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다 1 - 흠영 선집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19
유만주 지음, 김하라 편역 / 돌베개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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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영이라는 이 일기. 비록 평범하게 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서른 셋인가에 돌아가셨다고 하니) 스물 한살부터 거의 죽기 전까지 일기를 썼다니 대단한 개인사라 할수 있겠다.

 

그런데 별점을 왜 저렇게 줬는가 한다면? 절대로 일기 내용이 안좋아서가 아님을 강조해둔다. 그 자체로 역사가 되었는데 왜 내용이 안좋겠는가. (일상사라고 해도) 다만,이건 전적으로 출판사 탓임을 밝힌다. 번역은 나무랄 데가 없는데 편집. 편집이 문제.

 

일기란 건 시간의 흐름을 봐야하는 것. 내용에 따라 날짜를 지 멋대로 바꾼다는 건 절대로 있을수없는 일인데 이 책은 멋대로 정한 '주제'에 따라 일기 날짜를 뒤섞어놔버렸다.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이런 건 난 진짜 싫다. 노상추 일기도 일기 자체를 올린 게 아니라 작가 해석본 위주로 책을 써놓는 바람에 팔아치웠던 건데. 이 경우는 그보다 더 심하다. 방대한 분량이라지만 생략을 해서 번역한 것도 문제인데. (그나마 이 경우는 출판 시장 문제상 봐줄수 있다고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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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 아스트라 1 - 스키피오와 한니발
카가노 미하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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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선 무슨 만화인지 아마 짐작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만화는 역사 만화-그것도 한니발vs스키피오를 다룬 만화다. 로마의 대적자 중 아마도 가장 높은 곳을 차지할 한니발...그와 로마의 악연이 어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스키피오는 또 어떻게 한니발과 싸워가는지? 그것을 그려낸 작품.

 

다소 신화적인 소재를 넣었는데 이만하면 괜찮은듯 싶다. 다만,과장되게 칭찬받을만한 만화인지는 아직까진 모르겠다는 것. 아직은,최소한 1권만 봤을 때는,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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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YI SOON SHIN 전사 그리고 수호자> 저자와의 만남"

신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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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다스 베이더와 아들 시공그래픽노블
제프리 브라운 지음,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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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버전 훈훈물이라고 해야 할까 치유물이라고 해야 할까? 본편이 워낙 시리어스하니 이런 만화는 의외의 기쁨과 재미를 안겨준다. 다스 베이더가 정상적으로 아들 딸을 길렀다면? 그는 과연 어떤 아버지였을까? 아아 귀엽다. 말썽쟁이 루크와 서툰 아버지 다스 베이더. 참 즐거운 부자지간이다.

 

오프 라인 서점에서 사봤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내내 즐거웠고(짧은 게 아쉬움)~결국 알라딘에서 시리즈 2탄인 레아 편도 샀다. 그 역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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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살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6
나카마치 신 지음, 현정수 옮김 / 비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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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첫 작품을 읽고 흥미가 생겨 두번째 작품도 사보게 된 작가. 일명 살의 시리즈라는데 첫번째처럼 상당히 꼬인 건 아니지만 이번 소설도 재미있게 봤다.

 

물론 (이미 저명한 작가의 유명한 소설이 있으나) 반전은 있는 터. 제법 의외의 사람이 범인이며 궁극적으로 탐정 역을 맡은 사람도 의외다. 솔직히 범인보다 탐정 역이 의외였달까. 일본인들 특유의 이해 못할 성적 의식이나 이런 것을 빼면...추리 소설로서는 꽤 괜찮은듯. 다음 소설이 나와도 또 보게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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