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구할 것이 많은가요
버릴 것이 많은가요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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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부활을 살다
김기석 지음 / 두란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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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우리를 움츠러들게 한다.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다.



고통이 뒤따를 때, 

우리는 왜 이러한 고통이 있는지 묻곤 한다. 



전 세계적인 재난이나 전쟁 같은 경우는

개인의 아픔을 뛰어넘는다.



의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당당하게 외치기 어렵다.



거대악을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연 어디에 계셨는지 반문하곤 한다.



하지만 우리의 눈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삶을 포기할 순 없다.

힘겹고 고단한 삶의 길을 우리는 걸어가야 한다. 



절망이 없으면 희망도 없으며, 

죽음이 없으면 부활이 없다.



이 책의 저자인 김기석은

목사이자 문학평론가다.



문학과 신학을 넘나드는 그의 글은

살아있고 예리하다.



무엇보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고통과 아픔의 현장을 지나치지 않는다.



따뜻한 언어로 감싸고 위로한다.

때로는 촌철살인과 같은 문장으로 우리를 무장해제시킨다.



저자는 현실을 강조한다.

고통의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살아야 하는가?



우리가 이제 해야 할 일은,

부활 신앙을 이 땅의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이 세상의 이면을 바로 본다.



돈과 명예, 권력이 지배하는 세상.

경제력이 좌지우지하는 것 같은 현실.



그럼에도 더욱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우리가 끊임없이 붙들고, 외쳐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복하여 강조한다.



바로 사랑이다.

나눔과 돌봄이다. 헌신과 희생이다.



이것이 부활을 살아내는 교회와 성도의 모습이다.

거창하고 그럴듯한 외면이 아니다.



무엇인가 뒤틀려있고 혼란스러운,

방향과 목적을 읽어버린 우리네 모습.



다시금 마음을 추스른다.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으로 보듬기를..



#죽음을넘어부활을살다

#김기석

#두란노

#새벽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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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 신경인류학으로 살펴본 불안하고 서투른 마음 이야기
박한선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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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참 합리적인 것 같다가도,

비이성적 행동과 판단을 할 때도 많다.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야 당연하다 해도,

내 마음조차 모르겠다.



새벽에 결심하고서는

아침에 포기할 때도 있다.



마음을 다 잡고 해야 하는 것들은

하지 못할 이유가 왜 이렇게 많이 생기는 것인지..



저자인 박한선은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인류 학자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의 선택이 합리적이지만은 않은 이유를 말한다.



또한 우리의 비합리적 상태나 상황이

진화적 본성의 산물임을 주장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네 인생은

우리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임을 강조한다.



혼란스러운 내면의 기저를 알게 되어 위안을 받고,

더욱 적극적으로 삶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용기를 얻는다.



#내가우울한건다오스트랄로피테쿠스때문이야

#박한선

#휴머니스트

#새벽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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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04-26 08: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 TV통해 곧 만나뵐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한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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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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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연속인 인생.

책임져야 함을 알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결정적인 순간,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조금 더 행복했을까?



아쉬움은 이내 후회로 변하고,

심사숙고하지 못한 나를 질책한다.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우리는 다른 결정을 할 수 있을까? 



후회를 안고 씁쓸해하는 우리에게

이 소설은 여러 통찰을 던져준다.



저자인 매트 헤이그(Matt Haig)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이겨낸 영국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다. 



그동안 에세이와 소설을 통해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해준 저자.



이 책을 통해서도 

고단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넨다.



죽음을 작정한 주인공 노라.

후회 많은 그녀의 삶은 우리와 똑 닮았다.



여러 삶을 선택하며 경험하는 인생의 가치.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삶의 이유.



노라가 선택하는 삶의 배경은 다채롭다.

그에 따른 여러 변주들.



다양한 삶의 선택을 통해,

우리가 쫓고 있던 허상을 깨닫는다.



행복은 거창한 그 무엇이 아니다.

이루지 못한 꿈을 좇는 삶이 아니다.



소소한 일상에서의 작은 만족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임을..



#미드나잇라이브러리

#매트헤이그

#노진선

#인플루엔셜

#새벽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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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어떤 것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 그들은 있어야 할 자리에서 벗어난 사람들입니다. 그 벗어남의 이유가 개인적인 성향일 수도 있고, 어떤 환경의 탓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제거되어야 할 사람이 아니라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려져야 할 사람들입니다.

저마다 문제와 허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의 문제와 허물만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도저히 함께 살아갈 수 없습니다.

문제와 허물에 시선을 빼앗겨서 좋은 부분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은 영적인 교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용납하신 것은 허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허물이 있지만 우리 속에 있는 작은 가능성을 크게 봐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서 보여 주신 생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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