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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 - 신앙고백과 성례에 대한 묵상 ㅣ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를 위한 신학 2
헤르만 바빙크 지음, 박재은 옮김 / 다함(도서출판) / 2020년 12월
평점 :

일상은 우리를 혼란케 한다.
여러 소음으로 우리는 지친다.
물론 우리를 웃음 짓게 하는 일들도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바람에 흩날리는 싱그러운 나뭇잎...
하지만 공허한 마음 채울 길 없다.
업무에 치이고, 사람들은 자신을 앞세운다.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묘하게 자신의 의로 행동할 때가 많다.
우리 입에서 찬송은 떠나가고,
감사는 어느샌가 아득하다.
이럴 때는 에둘러 가기보다,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의 글은 명료하다.
그의 글은 진리에 대한 '설명'이라기보다 '선포'에 가깝다.
따라서 이 책은 이미 예수님을 믿고 고백하는 성도들이,
읽고 묵상하며, 되뇌어야 할 글이다.
바빙크는 하나님의 은혜 언약으로부터 이 책을 시작한다.
하나님의 다함없는 선물에 마땅한 반응은 우리의 고백이 될 것이다.
비록 세상은 병들고, 모든 사람이 죄인이지만,
모든 만물이 새롭게 회복될 마지막을 우리는 바라본다.
현재는 고통스럽고, 힘겹지만,
우리의 눈은 주님의 재림을 향한다.
현실의 혼잡스러움, 욕망을 부치기는 끊임없는 소음.
그 한가운데 끝까지 소망을 붙들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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