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과 정보 과학기술의 발전은 대뇌와 대뇌 사이의 연결을 다대다多對多의 형태로 바꾸었고, 거리는 1분, 1초로 단축되었다.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머스 칼라일은 일찍이 이런 말을 했다. "세계의 역사는 위인들의 전기에 불과하다." 그 뜻은 전 세계 모든 인류의 삶과 복지, 운명은 몇몇 소수 권력자의 손에 달려 있으며 전적으로 그들의 결정에 따른다는 것이다. 사실 『타임』지에서 매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는 것도 이러한 관점을 반영한다.

우리는 또한 수백만, 수천만의 이름 없는 보통 사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협력해,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며 스스로 몰랐던 재능을 발굴하는 것을, 나아가 이런 엄청난 힘이 모여 세계를 변화시키고 이전에는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능력으로 전 인류의 미래를 개혁하고 바꾸는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참여하기도 했다.

변화의 원동력은 어디서 왔는가? 간단히 말하자면, 인터넷과 월드 와이드 웹의 발명이다.

변화의 원동력은 컴퓨터와 컴퓨터의 연결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통한 인류의 대뇌와 대뇌 사이의 연결에서 온 것이다.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니는 사람들은 종교, 철학, 과학, 문학의 이념과 내용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대뇌 속에 심는 데 공헌했음을 알 수 있다.

21세기에 와서 우리는 통신과 정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대뇌와 대뇌 사이의 연결은 일대일, 일대다에서 다대다로, 일방향에서 쌍방향 혹은 다방향 연결로 바뀌었다.

누구나 자료, 정보, 내용, 사상, 이념 등을 함께 공유하고 이에 참여하고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이러한 공유와 참여, 공헌은 대부분 비용이나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교통수단의 발전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엄청나게 축소했고, 통신과 정보 과학기술은 사람과 사람의 대뇌 거리를 1분, 1초로 단축시켰다.

효율을 위해, 적절한 규칙과 방법을 골라 자료를 최대한 압축해 전송한다.

인코딩에는 세 가지 중요한 기술적 고려가 뒤따른다. 첫 번째는 효율로서, 코드를 선택할 때 짧고 간단함을 원칙으로 삼아 가장 짧은 시간에 자료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신뢰로서, 코드를 선택할 때 전송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수신 자료의 정확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보안으로, 코드를 선택할 때 제3자가 코드를 보더라도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MPEG-1은 최초의 비디오와 오디오 압축의 표준이며 그중 오디오 압축과 관련된 부분이 이 기술 표준의 세 번째이기 때문에 MP3라고 불린다.

MP3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소리의 압축 표준이며, 모두가 이 표준에 따라 저장, 전송, 방송하기 때문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신뢰를 위해 어떤 정보를 되풀이해 보낸다고 하는 단순한 개념은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수학 연구로 확장되었다. ‘대수적代數的 코딩 이론’이다

정보의 발신인이 전송하려는 정보를 감추는 것이 인코딩이다.

정보의 수신인이 숨겨진 정보를 복원하는 것이 디코딩이다.

월드 와이드 웹의 가장 중요한 기본 개념은 웹페이지의 어느 곳이든 다른 어떤 웹페이지의 어느 곳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1968년에 테드 넬슨이 하이퍼텍스트라는 어휘를 만들었고, 이 말은 문서의 상호 연결을 가리킨다.

월드 와이드 웹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누구나 자신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이 페이지의 주소를 서로 거미줄처럼 연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구글에는 20퍼센트의 규칙이 있는데, 모든 엔지니어가 작업 시간의 20퍼센트를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 일이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쓸 수 있다.

잡스의 천재성은 애플을 발명한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꼭 맞는 포장에 있다.

다른 사람이 내게 원하는 삶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내 안에서 들리는 소리가 외부의 삿된 소리에 묻히지 않도록 하자. 직관과 용기를 따라 앞으로 나아가자!

이 이야기는 우리 삶에서 전혀 상관도 없어 보이는 수많은 ‘점’이 돌아보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 준다. 어느 한 점에 있을 때 우리는 이 점이 어떻게 미래의 점과 연결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다. 그렇기는 하지만 자기 자신과 삶을 믿으며, 어느 날 뒤를 돌아봤을 때 이 점이 다른 점들과 연관되리라 믿어야 한다.

운명이 벽돌로 뒤통수를 치더라도 믿음을 잃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일은 삶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며, 일에서 만족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일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일에서 특별한 성과를 올리는 유일한 방법 또한 일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만약 뜨겁게 사랑하는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야 한다. 결코 타협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알고 머지않아 죽음이 다가오리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중대한 결정을 할 때 가장 훌륭한 무기가 된다.

그리고 그것은 실패를 두려워하는 함정에서 벗어날 때 가장 큰 도움을 준다. 설사 적나라하게 죽음과 직면하게 되더라도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를 따르지 않을 이유는 없다.

죽음은 삶에서 길잡이 역할을 담당한다. 늙고 낡은 삶을 밀어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진입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젊은 세대는 새롭고 싱싱하지만 머지않아 그들 또한 늙고 밀려날 것이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니 다른 누구의 삶을 살면서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도그마에 빠지지 마십시오. 그건 다른 사람이 생각한 결과대로 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삿된 소리에 자기 내면의 소리가 묻히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은 이미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며 새로운 것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이미 가진 지식과 일, 지위와 재산에 쉽게 만족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탐구하고 앞으로 나가기를 바란 것이다

지나친 총명과 지나친 근면, 지나친 이해타산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정말 가야 할 길을 잃게 만들 것이다.

여러분이 나이가 몇이든, 지위와 성과가 얼마나 높고 대단한 것이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정신과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 가야 할 길을 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준엄한 시련을 앞에 두고 우리는 물러서거나 움츠리지 않았고 주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나가기 위해, 미래를 바라보기 위해 노력했다.

(현실적인 곤란을 이야기하고 나서 날카로운 언변으로 이에 맞서는 결심으로 방향을 바꾼다.)

그는 앞으로 가야 할 길을 가리키며 되풀이해 ‘여정’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혁명의 결과가 가장 의심스러워진 그 순간에 건국의 아버지 워싱턴은 사람들 앞에서 이 말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후대에 이렇게 들려줍시다. 희망과 미덕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한겨울이었지만, 온 나라가 공동의 위기 앞에 떨치고 일어나 싸웠노라고."

우리가 맞닥뜨릴 도전이 새로울 것이기에 우리가 사용할 수단과 방법 또한 새로울 것입니다

우리의 성공은 정직과 근면, 용기와 공명정대, 인내와 호기심, 충성심과 애국심처럼 오래되고 진실한 가치입니다

부패와 기만과 반대자를 침묵하게 함으로써 정권을 장악한 사람들은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꼭 쥔 주먹을 편다면, 우리는 우정의 손을 내밀 것입니다.

가난한 나라의 국민 여러분께 전합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이 풍요로운 논밭과 깨끗한 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굶주린 몸을 살찌우고 목마른 영혼을 채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부유한 국가의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팔짱 끼고 좌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지구상의 모두가 공유해야 하는 자원이 덧없이 소모되는 것을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세계는 변하고 있으니 우리도 따라서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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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저자들이 수백만 가지에 달하는 세부사항과 이야기들을 본문에 집어넣을 수도 있었지만, 이 세부 사항들과 이 이야기들을 선택해서 우주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려고 했다는 점을 우리는 고려해야 한다. - P13

따라서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셨기를 바라는 이야기들을 통해 말씀하시지는 않았으므로 우리는 성경 저자들의 지혜를 인정해야 한다. - P13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이 확실히 나온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 전역에서 발견되는 신들에 대한 기사와 달리,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계보를 전혀 다루지 않는다. - P35

하나님은 다른 누구나 그 무엇에서 나오지 않으셨다. - P35

온 우주의 모든 것과 달리 하나님에게는 계통이 없으시다. - P35

더욱이, 창조하시며, ‘창조하시는 유일한 분이다. - P35

겉으로는 유사성이 많지만, 창세기 1장의 나머지 부분은 에누마 엘리쉬의 줄거리와 전혀 다르다. - P37

그러므로 신들이 질서를 설득해서 혼돈에서 나오게 하는 이야기를 창세기 1장이 흉내 냈다고 해석할 필요는 없다. - P37

심지어 창세기는 나름대로 내용을 전개하되 그러한 다른 이야기들을 이미 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 - P37

그 이야기들의 내용을 은근히 암시하는 듯이 글을 쓰고 비평하기 때문이다. - P37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심으로써 만물을 창조하시지 전투에서 이김으로써 창조하지 않으신다. - P37

고대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에 등장하는 신들과 달리 창세기의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또한 만물을 완전히 다스린다는 면에서 유일무이한 존재이시다. - P37

창세기 1장에서 무엇을 묘사하든지 간에 그 묘사는 만물의 물리 작용에 대한 실황 중계라기보다는 고대인들의 이해와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 P38

즉 창세기 1장에는 일종의 계보로서 세상의 내력(lineage)을 보여 주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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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서구 문화의 바다에서 항해하는 신학자들은 두 가지의 상반된 오류를 피해야 한다. - P16

즉, 신학자들은 모더니즘의 괴물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소용돌이 사이를 항해해야만 한다. - P16

모더니즘의 오류는 ‘객관주의‘다. 이 객관주의는 개별적 주체들이 사물을 조사할 때 가치중립적인 온전한 진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으로, 사물을 실제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P16

반면 포스트모더니즘의 오류는 ‘주관주의‘다. 주관주의는 관찰자들은 결코 가치중립적이거나 객관적일 수 없기 때문에 주관적 관점에 따라, 즉 있는 그대로가 아닌 자신들에게 보이는 대로 본다는 것이다(그러므로 결코 제대로 볼 수 없다). - P16

참된 유대 - 기독교 인식론은 급진적인 객관주의와 급진적인 주관주의 사이를 항해할 것이다. - P16

인간은 진리가 계시되기 때문에 진리를 알 수 있지만 그 진리는 항상 인간의 이해력에 맞춰지며, 자신들의 독특한 상황을 통해 여과된다. - P16

읽고 듣는 행위는 성경의 첫 청중들에게는 중요했다. 따라서 오늘날의 청중이 본문들을 읽고 또 읽는 행위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결과 ‘그 어조나 기분에 자신들을 흠뻑 적셔 그 전체의 메시지를 배움으로써‘ 전체 본문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 P28

성경이 ‘단순한‘ 문학이 아니기 때문에 성경 이해가 필수다. 신자들의 필수 과업은 단연할 뿐만 아니라 신성한 것이다. - P31

성경과 성경의 해석학적 의미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장르의 풍성함에 대한 언어학적인 민감함이 몹시 중요하다. - P31

비록 역사적으로 복음서가 신약에서 가장 늦게 만들어진 문서들이라고 할지라도 그 문서들은 정경에서의 최초의 위치 때문에 해석학적, 신학적 우선순위를 갖는다. - P52

또한 이 우선순위는 원래 문학적 통일성을 형성했던 누가복음 - 사도행전 두 책을 떼어 놓는다. - P52

마찬가지로 히브리 성경에서 연대기적으로 더 초기의 역대기를 후기의 에스라서-느헤미야서 다음에 위치시키는 것은 정경의 일관성뿐만 아니라 종말론적인 결론을 만들어 낸다. - P52

정경화는 많은 본문에서 하나의 큰 본문을 만들면서 모든 본문에 대한 문학적인 정황을 제공해 준다. - P53

히브리 정경이 주해와 함께 일련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은 정경화가 본문을 일차원적인 획일성으로 ‘단조롭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 P53

오히려 그것은 다양한 부분들이 문학적인 전체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총괄적인 틀 안에서 진화, 다양성, 성장을 제공한다. - P53

줄거리가 태초부터 ‘마지막 때 까지 이르고, 아담에서 인자까지 이르는 구약은 문학적인 유물을 담고 있는 잡동사니가 전혀 아니다. - P54

오히려 구약은 모든 본문을 포괄적인 틀에 융화시키는 놀라운 이야기다. 구약은 태초에서부터 시작한다. - P54

‘타나크‘는 개별 책들을 무작위로 연결해 놓은 것이 아니라 인식할 수있는 구조와 분명한 시작과 중간 부분과 결말이 있는 하나의 큰 책이다. - P59

창세기와 역대기는 시작과 결말이며, 중간 부분은 하나의 이야기 줄거리로 진행되는데, 다양한 많은 시, 법, 목록, 설계 지침, 지파 경계 기록, 환상과 예언들에 대한 보고 및 수많은 작은 이야기들이 그 안에 적절하게 배치된다. - P59

그 이야기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시적 주해에서 애가에 이르는상당한 부분에 의해 중단될 때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그 후에는 다니엘서에서 다시 시작되고 역대기로 끝난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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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려면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하나하나 살펴야 한다

최근 들어 우리는 환경의 오염, 자원의 고갈 등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커다란 충격과 위협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구수 문제 외에 연령의 분포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인구의 연령 분포는 점점 변화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선진국의 경우 평균 수명은 올라가고 출산율은 떨어져 정년을 넘어선 노인 인구가 끊임없이 증가한다.

노년 인구가 언제나 사회의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에는 인구 연령 분포의 변화와 그에 따른 사회 조건의 변화에 적응하고 이를 조절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과거 및 미래의 역사를 조망하건대, 전염병의 근본적인 제거는 줄곧 중요한 분야였고, 이 분야에서 인류는 의학의 진보에 따라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그만큼 전 세계의 협력과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에이즈의 예방과 치료는 21세기 의학의 공공 보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인구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인구 이동도 중요한 항목이다. 한 국가 안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인구 분포 차이가 가져오는 문제를 꼽을 수 있다

국가와 국가 사이, 지역과 지역 사이의 인구 이동에는 여행과 출장 등 단기간 이동뿐 아니라 이민과 같은 영구적인 이동도 포함된다

국가 차원에서는 인재의 흡수와 소실의 문제이고, 개인 차원에서는 기회의 추구와 상실의 문제, 환경 적응과 문화 수용 등과 연관되는 수많은 법률, 경제, 문화, 사회 문제를 포함한다.

전 세계의 경제 발전은 전체 자산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있지만, 오늘날에도 빈곤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세계은행에서는 하루에 1달러 이하의 돈으로 생활하는 것을 절대 빈곤으로 정의했고, 2001년에는 전 세계의 인구 15퍼센트 이상이 절대 빈곤 속에서 살았다.

2001년에는 전 세계 인구 40퍼센트 이상이 빈곤층에 속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 매년 평균 1천만 명의 어린이가 빈곤으로 사망한다. 한 전문가는 2025년까지 전 세계의 절대 빈곤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경제 발전에서 또 다른 흥미로운 개념은 이른바 ‘네덜란드 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네덜란드 병’은 우선 좁은 의미에서 한 국가가 가치 있는 새 천연자원을 발견해 갑작스럽게 국가 수입이 증가하면 오히려 제조업이 쇠퇴한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넓은 의미로는 천연자원의 수입 또는 외부 원조나 국외 투자의 갑작스런 증가로 산업이나 기업의 변화가 야기되는 것, 나아가 더 넓게는 산업과 기업 사이의 변화를 야기하고 그 흥망성쇠의 원인이 되는 것을 말한다.

결혼이나 취업, 옷을 사거나 차를 파는 일 등은 모두 게임 이론과 큰 연관이 있다.

‘게임 이론’은 응용수학, 경제학, 경영학, 사회과학, 심리학 등의 영역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어떤 상황에서 경쟁이 균형점에 도달하는가? 어떤 상황에서 경쟁이 균형점에 도달할 수 없는가? 이것이 노이만의 게임 이론이라는 놀라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내시는 이와 관련한 연구로 나중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우리의 삶에서 균형은 곧 원망이나 후회를 남기지 않는 최선의 선택을 가리킨다.

『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있다. "계산을 많이 하면 이기고, 계산을 적게 하면 이기지 못한다. 하물며 계산을 하지 않으면 어떠하겠는가?" 이 말은 여러모로 고려하고 따져 봐야 승산이 높아지고, 제대로 고려하거나 따져 보지 않으면 이길 수 없으며, 아예 고려하거나 따지지 않으면 그대로 무너지는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어떤 결정을 하든지 최선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결정을 내리면서 전적으로 이성에 의지해 수학적인 모델을 이용하지만, 때로는 직관이나 정의감에 기울기도 한다.

서로 다른 선택과 맞닥뜨리면, 우리는 가장 나쁜 결과를 예측하고 그 가운데 그나마 손실이 작은 쪽을 선택하게 된다. 게임 이론의 이른바 맥시민maximin과 미니맥스minimax의 개념도 이와 같다.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른 대가를 치르면서 공통된 공공의 이익을 목표로 추구하되 그 공통된 공공의 이익을 모두가 평균적으로 향유하는 것을 가리킨다.

경제 이론에서 이른바 ‘경제인’은 완전히 이성적이고 재물이 유일하거나 가장 중요한 목표인 사람을 가리킨다.

‘죄수의 딜레마’에 게임 이론을 적용해 계산하면, 두 사람의 죄수는 모두 솔직히 자백하는 쪽을 택하게 되는데, 이는 전적으로 수학 모델에 근거한 결과다.

경제학에서는 ‘효용’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간단히 말해서, 숫자는 비록 효용과 관련이 있지만, 항상 그와 비례하지는 않는다

효용이라는 개념을 더해도 모든 경제 활동을 설명할 수는 없다. ‘최후통첩 게임’에서 100만 달러 가운데 1만 달러를 받는다고 할 때, 그 제안을 받는 사람에게 1만 달러의 효용이 적지 않다 하더라도, 그는 그 제안이 자신을 얕보고 모욕하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왜 내가 너를 도와서 99만 달러를 벌게 해 줘야 하지?"라는 시기 어린 반응을 보일 수 있다.

‘공공의 이익’에 대한 예에서 이기심과 공익의 균형은 또한 자신과 타인을 위한 균형이기도 하다.

의심과 시기, 사기와 기만 등은 개인이 짧은 시간에 이익을 얻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 그러나 나중에는 개인과 사회 전체의 손실을 빚으며 상당히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수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을 통해 우리는 경제학과 사회 활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모두들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뜻이다.

머피의 법칙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 해도 그것은 나름의 존재 가치가 있다. 잘못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자기 자신을 탓할 수 있고, 때로는 미스터 머피에게 책임을 돌릴 수도 있다.

잘못이 일어났을 때는 그 원인을 찾아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잘못이 일어났을 때, 문제를 검토하고 난 다음에는 관대하고 가벼워진 마음으로 이미 일어난 일의 결과를 받아들임으로써, 타인이나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책망해서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대립이나 다툼을 피해야 할 것이다

"엎질러진 물"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머피의 법칙의 확장판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가짐이 지나쳐서 잘못을 미스터 머피에게만 돌려서는 안 된다. 그런 행동은 잘못을 검토하고 책임지며 개선할 힘을 빼앗기 때문이다.

과학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선택이란 모름지기 이성을 출발점으로 삼아 객관적인 분석과 전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믿는다. 맹목적인 선택이나 욱하는 마음으로 선택하지 않고 분명한 안목과 냉정한 머리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어느 쪽이 더 나은지 분명하지 않다면, 둘 중 어느 한쪽을 선택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좋은 선택이라는 뜻이다.

더욱이 어떤 선택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는 선택을 한 뒤 그 선택이 옳은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선택은 출발점일 뿐이며, 그 선택을 끝까지 수행해 내면 그것이 좋은 선택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은 그 길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걱정과 비평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결심이다.

중국 사람은 사람이 태어난 때가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었다. 서구 사람도 마찬가지다. 고대 그리스 때부터 사람들은 태어날 때 하늘에 나타난 별들의 위치가 그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었다

사실 생일을 중요한 날이자 특별한 하루로 간주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한 사람이 태어난 순간은 하나의 시작을 나타내며 이후 해마다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 시작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일을 특별한 하루로 간주하는 데는 이보다 가벼운 이유도 있다. 모든 사람이 해마다 자신에게 속한 특별한 하루가 있어, 모두에게 축하를 받으며 식사 초대와 선물을 받기도 하여 기뻐하는 것이다. 특히 가족과 친구의 생일은 모두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함께 밥을 먹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을 누릴 기회를 많이 누릴 수 있다.

일흔이 되자 마음 가는 대로 해도 선을 넘는 일이 없었다는 말은 경험과 훈련이 충분한 사람은 본능과 직관이 모두 정확하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정확한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생일을 중요한 날이자 특별한 하루로 간주하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한 사람이 태어난 순간은 하나의 시작을 나타내며 이후 해마다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 시작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일을 특별한 하루로 간주하는 데는 이보다 가벼운 이유도 있다. 모든 사람이 해마다 자신에게 속한 특별한 하루가 있어, 모두에게 축하를 받으며 식사 초대와 선물을 받기도 하여 기뻐하는 것이다. 특히 가족과 친구의 생일은 모두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함께 밥을 먹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을 누릴 기회를 많이 누릴 수 있다.

일흔이 되자 마음 가는 대로 해도 선을 넘는 일이 없었다는 말은 경험과 훈련이 충분한 사람은 본능과 직관이 모두 정확하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정확한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새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지켜라. 새 친구가 은이라면 옛 친구는 금이다. 당신에게는 몇 명의 친구가 있는가?

사회과학과 철학, 인류학의 관점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탐구할 때, 친구는 매우 중요한 인간관계다.

확실히 국가와 정당, 기업, 단체에는 짧은 안목이나 사사로운 이익을 버리고 진심을 다해 뒤를 이어 일을 맡아 줄 선량하고 건강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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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시대에 소크라테스가 논의한 주요 문제는 정의에 관한 명확한 개념을 정립하는 것이었다

1970년대의 철학자들은 미국의 자본주의적 민주주의 속에서 이 문제를 다시금 거론하고자 했다.

그들 중에서 존 롤스는 자유주의 사례를 ‘공정으로서의 정의’로 포괄했다.

롤스는 ‘무지의 베일’로 알려진 사고실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원초적 입장’에서 가상 사회를 만들어 그들이 살 사회 속 권리, 자원, 지위를 분배할 경우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살폈다.

이때 무지의 베일은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능력, 지능, 사회적 입장 혹은 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게 만들어 새로운 사회 속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는 데 그들의 판단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지위와 상관없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관점에서 새로운 사회를 구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정의는 공정한 배분을 통해 획득된다는 게 롤스의 주장이다.

롤스의 공정으로서의 정의에 대해 자유주의적 해석으로 반응한 로버트 노직은 자유주의적 관점에 더 적당한 대안적인 정의를 내놓았다

노직에게 정의는 소유권의 문제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경제 이론과 로크의 정치철학에서 영향을 받은 그의 소유권 이론은 크게 세 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진다. 획득한 정의(개인이 어떻게 처음으로 자산을 확보하는가), 이전한 정의(개인이 어떻게 타인의 동의를 얻어 거래나 선물로 자산을 확보하는가), 부당함의 수정(부당하게 획득하거나 이전된 자산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이 그것이다

모두가 자신이 소유한 재산에 대해 소유권을 가질 때 자산이 공정하게 분배됐다 할 수 있다.

획득한 정의 혹은 이전한 정의의 원칙에 따라 자산을 얻은 사람은 소유권이 있지만 다른 방식으로는 자산을 얻을 수 없고 도둑질이나 사기로 인한 사례를 다루기 위해 수정이 존재한다

국가가 개입하면 소유권 보호에 제한이 생기는데 이를 테면 세금을 내지 않고 동의 없이 양도하는 행위 등은 옳지 못하다.

상당수의 정치철학이 이상적인 국가 이론과 통치에 관한 내용을 다루지만 현존하는 정치 체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유지하고 있다.

촘스키는 초창기부터 좌파와 무정부주의 정치에 끌렸고 언어학으로 이름을 알린 뒤 정치철학으로 눈을 돌렸다

도덕철학자로서 그는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도덕의 기준을 타인에게 활용하듯이 정치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국가들, 특히 자국의 도덕성을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자국을 타국에 비해 더 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행동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그 이념을 살피고 실천의 여부에 의구심을 가지지 않고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국가에서든 정부의 정치적 주장과 행동 사이에 불일치가 발생하며 우리가 사는 국가도 마찬가지이므로 자국 정부 전문가들의 정치권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좌파 정치철학자들에게 끊임없이 지속되는 문제는 마르크스가 붕괴를 피할 수 없다고 했던 자본주의의 지속적인 성공에 있다.

동구권의 소비에트 사회주의 실패 이후 일부 국가는 마르크스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 형태를 계속 유지했고 중국은 혼합경제 양상을 보이는 자체적인 정권을 발전시켰다.

마르크스주의 사상가들은 이와 반대로 스스로 무력하다고 느꼈다.

슬라보이 지제크가 쉬운 돌파구를 보여 주었는데 그 덕분에 마르크스주의 사상가들이 저항의 입장을 받아들였으나 다른 한편으로 실행할 책임이 없는 이상적인 국가를 이론화하며 사회에 대한 해석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라는 마르크스의 말은 무시하게 되었다

지제크는 자본주의 전복을 포기하고 실현하기 힘든 사회에 대한 이야기만을 한 것이 좌파의 진정한 실패라고 말한다

지제크는 그보다는 실제로 발생한 혁명적인 사회주의를 다시 평가하고 팽창하는 자본주의의 실패를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화된 사회에서 환경에 대한 걱정은 19세기까지 철학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 자연에 매료된 낭만주의자와 미국의 초월주의자 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삶을 이상향으로 꼽은 것이 산업화에 대한 일부 반발로 보이지만 자연의 세상에서 인간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서도 드러났다

철학자들은 과학에서 비롯된 생태학이라는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였다.

아르네 네스 는 단지 인간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세상을 보호할 장기간의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은 미래의 고갈을 불러오고 환경오염을 일으켜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명을 위험에 빠트린다.

네스는 생물권과 우리의 관계를 인식하고 ‘산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곧 자연 세계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면서도 한층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사상은 기후변화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커져 가는 것을 보고 발생한 녹색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정치철학이 민주주의로 점유되었지만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독립전쟁과 노예제 폐지 이후에도 하위 시민 계급으로 남아 있었다

시민권을 얻고자 하는 투쟁은 1909년 미국흑인지위향상협회NAACP의 설립자인 W.E.B. 두 보이스에 의해 시작되었고 인종 차별을 정치철학의 중요한 문제로 부각시킨 1960년대 마틴 루서 킹의 정치 캠페인을 통해 정점에 달했다

마르티니크에서 출생한 정신과 의사 프란츠 파농은 최초의 식민지 이후 아프리카 철학자로 국가가 자체의 정체성을 수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많은 신생 독립 국가들이 서양의 민주주의를 본보기로 삼았고 일부는 마르크스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사회주의 공화국을 선택했지만 그 기저에는 모두 유럽의 통치로부터 벗어나려는 자유의 감각이 담겨 있었다.

후에 전통 사상과 두드러지게 결합하는 아프리카 철학 운동이 일어났고 빈곤과 박탈, 인종과 억압에 대한 문제에 집중했다.

초월주의자인 헨리 소로는 법이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기보다는 억압하며 시민은 양심적인 거절을 통해 법에 저항할 권리가 있다고 보았다.

그는 비협력을 통한 평화로운 저항을 옹호했는데, 소로는 멕시코의 노예 거래와 전쟁에 지원하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

우리의 도덕적 신념에 위배되는 정부의 정책과 법을 소극적으로 허용하는 것은 이를 타당하게 만드는 일이기에 여기에 저항하는 일은 권리이자 의무인 셈이다.

양심에 바탕을 두고 비폭력적인 방식을 활용하는 소로의 시민 불복종의 도덕적 정당함은 인도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간디에게 성공적으로 전해졌으며 미국에서 시민권 투쟁에 앞장섰던 마틴 루서 킹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대륙 철학의 전통에서 후기구조주의와 해체주의가 철학을 포함해 남성 지배적인 문화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여성에 대한, 그리고 여성에 의한 담론을 분석하는 데 활용되었고, 이것은 사회가 여성을 바라보는 관점과 여성이 여성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했다.

젠더 연구는 독자적인 연구로 발전하면서 성차를 고정하는 데 섹슈얼리티가 수행하는 역할을 살피게 됐다

다양한 성 정체성sexuality에 대한 점진적 수용은 이 논쟁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이러한 정체성들이 전통적인 젠더 정의에 들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에 관하여 과학적으로 더 성공적이고 종합적인 정의가 내려진 가운데 형이상학과 인식론은 점진적으로 철학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났다

20세기 후반 철학은 도덕철학과 윤리, 그리고 특히 정치철학으로 비중을 옮겼다.

또 다른 변화로는 철학이 사회적인 역할을 담당한 데서 찾을 수 있다

및 이들 영역의 의사 결정 윤리에도 적용되었다.

정치철학은 도덕철학을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속 실용적인 질문으로 적용해 보는 것과 같다.

다루지만 최근 들어 철학은 상업과 재정 분야에서 의사 결정 윤리를 다루는 부분으로 많이 활용된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은 일반적으로 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여겨지나 일부는 완전히 새로운 윤리적 문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역사를 통틀어 특히 도덕과 정치 철학 분야에서 철학자들은 종종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지식과 그 획득 과정을 연구하는 인식론 역시 교육 기법의 발달에 영향을 미쳤고 가장 영향력이 큰 교육 이론가인 장 피아제와 존 듀이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주제에 접근했다.

교육철학은 교수법과 학습법을 비롯해 교육의 목적과 가르칠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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