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이 숲속에 있다고 지저귀네 - 상
류도하 외 지음 / LINE(라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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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필력이 좋아서 그런지 (류 작가 것은 일전에 읽어봄) 상당한 두께인데다 2권짜리임에도 술술 금방 읽었다. 흔한 설정을 이렇게 재밌게 살리는 건 역시 작가들의 공덕. 게다가 협업으로 썼다면 어려움도 많았을터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흔한 남장 여자에 세자 고난 스토리지만 훼방놓는 서브녀도 없고 이야기 구조가 탄탄해서 즐겁게 봤다. 다음 협업도 사극 분야라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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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
시즈쿠이 슈스케 지음, 김미림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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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작가의 소설인데 대단한 필력과 흡인력 및 캐릭터 성 모두에 감탄했다. 마치 미저리를 연상케 하는 악역의 음습한 카리스마란! 게다가 끝까지 철저하게 자신을 가장하는 치밀함까지......일상의 공포란 게 이렇듯 거대하고 무시무시할 수도 있는 거구나 싶어 작가에게 찬사를 보낸다.

 

두께가 다소 만만치는 않으나 전혀 부담되진 않을 것이다. 작가의 다른 소설도 얼른 번역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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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복수의 밤
야쿠마루 가쿠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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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작가 소설은 매 권 실망할 일이 없다. 재미도의 차이야 당연히 있으나 아무리 낮은 거라도 소설을 끝까지 제법 흥미롭게 볼만은 하기 때문.

 

이번 소설도 한 사내의 이해할 수 없는 행적을 쫓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추리...그리고 거대한 반전...이런 것을 다루고 있는데 정말 마음 묵직하고 가슴 아픈 그것이었다. 작가의 차기작도 당연히 늘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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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우울 법의학 교실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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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선서의 후속작. 소개글처럼 시리즈의 성공적인 안착이라 할 수 있겠다. 다소 독특하게도 법의학 팀-쉽게 말해 시신을 해부하고 거기서 수상쩍은 사건의 본말을 추리해나가는 스타일이 참 재밌기 때문. 신참 검시의인 여주인공과 열심히 일하는 형사와의 관계도 약간 진전이 있는듯 하고...여하간 의학 겸 추리 소설로 손색이 없다. 3권이 나온다면 그것도 꼭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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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우리 - 고승의 환생, 린포체 앙뚜 이야기
문창용 지음 / 홍익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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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아 읽게 되었는데 돈 주고 샀어도 결단코 후회는 없었을 거라 단언한다. 실화이며 또한 잔잔하고 가슴 먹먹한 그런 감동이 어느새 행간에 느껴지니 말이다. 이런 장소...이런 사람...그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정도. 읽고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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