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정말 재밌게 봤는데 현재 드라마로도 하는 감사역 노자키. 다시 보고 싶은데 제발 어떻게 복간 좀 안되려는가......
아니 이거 왜 이렇게 빨리 끝나?! 1권 보고 재미있어서 얼른 2권 샀는데 왜 여기서 끝?? 제목 보고 라이트 노벨같은 내용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개그와 귀여움과 동물 이야기가 한가득이라 정말 좋았는데. 적어도 5권 정도는 나와야하지 않냐......엠퍼러도 4권으로 끝나서 아쉬웠건만 이건 훨씬 짧네. 아이고~
일단 샀다. 내용이야 별 5개 주고도 남지만 문제는 가격. 아무리 컬러 페이지를 살리고 포장을 곱게 했다한들 원가 15000원이 뭔가? 그렇다고 페이지 수가 많은 것도 결코 아니며 기생수 완전판과 비교해보면 가격의 폭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쪽수에 이 정도면 12000원 정도여야 했는데.
드디어 1달을 기다려서 도착! 책이 너무 크지 않아 좋았고 (크면 볼 때 힘듬) 쪽수도 많아 좋았다. 다만 드라마에서 못본 사진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그게 아쉬울 따름......또한 색 보정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게 흠이랄까. 그럼에도 올해 초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었기에 만족한다. 장내관님 사진이 좀 더 많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이 저자의 책은 이전에도 괜찮게 봤는데 중고가 있기에 이 책도 뒤늦게나마 구매해서 봤다. 무엇보다도 모르던 여성 독립 운동가분들에 대해 상세하게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책 아닐까? 알던 분들 역시 상세히 느끼는 바가 있어 좋았다.
이 시리즈로 뒷권도 나옴직한데 가능하다면 빨리 출간해주시길 바래본다. 역사속에 묻힌 이름없는 독립운동가들이 남녀 막론하고 얼마나 많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