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 - 사론(史論)으로 본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번역팀 엮음, 김문식 감수 / 한국고전번역원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 그대로 사관들과 그들이 논한 사필에 대한 역사서. 즉 다소 특이하게도 사관이 주역으로 나서는 책이다. 사론을 중심으로 당대의 역사를 훑어보며 그들의 태도를 높이 평가하고 가끔은 비판(사관이라고 100% 이성적으로 쓰진 않았을테고 특히 후반에 당색이 강한 시기로 가면 당파에 따라 같은 인물을 높이도 낮게도 평가)도 하는 내용.

 

묵직하니 제법 읽기에 괜찮았으며 새삼 조상님들의 실록 편찬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바다. 이게 없었으면 조선사를 어떻게 이렇게 즐길 수 있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대단한 책인듯 싶다. 그림을 보는 쉬운 방법을 알려주고 그림을 '알면' 알수록 다른 것이 보인다는 걸 이렇게 알기 쉽게 알려주시다니.

 

개인적으로는 그냥 봐도 무언가 느낌이 오는게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하는데...(여전히) 이런 방식으로라면 알고 보는 것도 재미가 있겠다. 더욱 즐길 수 있게 되기도 하고. 그리고 씨름도가 그런 의미가 있다는 것도 이 책으로 인해 알았다. 김홍도 작품 중에 더 뛰어난 건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의 모든 소린이에게 - 사랑의 시작, 입양을 인터뷰하다
김지영 지음 / 오마이북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입양에 대한 책. 정확히는 아이를 입양한 가정과 부모&아이들의 심경을 담담하게 토로한 책이다. 아울러 입양의 현실과 그들의 입장 역시.

 

공개 입양을 결정하고 그것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의외지만 충분히 이해도 간다. 어차피 언젠가는 드러날 일이고...사실 숨겼다 알게 되면 더 슬프고 마음이 찢어지고 분노도 하게 되지만,미리 알고 있으면 그럴 일은 없기 때문. 그럼에도 아직까지 비밀 입양을 하는 것 역시 충분히 이해가 간다. 왜? 우리 나라는 혈연 위주라서. 솔직히 나도 아직까지는 그런 마음이 드니 말이다.

 

그래도 차차 국내 입양이 늘어나고 그들 사이의 정도 혈연 가족 못잖다는 걸 알게 되어 왠지 모르게 다행이고 좋다. 이런 책들이 널리 알려져서 흔한 편견을 조금이라도 없애는데 일조하게 되면 참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렛츠고 시간탐험대
렛츠고 시간탐험대 제작팀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원래 살까말까하다가 등장 인물 중 하나가 맘에 들어 포기한 도서. 그러다가 중고로 나왔길래 사보게 되었다.

 

특이한 것은 어느 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게 아니라 실제 상황을 가정해놓고 그 인물이 되어 상황을 좀 더 생생하게 느껴보자는 게 이 책의 취지. 유생이 되본다든가 내시가 되본다든가 유배 가는 양반이 되본다든가 하는 것. 그러다보니 확실히 생동감이 느껴지긴 했다. 전문성은 없고 확실하게 쉽게 접근할 수는 있으니 가볍게 보시거나 연령층이 낮거나 하면 더 괜찮을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븐시즈 7SEEDS 31
타무라 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중반 이후 상당히 늘어지긴 했어도 대작은 대작이다. 여지껏 재미는 있으니 말이다. 4계절 팀을 최소 중반부터는 3개나 2개 정도로 압축한다든가,흩어졌다 모였다 다시 흩어지는 걸 단순하게 줄인다든가,이래서 좀 집중을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모으는 건 포기했으나 뒤는 궁금하여 여전히 사보고는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