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야기를 하려면 자신에 관한 고통스런 진실을 대면해야 한다. 그 진실을 대면하다 보면, 사랑하고 존재하고 예배하고 싶은 고상한 열망, 성령께서 우리 안에 심으신 그 열망을 다시금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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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인생을 이야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떻게 남에게 영향을 끼치고, 어떻게 남에게 상처를 받았고, 하나님을 어떻게 느끼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아직도 남아 있는 죄악된 태도와 행동을 붕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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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을 안겨 주는 행위가 곳곳에 편재되어 있고 뿌리가 깊다는 점을 고려하면, 모든 개인을 동등하게 존중하고자 하는 사회에서는 혐오와 수치심이 법적 잣대로서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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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자유주의라는 사고방식에 내재된 이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혐오와 수치심이 법의 토대로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게 될 때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두 감정이 법적 규제의 근거로 사용되면, 서로 다른 방식이기는 하지만, 상호 존중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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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전적 자유주의 전통의 가장 큰 통찰은 각각의 인간을 너무나 귀중하고 광대하고 깊은 존재이며, 단지 전통이나 가족의 생활 양식을 계승하는 사람이 아니라 독자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상력을 지닌 존재로 보았다는 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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