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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거리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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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
) l 2015-09-06 14:31
https://blog.aladin.co.kr/731727186/7762974
거리에 핀 꽃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174
존아노 로슨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 국민서관 / 2015년 8월
평점 :
글밥 없이 그림으로만 되어 있는 이 그림책은, 무채색인 거리에서 빨간 옷을 입은 아이와...아이가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는 꽃들을 따, 죽은 새와 개, 노숙자,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에게 꽃을 꽂아주는...세상의 `작은 꽃`과 같은 아름다운 `눈빛`과 `마음`을 조용히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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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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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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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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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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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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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거대한 수염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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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
) l 2015-09-06 13:36
https://blog.aladin.co.kr/731727186/7762867
거대한 수염을 가진 남자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스티븐 콜린스 지음, 이경아 옮김 / 미메시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연필의 부드러움과 강함처럼 흑백 그림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책장을 덮고나니...나도 데이브가 `아름다워.`라 말하며 떠나간 하늘을 함께 날아간 느낌이다. 현대사회가 지닌 모든 메타포를 `여기`와 `저기` `거대한 수염`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놀랍도록 잘 표현한 멋진 그래픽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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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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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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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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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골목을 사랑한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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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
) l 2015-09-05 21:45
https://blog.aladin.co.kr/731727186/7761924
골목을 사랑한 사진가
- 김기찬, 그 후 10년
김기찬 지음 / 눈빛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김기찬 님의 사진은, 보자마자 우리들의 추억과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김기찬 선생 10주기를 맞이하며 나온 이 책의 1부, `나의 사진 이야기`를 보고 읽으며...`골목안 풍경 전집`을 읽던 때보다 더한 진한 뭉클함을 만났다. 이젠 돌아올 수 없는 사람들의 정과 이야기가, 지금 이 자리에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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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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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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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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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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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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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9-0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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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글도 참으로 푸근하지요. 우리한테 남기신 선물이 더없이 고맙습니다.
사진도 글도 참으로 푸근하지요.
우리한테 남기신 선물이 더없이 고맙습니다.
appletreeje
2015-09-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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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참으로 사진도 글도 푸근하고 좋았습니다~ 이 책 2부에 실린 사진책도서관 함께살기 대표로서 쓰신 숲노래 님의 글도 읽으며 더욱 반가웠구요~~*^^*
예~참으로 사진도 글도 푸근하고 좋았습니다~
이 책 2부에 실린 사진책도서관 함께살기 대표로서 쓰신
숲노래 님의 글도 읽으며 더욱 반가웠구요~~*^^*
2015-09-0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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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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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9-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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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좋아하는 김기찬사진집이에요^^
저도 참 좋아하는 김기찬사진집이에요^^
appletreeje
2015-09-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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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쵸~?^^ 찌찌뽕~~ 프레이야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욤~*^^*
그렇쵸~?^^ 찌찌뽕~~
프레이야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욤~*^^*
[100자평] 있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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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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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5-09-01 17:18
https://blog.aladin.co.kr/731727186/7751212
있어 없어?
ㅣ
무서운 그림책 2
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이기웅 옮김, 마치다 나오코 그림, 히가시 마사오 감수 / 박하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이 무서운 그림책은, 정말 무섭다.ㅎㅎ ˝안 해. 생각해보렴. 저렇게 높잖니. 안 보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란다.˝ 그런데 어떻게 안보나? ˝있으니까.˝ 마지막 반전.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아주 멋진 그림과 훌륭한 색감과 이야기가...굉장히 좋은 무서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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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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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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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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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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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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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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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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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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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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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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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9-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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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은데 무서운 그림책이라고 하니. 으스스한 느낌이들어요 ㅎㅎ 천장을 향한 아이의 시선도 으스스하구요 대체 무얼보고 있는지 아핫. 등줄기에 소름이! 저는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책 보지 않으니 이만 총총총~~ 도망가야겠어요 ㅎㅎㅎ (아핫! 귀여운 고양이일까요? ㅋㅁㅋ)
굉장히 좋은데 무서운 그림책이라고 하니.
으스스한 느낌이들어요 ㅎㅎ 천장을 향한 아이의 시선도 으스스하구요
대체 무얼보고 있는지 아핫. 등줄기에 소름이!
저는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책 보지 않으니 이만 총총총~~ 도망가야겠어요 ㅎㅎㅎ
(아핫! 귀여운 고양이일까요? ㅋㅁㅋ)
appletreeje
2015-09-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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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근데...굉장히 좋은데 무서운 책 맞아욤~~ㅎㅎ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책 보지 않으시려는 해피북님.ㅋㅋㅋ 어쨌든 이 책은, 참 좋았습니다~~ (ㅎㅎ 귀여운 고양이들 아니예욤. 그보다 훨씬 무서운.) 편안하고 좋은, 꿀밤 되세요~~*^^*
ㅋㅋㅋ 근데...굉장히 좋은데 무서운 책 맞아욤~~ㅎㅎ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책 보지 않으시려는 해피북님.ㅋㅋㅋ
어쨌든 이 책은, 참 좋았습니다~~
(ㅎㅎ 귀여운 고양이들 아니예욤. 그보다 훨씬 무서운.)
편안하고 좋은, 꿀밤 되세요~~*^^*
[100자평] 나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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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
) l 2015-09-01 17:11
https://blog.aladin.co.kr/731727186/7751192
나쁜 책
ㅣ
무서운 그림책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기웅 옮김, 요시다 히사노리 그림, 히가시 마사오 감수 / 박하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미미여사의 책이라,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 무척 함의적인 이야기라 생각보단 쪼끔 덜 무서웠다.ㅎㅎ 아마 자꾸 읽을수록 `무서운` 의미의 책일 것이다. ˝당신이 잊더라도 전 당신을 잊지 않습니다.˝ 에이, 이 나쁜 책! 판형도 그림도 만족스럽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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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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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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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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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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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9-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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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ㅎㅎ 잊어주면 좋을 사람이 절대 안 잊는다면 무서울 것 같네요. 표지 마음에 들어요.
그래요? ㅎㅎ 잊어주면 좋을 사람이 절대 안 잊는다면 무서울 것 같네요. 표지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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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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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근데 이게 잊어주면 좋을 사람보다 훨씬 무서운 놈이란 거입죠~ 저도 표지 마음에 들었는데 `있어 없어?`가 전체적으로 더 좋았어요~~
ㅎㅎ 근데 이게 잊어주면 좋을 사람보다 훨씬 무서운 놈이란 거입죠~
저도 표지 마음에 들었는데 `있어 없어?`가 전체적으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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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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