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명은 일직선이 아니라 이리저리 흰 구불구불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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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다. 소명이 우리를 선택한다. 우리는 거기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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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이 얼마나 연약한지를 민감하게 이해할수록 부모가 우리에게 준 상처를 용서할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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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아니라 지지라 생각하고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은, 부모 콤플렉스와 의식적 대화를 어느 정도로 나눌 수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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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통제하거나, 자신이 못 이룬 삶을 자식이 대신 살게 하거나, 우리와 똑같은 가치체계를 자식에게 강요하는 건 사랑이 아니다. 자기도취에 불과하며 자식의 삶을 방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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