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도 몰랐던 조선 - 신봉승의 조선사 행간읽기
신봉승 지음 / 청아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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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 작가님의 역사서. 과연 대단한 필력의 소유자답게 편히 읽을 수 있으면서도 좋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다만 바로 직전에 읽은 에세이 집과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다소 있어서 약간 아쉬운 정도? 여하간 역사가 어렵거나 혹은 지루하다고 생각하면 이 분 저서를 보시기 바란다. 편안하고 또 좋은 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다. 내용은 전반적인 것을 다루고 있으니 간략하나마 전체를 훑기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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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16
하츠 아키코 지음, 한나리 옮김 / 시공사(만화)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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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좋은 만화다. 그림체도 그럴 뿐더러 잔잔한 내용과 함께 일본 민속을 알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번 권에서는 105회던가 에서 심히 뜨악한 내용이 있었는데...날조와 거짓 그 자체인 일본서기인지 만요슈인지 여하간 X구 황후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순간 확 기분이 안좋아졌다.

 

역시 일본인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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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 민속의 유래 - 온고지신으로 인성 기르기 우리 민속의 유래 1
박호순 지음 / 비엠케이(BMK)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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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2권까지 있다는 건 독자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좋았다는 뜻. 그러니 대중적인 가치는 있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1권을 봤을 때는 다소 지루해서 약간 대충 넘긴 부분도 있지만...전문적이기보다는 일상적인 친근한 느낌을 주는 설명 방식이 좋았던 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나 자신은 이 책보다 동국세시기가 더 재밌긴 했지만. (물론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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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스 : 깨어난 괴물 1 익스팬스 시리즈
제임스 S. A. 코리 지음, 최용준 옮김 / 아작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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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유명한 소설인 것 같고,또 유명 소설가의 칭찬도 있었다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듯. 서장 부분은 에일리언을 연상케 해서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정작 본편으로 들어가니 상당히 급 지루해지는 느낌. 물론 부분 부분 캐릭터 개성은 살아있기는 한데 적어도 내가 즐겁게 볼 수 있는 건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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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에드 맥베인.로런스 블록 외 지음, 오토 펜즐러 엮음, 이리나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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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별 단편선이라는 이 소설집. 미스터리 서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작가들에게 부탁하여 모은 단편을 출간한 것이라고 한다. 그 덕분에 작가 개인의 개성이 마음껏 발휘되고~또 주인의 부탁으로 '서점'과 '주인'이 등장하는 것이니 한도 내에서 발휘되는 역량을 보는게 이 소설집의 가장 큰 즐거움.

 

몇몇 단편은 확실히 그러한 묘미를 충족하여 재밌게 봤으나 나머지는 그냥저냥인 정도? 뭐랄까. 크리스마스라는 것이 확 느껴지진 않았고 크게 극찬을 받을만한 재미는 없는듯 하다. 물론 개인 취향이며 재미가 없다는 소리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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