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사람은 상대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듣는 사람은 상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듣는 것.’ 이것이 바로 좋은 대화다.
아무리 소소하고 일상적인 경험일지라도 그에 대해 완벽하게 서술하는 순간 서술과 경청이라는 상호 과정을 통해 그 일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를 탐색하는 중요한 사고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로써 더 이상 사소한 일이 아닌 서로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는 뜻이다.
제삼자의 칭찬을 전달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낯간지러움을 피하면서도 상대의 체면을 세워줄 수 있고, 또 제삼자의 칭찬을 거들며 대화의 에티켓을 지킬 수도 있다.
당신이 동료의 행동에 동조하는지 여부를 떠나 최소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먼저다.
공감은 일종의 동질감으로, 마치 상대에게 빙의해 그의 세상을 자신의 세상처럼 느끼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