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찾으려면‘ 지식이 있어야하고 ‘책을 만나려면‘ 무조건 걸어다녀야 한단다.
말은 본디 침묵을 통해 깊어지는 것이지만, 때로는 침묵을 깨고 상대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심은 무엇인지를 질문을 통해 알아내야 한다. 그것이 질문의 본질이다.
농담이야말로 과유불급이다. 입술을 떠난 농지거리가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 하거나 상대를 불편하게 한다면, 언젠가 그 농弄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나를 옭아매고 만다.
언행이 일치할 때 사람의 말과 행동은 강인한 생명력을 얻는다. 상대방 마음에 더 넓게, 더 깊숙이 번진다.
말과 행동의 관계는 오묘하다. 둘은 따로 분리될 수 없다. 행동은 말을 증명하는 수단이며 말은 행동과 부합할 때 비로소 온기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