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모든 집단적인 가치와 합리성이라는 완장을 다 떼고, 타인과 일대일로 직접 마주서서 몸으로 부딪치고 몸으로 느끼고 판단하고 소통하는 일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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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은 이런 감수성을 극대화한다. 약한 존재에 대한 존경, 약한 존재에 대한 경탄, 약한 존재에 대한 복종은 약한 것은 함부로 해도 된다거나, 약한 것은 불쌍하다는 감수성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관계 맺음을 가능하게 하는 감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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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여린 존재가 강력하게 내뿜는 요구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살피고 반응해야 한다는 돌봄의 큰 원칙 밑바탕에 이런 존중의 감수성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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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훨씬 연약하지만 너무나 든든하고 믿음직한 존재. 이런 매력적인 존재에 대한 경탄은 힘겨운 신생아 시기의 육아를 이겨낸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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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은 한국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하고 어렵고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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