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 땅과의 접촉으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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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불면증.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



툭하고 내뱉은 말 한마디에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힘겹게 붙들고 있는 줄 하나가 톡 끊어진 느낌이다.



이럴 땐 걷는다.

비워내고 덜어내고 생각을 멈춘다.



땅이 주는 포근함을 느낀다.

자연스레 마음이 따뜻해진다.



홀리스틱 영양 지도사이자

자연 건강법 보급에 힘쓰는 김영진 저자.



저자는 맨발 걷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유익을

여러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많은 질병의 근원을 밝히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가 맨발걷기라 주장한다.



최고 혹은 단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에 소개된 검증된 국내 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를 시도해 봐도 좋을 듯하다.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고,

몸은 튼튼하게 변해있으리라.




*이 리뷰는 도서출판 성안당(@sungandang)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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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사의 코로나
임야비 지음 / 고유명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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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 참으로 많다.



진실은 교묘하게 왜곡되고

우리의 눈이 닿지 않는 곳은 잊혀 간다.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모두가 피하는 곳이었지만

사랑은 여전히 살아있어 한 생명을 존재로 여겨준다.



전직 의사이자 현직 작가인 임야비.

이 책은 그의 이야기이자 실제 했던 현장의 참상이다.



치열했던 병원에서의 분투와

부모님의 상황이 교차되며 전개된다.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가운데

그럼에도 '한 사람'들을 위하고자 했던 '그 사람'들..



무너진 시스템과 마인드.

잘못된 관행은 계속되고 있다.



사람을 살려야 하는 곳에서

정작 사람은 빠져있는 아이러니한 곳.



코로나 상황의 그곳뿐이겠는가?

지금도 정작 사람이 빠져있는 곳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을 위한다는 명분에

'그들'은 온데간데없다.



'사람'이 빠진 곳에 사람을 위한 그 어떤 것도 겉치레다.

'사랑'으로 채워야만 '사람'이 '사람'다워지지 않을까.



*이 리뷰는 고유명사(@proper.book)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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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은 말이 아닌 몸으로 하는 것이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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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 내 안의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김세희(세빛희)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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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의 사무실, 고요하다.

4시 이전에 사무실로 와서 컴퓨터와 커피 머신을 킨다.


4시가 되면 책상 위에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초코 마들렌 하나, 읽을 책 여러 권.


집중이 되지 않는 날은 바흐의 음악을 듣는다.

크게 상관없는 날은 그냥 책을 읽는다.


소설, 에세이, 역사, 의학, 신학 등

장르는 다양하다.


삶이 무료해질 때쯤

자의반 타의 반으로 새벽 기상을 시작했다.


이제는 휴가 때조차도 새벽에 잠에서 깨어난다.

너무도 자연스레 몸이 반응한다.


각자가 몸에 맞는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꼭 새벽이 아니라도 말이다.


경제적 자유와 퇴사를 위해 새벽 시간을 선택했던

평범한 직장인 세빛희 저자.


저자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답답한 일상에서

진심으로 벗어나고 싶었다.


그리하여 그가 선택한 것은

자신만을 위해 몰두하는 시간. 새벽이었다.


그 누구도 바로 알 수 없지만

자신은 알 수 있다. 조금씩 쌓여가고 변화된다는 것을.


자신만을 위해 투자한 시간은 결코 자신만의 것이 아니다.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나를 훈련하고 성장시켜, 다른 사람을 유익되게 한다.

결국 나를 위한 시간은 누군가를 위한 귀한 시간이 된다.


그렇게 어제도 오늘도, 새벽에 책을 읽고 글을 적는다.

지금 이 순간도 말이다.



*이 리뷰는 더퀘스트(@gilbut_business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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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보험
한제이 지음 / 느린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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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혐오가 가득한 세상 속에

숨이 턱턱 막혀온다.



우리가 서로를 신뢰할 수 없다면..

그곳은 살만한 곳일까?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누가 정한 것인가?

서로를 향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신은 누가 심어주었는가?



가속화된 비대면 사회를 우리는 마주하고 있다.

혹여나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근원적 질문을 해야 할 때인 듯하다.



소설 '좀비보험'은 세 가지 단편을 하나로 묶었다.

각기 다른 이야기지만 서로 연결된다.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도 서로가 공유하는 주제는,

달라진 일상에도 여전히 유효한 인간애다.



사랑이 없어진 그곳에는

서로를 정체 모를 두려움이 움트게 된다.



그리할 때, 수용하고 인정하기보다는

선을 긋고 차별성을 더욱 부각시키게 된다.



몸이 불편해지고, 감정이 손상될지라도

한 사람은 그 존재 자체로 사랑받아 마땅하다.



그 누구도 그 존재를 심판하거나 정죄할 수 없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라도 신뢰와 사랑만이 우리를 붙들 수 있다.



*이 리뷰는 고유명사(@proper.book)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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