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옮기면 삶의 구석을 엿볼 수 있다.
힘내라는 말, 자신감을 가지고 위축되지 말라는 말은 때론 독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의 속내를 파고드는 상처다.
역시 문제는 자존감. 내가 나를 너무 낮게 바라보기 때문에 타인의 눈으로 만족을 얻는 거라고 한다.
"사실 공포감은 무언가에 대해 ‘나만 알고 있을 때’ 더 커지거든요. 혼자 고통받을 때보다 지금처럼 꺼내는 게 훨씬 좋을 수도 있어요."
"사실 아무도 저를 무시한 적 없고, 제가 가장 저를 무시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