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과 살인귀
구와가키 아유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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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쓰신 분들 의견에 상당히 공감. 빠르고 깔끔하며 차근차근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반전 추리 스릴러. 다만 결말에서 힘이 빠졌다는 건 결코 부정할 수 없다. 주인공의 심리적 반전은 훌륭한데 사건 반전에 좀 더 신경 썼다면 좋았을 걸. 그래도 작가 차기작이 나오면 꼭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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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픽처스
제이슨 르쿨락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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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프 서점에서 샀는데 책 가격도 양심적이거니와 제법 스릴러로서 괜찮아서 만족스레 봤다. 다만 심령 현상과 추리 스릴러의 결합이 다소 어색한 게 흠인데...그래도 본문 그림들이 꼭 필요한 거였고 결말까지 잘 마무리 된 건 좋았다. 저자 차기작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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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방원
이도형 지음 / 북레시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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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남자 소설쪽도 빙의 회귀 환생 뭐 이런 게 많구나. 아무튼 종묘에서 위패와 부딪친 국회의원 몸에 이방원이 들어오며 현실 정치가 시작된다는 이야기. 묘한 부분에서 현실적이며 생각보다 그리 시원통쾌하진 않다. 기왕 판타지 물인데 소설에서라도 속 풀리게 나갔음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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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노래 1
하늘가리기 지음 / 피오렛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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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좋은 건 첫장부터 알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내용이나 전개가 전혀 아니고...출판사 측 잘못이긴 한데 편집이 5권 아니라 3권으로 나와야 할 분량을 억지로 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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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3 - 완결
가람달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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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중반까지는 상당히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조금 아쉬워진 느낌? 별도로 처음엔 동생을 되게 욕했는데 사정 알고 보니까 주인공도 잘한 게 하나도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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