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를 존중하되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우연의 언어임을, 예정된 경로를 항상 벗어남을 받아들이세요.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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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택은 리더의 몫이다. 그 선택을 하기까지 올바른 정보에 의해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리더가 지혜로워야 하는 이유는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지혜의 핵심은 분별력이고, 그 분별은 명확한 기준에 의해서 결정해야 오판을 줄일 수 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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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쓸 수 없는 일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편이 효과적이면서도 위엄을 지킬 수 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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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제외한 타인을 포함한 전체 세계는 외부세계이며 나와는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죽음은 ‘신비‘나 ‘무‘의 개념으로 투사되면서 사회와 절연되었다. 그렇게 타인의 죽음을 무관심한 것으로 만들면서 정작 자신의 죽음도 예측하지 못한다. 이렇게 소외된 죽음은 다시 삶을 소외시킨다.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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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지역과 세계, 우리의 역사와 타인의 역사, 학계와 대중, 과거와 미래 사이의 긴장으로 얽혀 있다. 그 긴장은 극복될 수 없으며 오직 탐색할 수 있을 뿐이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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