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 인문학 - 전통 무예에 담긴 역사·문화·철학
최형국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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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분 저서 최신간은 꼭 사보게 된다. 아직 못본 건 저서들 중 2권 정도뿐. 그만큼 대단히 훌륭한 고증에 심지어 재미까지 있고 보기 쉬우니 역사를 모르는 분들도 아는 분들도 똑같이 즐겨볼 수 있는 필력이기 때문.

 

그래서 이번 것에 대한 기대도 컸는데,살짝 내가 바라던 방향과는 빗나가서 조금 아쉬울 뿐. 고증보다는 제목대로 인문학 그 자체에 집중하여 학문적으로 파고들어간 거라서. 그래도 책 자체는 훌륭하니 볼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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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 왔다 - 다카하시 루미코 단편집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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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단편과 1개의 콜라보(이걸 따로 둔 이유는 다카하시 루미코와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데뷔 이야기 등으로 얽힌 실제 스토리이기 때문)로 이루어진 단편집. 옛날에 봤던 기억도 안나는 단편집보다 그림체도 훨씬 세련되었거니와(물론 지금 본 게 좀 더 뒤에 나온 것이기 때문일지도) 이야기도 거의 다 재밌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앞쪽에 실린 단편일수록 소재가 독특하고 전개방식도 흥미로웠다고 생각하는 바. 표제작이기도 한 거울이 왔다도 좋고 여배우 이야기와 냄새나는 꽃도,아마 무섭지 않으면서도 호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또 단편집이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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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걸
케이트 호슬리 지음, 서지희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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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나온 추리 스릴러 소설. 단순하면서도 의미심장한 표지와 더불어 확실히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어느 숲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나온 기억상실증 소녀-그녀가 머물던 민박집 주인 일가는 실종된 상태. 미스터리가 중첩되어 일단 도입부에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데엔 성공했는데...

 

중반부 이후 전개가 지루하고 늘어지는 것이 흠. 다소 압축을 하거나 캐릭터 성을 살렸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주인공이나 악역의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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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배지은 옮김 / 검은숲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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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추리를 좋아하면서도 희한하게 엘러리 퀸 시리즈에는 도무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다. 그래도 저번 단편집은 참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단편이니 기대를 걸었는데...으음. 단편조차 이젠 재미가 없다. 참 특이하고 이상한 일이지만 어쩌겠는가. 나 자신이 재미가 없으니 앞으로는 엘러리 퀸은 되도록 사적인 리스트에선 배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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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의 라이프 카툰 - 그림으로 놀고, 그림으로 수행하는 스님의 재미난 일상
지찬 지음 / 담앤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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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세상에. 무려 스님께서 그린 만화라고? 종교적인 것보다는 일상적인 내요이 담긴...그래서 제목도 어라의 라이프 카툰. 그림체도 귀여울뿐더러 스님들의 진솔한 고민같은 것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즐겁게 읽었다. 언젠가 2편도 나오려나? 그리고 간단하게 스님이 제작한 미니 인형같은 걸 살 수 있다면 좋겠다. 아울러 신부님이 그리는 이런 카툰도 있다면 나로선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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