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박탈당한 인간이란 근대 사회에서 사회적으로 죽은 사람이 된다. 신상털이는 자유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사형선고와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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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성의 공간을 제외한 곳에서 근대적 개인은 익명으로 존재할 수 있다. 이것이 사회에서 개인이 가진 가장 중요한 권리이며, 이 권리가 있으므로 개인은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런데 신상을 터는 것은 곧 그의 사회적 자유 전체를 박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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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들의 말과 행태가 대부분 위악적인 것은 이렁 이유에서다. 이들은 위선을 역겨워하고 그것을 발가벗기는 데서 통쾌함을 얻으면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위악적으로 군다. 위악이 위선보다 도덕적으로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 즉 민낯에 다 가깝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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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사회의 언론은 거의 대부분이 사실상 관종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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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사랑이 상대방에 대한 어떤 속성으로 환원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랑은 존재 자체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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