요에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어떤 형태로든 권력을 가지려 하고, 

자신의 뜻에 맞게 주위 사람들을 이용하려 한다.



매우 교묘하게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오히려 자신이 아닌 상대방이 가해자라는 생각이 들도록 감정을 조종한다.



그들은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타인을 질투하고, 타인이 자신을 질투한다고 믿는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거의 동일하게 특수한 유년기를 보낸 경험이 있다. 

결핍이 있는 어린 시절은 아무래도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가 되기 쉬운 환경이다.



이 책은 다양한 자기애성 성경 장애의 현상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실례를 통해서 독자에게 보다 쉽게 다가간다.



챕터마다의 요점 정리를 통해 다시 한번 내용을 되새길 수 있다. 

무엇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많은 문제가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과도하게 자기애를 가진 사람들을 대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유형별로 대처 방법은 상이하다.  

이 책의 실제적 조언을 통해 조금 더 유연한 관계로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이나 심리학 또는 정신병학 전문 서적을 뒤져보면 임상 진단이 가능한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는 인구의 0.5~2.5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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