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살인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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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와는 다른 저자만의 관 시리즈(수족관과 체육관까지 포함). 전자가 진지하고 섬뜩하다면 후자는 좀 더 가볍고 현대적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둘 다 정통 미스터리를 잘 따라간다. 그래서 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관심있게 보는 편.

 

엉뚱하게도 책에 맞아 피살당한 피해자. 그것도 한밤중에 누구의 출입도 금지된 상태에서. 과연 범인은 왜? 그리고 피해자도 도대체 왜 그 시간에 도서관에 간 것일까?

 

이번 권에서는 이런 저런 사건 해결과 더불어 주인공이자 탐정인 우라조메 덴마의 과거도 조금 더 자세히 나온다. 여동생이라든지 특히 그의 '감정'을 추론할수 있는 무언가가. 그래서 아마 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만족과 더불어 의문점이 더 강해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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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 두 개의 시체, 두 명의 살인자
정해연 지음 / 사막여우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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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게 된 나쁜 놈이 주인공인 스릴러 추리 소설인데 의외로 괜찮다. 현재 4분의 1정도 읽어서 정확한 것은 끝까지 읽고 나서야 말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도입부가 이만큼 좋으면 뒤도 나쁘진 않을 거 같다. 주인공처럼 위선적인 인간은 결단코 좋아할 수 없지만 작가의 다른 작품도 찾아볼 정도는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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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그레이스
E. C. 디스킨 지음, 송은혜 옮김 / 앤티러스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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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 글씨 크기에 깜짝 놀랐다. 근래 이렇게 크고 빽빽한 글씨로 출간된 책은 없었기 때문.

 

하지만 굿걸과 뭔가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내용까진 좋았는데...굿걸보다 진행도 느리고 캐릭터 성도 그닥 좋지는 않은 편. 띠지 문구가 확실히 과장된 상태다. 물론 범인의 정체라든가 반전은 꽤 놀랍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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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밀리언셀러 클럽 147
야쿠마루 가쿠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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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훌륭한 소설이다. 옴니버스식 장편인데 주인공은 물론이고 각 장 주인공들마다 범죄의 피해자로서 가해자에 대한 준열한 질문을 던지는 내용.

 

그렇다. 대체 왜 가해자의 인권이 존중되어야 하는가? 범죄를 당한 피해자는 평생을 그 고통속에 살아가며 심지어 끔찍하게 살해당해 속된 말로 그 원혼이 구천을 떠돌 지경인데? 게다가 가해자들을 보면 제대로 반성도 안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요즘 가해자의 인권이니 소년범 감경이니 이런 건 별로...애들도 알 건 당연히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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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양장) -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혼마 야스코 지음, 이훈 옮김 / 역사공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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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썼다고 치기에는 상당히 공정하고 또한 덕혜옹주와 조선에 호의적인 시선을 많이 담은 평전. 본의 아니게 소설 덕혜옹주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장르 자체가 다르니 대놓고 비교하는 건 당연히 무리겠지만.

 

소 다케유키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 역시 어쩌면 희생자 중 하나일지도 모르는 일. 그렇기에 일본인인 저자가 그의 입장을 열심히 대변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다만 역시 저자가 일본인이구나 싶은 시선과 관점은 곳곳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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