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 - 우리 시대 작가 49인이 차린 평온하고 따뜻한 마음의 밥상
성석제 외 지음 / 뜨란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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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밥을 먹을 기회가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던 것 같다. 밥이란 결국 `나눔과 섬김`의 양식이기에. 특히 공선옥님과 천양희 작가님의 절밥에 대한 글이 더욱 공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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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선물 - 화가 김원숙의 이야기하는 붓
김원숙 지음 / 아트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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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지만 서늘한 인생의 깊이가 있는 글들과 꿈속같은 화가의 그림들. ˝자,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빛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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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훔치다
조완선 지음 / 엘릭시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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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 조용헌의 `사찰기행`에서 금강산 건봉사를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그나저나 지금은 이 책을 누가 읽고 있을까? 한 번 나가면 돌아 오는 시간이 너무 긴 나의 빌려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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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림이다 -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
손철주.이주은 지음 / 이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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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주, 이주은 선생이 동양과 서양의 그림을 교감으로 주고 받은 엽신이 풍성하고 엽엽하다. 늦가을..잘익은 과일 한 바구니를 선물받은 듯한 즐거움. 그리고 이 순간, 이 책을 함께 나눌 사람들이 떠올라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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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 - 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최문희 지음 / 다산책방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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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서도 난설헌의 아름다운 영혼이 내 몸을 휘감고 있다.` 사람다운 삶, 빛나는 문장, 그리움, 그 모든 것들을 가슴안에 보듬고 살았다. 그것 없이는 살지 못했다.` 최문희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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