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에는 동물이 한 마리 들어 있어, 고결한 본성이 잠들면 그것이 깨어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 동물은 비열하고 관능적이며, 아마 완전히 몰아낼 수는 없을 것이다.
대식가는 유충 상태에 있는 인간이다. 온 국민이 그런 상태에 있는 나라도 있다. 그런 국민들은 환상도 상상력도 없고, 커다란 배가 그들의 정체를 여실히 드러낸다.
우리는 태양이 우리의 밭과 초원과 숲을 차별 없이 내려다보고 있다는 것을 늘 잊어버린다.
사람들은 대개 조상들이 용감했거나 비겁했던 만큼만 용감해지거나 비겁해질 뿐이다.
육체노동은 한결같은 불멸의 교훈을 갖고 있으며, 학자에게는 최고의 결과를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