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책장을 열자마자 보이는, 후쿠마루의 모습에 저절로 무장해제 웃음이 화아악 피어나는 ‘아저씨와 고양이 12화‘. 소라코의 방에 있는 밀짚모자의 냄새를 따라온 시바견 콘타의 원주인과의 만남. SNS에서 만난 같은 종 엑조틱 쇼트헤어 아가의 주인인 길거리 라이브 기타리스트, 이름이 없어서 슬펐던 샴고양이 카논, 수세미냥들이 첫 병원을 간 후, 아빠와 단둘이 신나게 놀았던 후쿠마루의 파라다이스.等 100회를 맞은 후쿠마루 이야기. 고양이의 힘은 대단해. 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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