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은 한국사 - 왜 한국사는 세계사인가?
안형환 지음 / 김영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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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미 그대로 한국사 속의 세계와 연관된 사항들~또 세계사 속에서 우리나라와 연관된 사항들. 그런 것에 대해 대체로 모르던 부분,혹은 긍정적인 부분을 다룬 역사서다.

 

사실 지나친 긍정은 배제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지극히 패배적인 것 역시 결단코 옳은 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꽤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고 특히 쉽고 재미있게 쓰였으니 읽기에 어려움도 없을 터. 뭐 김춘추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건 역시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절대 용납하기 힘들지만...(아무리 생각해봐도 신라라는 나라를 좋아하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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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SBS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 / 엘릭시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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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우리나라 사람 아님! 최소한 제목만은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냐? 그것을 알려주마! 그것을 알려 줄게~ 등등등...무수한 패러디 제목물을 양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초장기 프로그램. 또한 현재 진행자인 김상중씨는 징비록에서 류성룡으로 열연하기도 했으며 역대 진행자 중 가장 오랜 기간 진행해오고 있기도 하다.

 

여하간 그런 프로그램이니 애초에 책 한권에 다 담아낼 수는 없는 노릇. 굵직한 사건 몇개와 주제별로 소략해서 그려낸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쉬운 건 어차피 방대한 분량이니 차라리 1~2권으로 나눠서 출간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 한권으로 그치기엔 아까운 내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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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 상
김정화 지음 / 와이엠북스(YMBooks)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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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권만 사둔 채 샀다는 걸 까먹고 있다가 이번에 읽어본 소설. 이 소설을 사게 된 건 전적으로 작가의 전작이 재밌었기 때문이다. 무수리 문복자-이거 3권짜리인데도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도 흐트러지지 않은 채 정말 재밌게 봤으니까. 소장할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아마 집안에 공간이 넉넉했다면 한동안은 갖고 있었을지도?

 

그래서 작가 전작만 보고 무작정 산 건데...역시 작가가 문제(?)였던듯. 만일 이 소설이 신인 작가 소설이었다면 괜찮다고 여겼을 거다. 그러나 문복자를 보고 이미 기대치가 높아진데 비해 이 소설은 의외로...재미가 없으니 이를 어쩔까. 물론 전개는 매끄럽고 캐릭터 성도 괜찮긴 하지만 제목부터가 별로고 확 끌리는 매력이 없으니 말이다. 물론 이건 전적으로 사적인 감상- 다른 분들은 당연히 다르게 보셨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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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침묵 - 제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박설미 지음 / 들녘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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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작가의 심리 추리 스릴러 소설. 그런데 읽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막판의 반전은 다소 어설펐고 어디서 본 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마지막까지 오기까지 이야기의 전개와 각 인물(범인 후보군과 피해자 가족들 및 주변 사람들. 특히 형사들) 묘사가 참 좋았기 때문.

 

'사고'로 죽은 천재 무용수와 그의 아버지. 여동생. 그리고 발레단에서 그와 유일하게 친했던 벗과 라이벌. 또 하나하나 차근차근 사건을 추적해들어가는 형사까지-군더더기 없이 잘 묘사해주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이 있거나 혹은 나온다면 그것도 챙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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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천년사 12 - 조선시대 정치와 한양 서울 2천년사 12
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 엮음 / 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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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역사를 다룬 시리즈 물이라고 하는데 적어도 이 12권은 서울 역사라기보다는 조선의 전란사를 다룬듯 싶다. 즉 조선 초기부터 구한말까지 간략하게 각 시기를 다룬 것 정도.

 

그런데 의외로 정리가 매끄럽게 잘 되어있고 줄거리를 잡을 수 있게 거의 모든 시기를 다루고 있으니...만일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싶다면 이 책도 괜찮을 거 같다. 각 시기를 세세하게 아는 것은 다른 책으로 대체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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