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믿음은 희미하지만 어둠 속에서 깜빡거리기 시작하는 불빛 같아서 우리가 기도할 만한 믿음을 발휘하지 못할 때조차 우리에게 기도하라는 손짓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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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우리가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믿음은 모든 것을 그분께 의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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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자기 욕심을 내려놓고 빈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믿음은 믿음 그자체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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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향이 올바른 대상, 곧 하나님을 향하기만 한다면 아주 작은 믿음으로도 충분하다. 실제로 믿음이 핵심이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믿음의 대상이다. 우리가 믿음의 양을 재려한다면, 믿음의 본질을 오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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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약하고 불완전한 사람으로서 기도한다. 뛰어난 말솜씨와 정확한 발음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너무 지나친 요구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보기에는 탄식하며 중얼거리며 내뱉듯 하는 기도가 더 진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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