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라고 해서 모든 행동을 같이 하고 똑같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아니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야.
상대를 존중한다면 빈정대거나 상대의 아픈 곳을 찌르는 말을 하면 안 돼.
조용히 찾아가서 말할 때는 알지? 화내거나 소리 지르지 말고, 믿어주든 믿어주지 않든 그냥 사실을 얘기하면 된다는 것.
한 걸음 물러서서 너 자신을 봐. 네가 모르는 의외의 진실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