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조커 명탐정 오토노 준의 사건 수첩
기타야마 다케쿠니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알고보니 클락성 작가라고. 그 소설을 상당히 재미없게 본 관계로 사실 되게 망설였는데 추석 전에 오프 라인 서점에 간 기념으로 결국 사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추리 소설일뿐더러 단편집이라 가볍게 즐길 수 있겠거니~했기 때문.

 

다행히 예상이 맞아떨어져서 이 소설...의외로 재밌게 봤다. 소심한 방구석 폐인에 가까운 탐정과,그의 친한 친구이자 신진 추리소설작가(잘 나가는 건 아님)가 해결하는 사건들. 가볍고 재미있으면서도 본격물의 성향을 여실히 띄우고 있으니 즐겁게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러고보면 단편집이 하나 더 같이 나왔는데 그것도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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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어이없네?

여러분. 사진 클릭해서 확대한 후 봐주세요. 하긴 클릭 안하셔도 보이시긴 할테지만.

이게 최상급 중고랩니다. 배송 받자마자 상자 개봉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바로 사진 올리네요.

 

이딴 걸 책이라고 파나요? 그것도 최상?

 

알라딘 중고 여지껏 상태가 참 좋아서 믿고 샀는데 아주 개념 상실 제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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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6-09-20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처음에는 뒷표지 무늰줄 알았어요...... 쩌네요.

히버드 2016-09-20 18:33   좋아요 0 | URL
그쵸? 사진이 지금 확대가 안되서 아쉬운데 확대해보면 진짜 더 심각해요

cyrus 2016-09-20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직배송으로 구입하신건가요, 아니면 회원 배송으로 구입한 건가요? 전자의 경우라면 이건 좀 심한데요...

히버드 2016-09-20 18:33   좋아요 0 | URL
우측 하단 스티커가 증명하듯 알라딘 직배송 중고입니다. 회원 배송이라면 그래도 참겠는데 알라딘 거라 충격이 커요

무독서 2016-09-20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살짝보고 원래 표지가 그런줄 알고 착각한 듯 보이네요. 헐

히버드 2016-09-20 20:54   좋아요 0 | URL
뒤표지가 진짜 심각해서 앞표지는 안찍었는데,심지어 앞표지에도 저런 자국이 일부 있답니다. 정말 너무 심하죠!
 
천년의 내공 - 내가 단단해지는 새벽 공부
조윤제 지음 / 청림출판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원래 자기 개발서는 절대 안읽는데 이 책은 선물을 받아 읽게 되었다. 그러니 기본으로 호의 어린 시선을 깔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

 

자기 개발서도 개발서지만 역사서 혹은 명언집으로 봐도 무방할 책. 이런 점이 나에게는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이 의외로 많아(특히 윗사람들이 새겨들을 말들이 많다!!) 상사라는 작자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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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 - 2009 제17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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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오프 라인 서점에 들러서 구매. 비판을 많이 받는 영화지만 나는 그럭저럭 괜찮게 봤으니 말이다. 스토리 라인이야 그렇다 쳐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은가.

 

물론 영화와 원작은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순실이의 위치도 그렇거니와 대원군이 나오지 않는다든가 청나라가 나온다든가. 아무래도 글과 영상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역사 소설이면서도 순문학적인 묘사와 전개를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다소 취향에서 살짝 벗어나긴 했지만.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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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헬싱 1
카와타 유시 지음, 유키토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표지 일러스트가 근사해서 진지한 만화인줄 알았다. 띠지나 소개글에 분명 사카모토와 비슷한 계열의 병맛 만화라고 했지만 심지어 내지 그림조차 내내 진지하길래...그런데 병맛이 맞다. 심지어 개인적으로는 사카모토보다 훨씬 재밌다고 본다. 왜? 사카모토는 느끼하기 이를데 없어서 1권만 보고 말았으니까. 그런데 이건 그냥 허무 개그 내지는 바보 개그라고 해야 할까. 여하간 재밌다.

 

이 인간에게 당하는 뱀파이어들 심정이 더 이해가 간다고 하면 과장이려나. 아무튼 간만에 꽤 웃기는 만화를 보니 좋다. 2권도 나오기를~(그런데 니체 선생 3권은 대체 왜 안나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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