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지배의 수단이 아니라 섬김의 도구일 뿐이다. 지배하는 주체의 전복만으로는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힘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말구유에서 태어난 예수는 철저히 낮은 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경험은 한순간 일 수 있지만, 그 경험이 몸과 마음에 새겨 놓은 흔적은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우리 몸과 마음에 밴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우리를 하나님께 돌려보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과 접속한 이들의 으뜸 되는 특질은 공감과 연민이다.
어쩌면 한 존재의 아름다움은 그것이 다른 존재들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자리이기 때문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