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이 3개의 문을 통과하게 하라
첫 번째 문: 그 말이 사실인가?
두 번째 문: 그 말이 필요한가?
세 번째 문: 그 말이 따뜻한가?

<이슬람 수피 속담> - P153

사람은 51% 정도 믿고
일은 70% 정도만 해라.
그러면
49%의 우군을 얻을 것이고
일터에선 상위 30% 안에는
들어갈 것이다. - P22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농부農夫 하는 중입니다 - 해피콜을 정리하고 강원도 공작산으로 간 이현삼 회장
이현삼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여러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으로 보기도 하고,

그들의 결단과 실행력 등에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



문제는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가'하는

진지하고 궁극적인 물음이 빠져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참된 성공과 행복이 무엇인지,

우리네 삶을 돌아보게 한다.



무엇 때문에 우리는 나와 가족을 희생하며 달려왔는가?

무엇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그렇게 우리를 내몰았던가?



‘양면 프라이팬’ ‘다이아몬드 팬’으로 유명한 해피콜 前 이현삼 회장.

 성공을 위해 달려왔던 그의 삶은 성실과 인내의 연속이었다.


 

 망가진 몸은 쉼 없는 삶에 물음을 던졌다.

 무엇을 향해 이렇게도 애썼는지에 대한 질문.


 

 저자는 자신을 되찾기 위해 자연으로 돌아간다.

 공작산에서 그는 서서히 회복되고 치유된다.


 

 건강의 회복은 자연스레 삶을 돌아볼 여유를 준다.

 회사만 돌보다 이제는 가족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넉넉함을 허락한다.


 

그동안의 성공 스토리도 매우 소중하지만,

지금의 넉넉함과 풍성함은 내려놓았기에 채워지는 마법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이자,

모든 사람들이 되새겨 들어보아야 할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쉼 없이 채찍질하며 자신을 몰아붙인 삶에서

진정하고 온전한 삶의 풍요를 기대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리뷰는 (주)디자인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kang1001 2021-07-14 10: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농부를 農夫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좋은 책을 추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찌모찌 2021-07-14 14:49   좋아요 0 | URL
네^^ 이현삼 회장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있는데, 단순히 성공하고 부요하라는 메시지가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철학처럼 

상반된 평가를 받는 학문이 있을까?



누군가는 철학이 너무 어렵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학문이라 한다.



또 다른 부류는 철학이야 말로 

삶에 잇대어져 있으며, 모든 순간이 철학의 영역이라 한다.



학문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든 지,

인생을 진중하게 대하는 모든 사람은 이미 철학을 하고 있다.



우리가 행복과 슬픔을 느낄 때도

질문하고 걷고 보고 듣는 그 순간에도.



이 책은 삶의 모든 과정에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훈련을 하도록 돕는다.



저자의 문체는 경쾌하다.

함께 하는 기차 여행은 우리를 설레게 한다.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모두 알 수 없지만,

우리의 여정에서 배워야 할 점을 하나씩 집중하여 가르친다.



소크라테스를 통해 질문을 던지고, 소로처럼 보며,

간디처럼 싸우고, 몽테뉴처럼 죽는다.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종횡무진하는 저자로 인해,

어렴풋하게 알았던 철학자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점에서 철학을 갓 접한 사람들에게,

인생의 고비마다 질문이 떠오르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하다.



여행하듯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이전과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으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 기획부터 출간까지, 예비저자가 궁금해하는 책쓰기의 모든 것
양춘미 지음 / 카시오페아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을 내고 싶은 분들이 있다.



책을 많이 읽지 않더라도,

자신의 이름으로 책 한 권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을 겨냥해

그것을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높은 수준의 질이 보장되면 그나마 낫겠지만,

책 내는 것 자체에 목표를 두면서 과정이 무시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실제적이다 못해 현실적이다.

솔직하고도 날카롭게 책 쓰기에 대한 조언을 한다.



에디터의 눈은 출판계 외부인들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출판사와 에디터의 역할을 알 수 있다.



책 쓰기의 모든 과정이 세세하게 담겨 있다.

기획 단계부터 출간과 마케팅까지. 



특히 책의 예비 저자가 SN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기획서나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지 등이 매우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책을 출간하면 대박을 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예비 저자에게는

현실을 냉정하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며,



좋은 콘텐츠와 양질의 글쓰기로 준비된 예비 저자에게는

매우 친절하고 유능하며 꼼꼼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출판사에서 책을 만든다고 답을 하면 거의 대부분 눈을 초롱초롱 반짝이며 말합니다.
"사실은 저도 제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내는 게 꿈이에요." - P13


댓글(4)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딩 2021-07-12 07: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실제적이다 못해 현실적이다에 큰 한 표 던집니다~

모찌모찌 2021-07-13 04:47   좋아요 0 | URL
네^^ ㅎ 그런 솔직함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아요 ㅎ

thkang1001 2021-07-12 08: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쓰기 기술에 관한 유용한 내용의 책일 것 같아서 어떤 내용일지 많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찌모찌 2021-07-13 04:4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 - 소아정신과 의사가 마음의 경계에서 발견한 풍경
배승민 지음 / 채륜서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 지내던 아이들이 짜증을 내고 험한 말을 할 때면,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되묻게 된다.



완벽하게 돌보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아이들이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겹게 살게 하고 싶진 않다.



성인이 되어서 힘겨운 순간이 다가올 때,

부모와의 추억을 꺼내며 희미하게라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의 저자는 20여 년 소아정신과 의사로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시선이 책 곳곳에서 드러난다.



일상을 써 내려간 감각적이며 따뜻한 글에서

그녀의 섬세한 시각은 곳곳에 배어 있다.



마음이 무너져내려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보며,

다시금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저자.



복잡다단한 감정을 뒤로하고,

가장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아이들을 돕는 그녀의 손길.



일상의 작은 순간이지만, 그 속에서도 사람을 잊지 않는다.

빠르게 판단하지 않고 왜 그러했을까를 생각해본다.



자신이 위로받은 순간을 그려낸 이 책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위로를 받고, 도전을 받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 차디찬 시선들 속에서

그럼에도 다시금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



저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입니다. - P3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kang1001 2021-07-10 11: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아정신과 의사가 아이의 마음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또 이 책의 제목처럼 내게 위로가 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서 어떤 내용일지 많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찌모찌 2021-07-13 04:4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