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전2권)(완결)
은지성 / 황소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책을 처음 선택하였을때 느낌은 스스로 꾸짓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이 제목을 읽는 순간 제목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저자 은지성님께서 10 년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문구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문구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그것은 우리 주변에 제목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뒷감당도 못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그럼으로 인하여 누군가 그 책임에 대해서 고스란히 느끼고 감당해야만 합니다..우리가 가진 욕망을 법이 모두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책은 세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230페이지 남짓하는 분량..그리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큰 부담 없이 읽어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안에는 역경을 이겨내고 스스로 큰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책 안에 담겨진 이야기에는 닉부이치치와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손이 없이 두발로 다녀야 했던 닉부이치치..그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한계를 느끼고 인생을 마감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그렇지만 주변 사람으로인하여 스스로 생각을 고쳐 먹게 됩니다..자기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게 되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세상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됩니다.

우 주의 원리를 알아내고 블랙홀의 존재를 찾아낸 스티븐 호킹에 대해서 그의 업적은 잘 알고있지만 그의 인생이야기는 그동안 잘 알지못하였습니다..20대에 루게릭병에 걸렸던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2년의 시한부 인생을 이겨내고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냅니다..스티븐 호킹이 우주에 대해서 그원리를 알아 낼 수 있었던 것은그의천재성과 함께 이 우주가 수학과 물리학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스티븐 호킹은 그것을 알기에 우주의 숨겨진 것에 대해서 수학적으로 풀어나갔던 것입니다..

오 드리 헵번의 인생은 사랑이었으며 사랑으로 마지막 인생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의 휴일>과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인기 많았던 오드리헵번이었지만 유니세프홍보대사로 전세계의 아픈 아이들을 어루 만져주면서 사랑을 함께 하게 됩니다..그리고 63세의 짧은 인생을 살다 갑니다..오드리 헵번의 마지막날과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식 날짜가 겹치지만 우리는 오드리헵번의 마지막 날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그리워하게됩니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우리는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것..내가 가진 것 하나 남에게 주는 것에 대해서 아까워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을 우리 스스로 잊고 살아가게 됩니다.그리고는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통해서 느낍니다..나는 이들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니 그들보다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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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2 세트 - 전2권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 황소북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선택하였을때 느낌은 스스로 꾸짓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이 제목을 읽는 순간 제목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저자 은지성님께서 10 년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문구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문구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그것은 우리 주변에 제목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뒷감당도 못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그럼으로 인하여 누군가 그 책임에 대해서 고스란히 느끼고 감당해야만 합니다..우리가 가진 욕망을 법이 모두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책은 세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230페이지 남짓하는 분량..그리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큰 부담 없이 읽어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안에는 역경을 이겨내고 스스로 큰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책 안에 담겨진 이야기에는 닉부이치치와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손이 없이 두발로 다녀야 했던 닉부이치치..그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한계를 느끼고 인생을 마감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그렇지만 주변 사람으로인하여 스스로 생각을 고쳐 먹게 됩니다..자기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게 되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세상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됩니다.

우 주의 원리를 알아내고 블랙홀의 존재를 찾아낸 스티븐 호킹에 대해서 그의 업적은 잘 알고있지만 그의 인생이야기는 그동안 잘 알지못하였습니다..20대에 루게릭병에 걸렸던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2년의 시한부 인생을 이겨내고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냅니다..스티븐 호킹이 우주에 대해서 그원리를 알아 낼 수 있었던 것은그의천재성과 함께 이 우주가 수학과 물리학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스티븐 호킹은 그것을 알기에 우주의 숨겨진 것에 대해서 수학적으로 풀어나갔던 것입니다..

오 드리 헵번의 인생은 사랑이었으며 사랑으로 마지막 인생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의 휴일>과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인기 많았던 오드리헵번이었지만 유니세프홍보대사로 전세계의 아픈 아이들을 어루 만져주면서 사랑을 함께 하게 됩니다..그리고 63세의 짧은 인생을 살다 갑니다..오드리 헵번의 마지막날과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식 날짜가 겹치지만 우리는 오드리헵번의 마지막 날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그리워하게됩니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우리는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것..내가 가진 것 하나 남에게 주는 것에 대해서 아까워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을 우리 스스로 잊고 살아가게 됩니다.그리고는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통해서 느낍니다..나는 이들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니 그들보다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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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2 세트 - 전2권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 황소북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선택하였을때 느낌은 스스로 꾸짓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이 제목을 읽는 순간 제목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저자 은지성님께서 10 년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문구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문구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그것은 우리 주변에 제목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뒷감당도 못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그럼으로 인하여 누군가 그 책임에 대해서 고스란히 느끼고 감당해야만 합니다..우리가 가진 욕망을 법이 모두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책은 세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230페이지 남짓하는 분량..그리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큰 부담 없이 읽어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안에는 역경을 이겨내고 스스로 큰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책 안에 담겨진 이야기에는 닉부이치치와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손이 없이 두발로 다녀야 했던 닉부이치치..그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한계를 느끼고 인생을 마감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그렇지만 주변 사람으로인하여 스스로 생각을 고쳐 먹게 됩니다..자기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게 되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세상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됩니다.

우 주의 원리를 알아내고 블랙홀의 존재를 찾아낸 스티븐 호킹에 대해서 그의 업적은 잘 알고있지만 그의 인생이야기는 그동안 잘 알지못하였습니다..20대에 루게릭병에 걸렸던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2년의 시한부 인생을 이겨내고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냅니다..스티븐 호킹이 우주에 대해서 그원리를 알아 낼 수 있었던 것은그의천재성과 함께 이 우주가 수학과 물리학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스티븐 호킹은 그것을 알기에 우주의 숨겨진 것에 대해서 수학적으로 풀어나갔던 것입니다..

오 드리 헵번의 인생은 사랑이었으며 사랑으로 마지막 인생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의 휴일>과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인기 많았던 오드리헵번이었지만 유니세프홍보대사로 전세계의 아픈 아이들을 어루 만져주면서 사랑을 함께 하게 됩니다..그리고 63세의 짧은 인생을 살다 갑니다..오드리 헵번의 마지막날과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식 날짜가 겹치지만 우리는 오드리헵번의 마지막 날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그리워하게됩니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우리는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것..내가 가진 것 하나 남에게 주는 것에 대해서 아까워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을 우리 스스로 잊고 살아가게 됩니다.그리고는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통해서 느낍니다..나는 이들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니 그들보다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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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2,3 세트 - 전3권 (특별보급판)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 황소북스 / 201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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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선택하였을때 느낌은 스스로 꾸짓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이 제목을 읽는 순간 제목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저자 은지성님께서 10 년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문구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문구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그것은 우리 주변에 제목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뒷감당도 못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그럼으로 인하여 누군가 그 책임에 대해서 고스란히 느끼고 감당해야만 합니다..우리가 가진 욕망을 법이 모두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책은 세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230페이지 남짓하는 분량..그리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큰 부담 없이 읽어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안에는 역경을 이겨내고 스스로 큰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책 안에 담겨진 이야기에는 닉부이치치와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손이 없이 두발로 다녀야 했던 닉부이치치..그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한계를 느끼고 인생을 마감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그렇지만 주변 사람으로인하여 스스로 생각을 고쳐 먹게 됩니다..자기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게 되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세상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됩니다.

우주의 원리를 알아내고 블랙홀의 존재를 찾아낸 스티븐 호킹에 대해서 그의 업적은 잘 알고있지만 그의 인생이야기는 그동안 잘 알지못하였습니다..20대에 루게릭병에 걸렸던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2년의 시한부 인생을 이겨내고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냅니다..스티븐 호킹이 우주에 대해서 그원리를 알아 낼 수 있었던 것은그의천재성과 함께 이 우주가 수학과 물리학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스티븐 호킹은 그것을 알기에 우주의 숨겨진 것에 대해서 수학적으로 풀어나갔던 것입니다..

오 드리 헵번의 인생은 사랑이었으며 사랑으로 마지막 인생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의 휴일>과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인기 많았던 오드리헵번이었지만 유니세프홍보대사로 전세계의 아픈 아이들을 어루 만져주면서 사랑을 함께 하게 됩니다..그리고 63세의 짧은 인생을 살다 갑니다..오드리 헵번의 마지막날과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식 날짜가 겹치지만 우리는 오드리헵번의 마지막 날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그리워하게됩니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우리는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것..내가 가진 것 하나 남에게 주는 것에 대해서 아까워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을 우리 스스로 잊고 살아가게 됩니다.그리고는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통해서 느낍니다..나는 이들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니 그들보다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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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집 이야기 7080 땅콩집 이야기
강성률 지음 / 작가와비평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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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집 아야기.책을 처음 보고 겉표지를 보면 우리는 시골집 분위기를 느낍니다..시골정서에 오손도손 시골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것 같은 느낌..그러나 이 소설은 그런 기대를 가진 독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줍니다. 이 소설은 시골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392페이지로 이루어진 조금 두꺼운 소설은 땅콩집 이야기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이 책의 정확한 제목은 <땅콩집 이야기 2> 인 것입니다. 저자 강성률씨의 자전적 이야기가 그려진 소설 속에는 1970년대에서 1988년 이전까지의 군부 독재 시절의 이야기가 주로 그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땅콩집입니다..땅콩집이란 넓은 땅콩밭 한가운데에 있는 집 한채입니다.이렇게 땅콩밭 한 가운데에 집을 지은 이유는 밤낮으로 쉼없이 일을 해야 하는 농사꾼의 특성이기도 하며 농사를 짓는데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땅콩집이 바로 이 소설의 핵심이자 이 소설의 주인공인 이태민의 인생과도 겹치기때문입니다..땅콩집 1권을 읽어보지 못하여 앞의 이야기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 땅콩집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 어두운 그림자는 주인공 이태민과 그의 아내 김진선 사이에 연결이 되어서 이어지게 됩니다..

고 3때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이태민과 김진선 사이에 딸 홍은과 아들 홍인이 태어나게됩니다..그리고 안타까운 사연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땅콩집이 터가 않좋다는 주홍글씨를 남기게 됩니다..그리고 그들 스스로 약자로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그당시의 우리들의 사회적인 모습이면서 민낯이기도 합니다.

소설 속에서 관심이 갔던 것은 1970년대에서 1980년 후반까지 이어지는 우리들의 근현대사입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전두환의 군부 독재 시절이 연속된 이야기..그 안에 감추어진 진실된 역사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당시 수도방위사령부였던 장태완 장군마저 스스로 힘없는 허수아비 장군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소설 속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도끼만행 사건과 지금은 야당 대표를 맏고 있는 문재인 대표..북한군이 지켜보는 그 한가운데에서 문재인 대표가 미군과 함께 그 나무를 베어나였다는 것과 지켜보던 북한군에게 죄값을 물었던 것입니다..

이 소설의 독자는 연령대에 따라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그 시대를 살았으며 그 당시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4~50대 중년이라면 그때의 기억을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10대 청소년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영화일 것입니다. 실미도와 마지막 휴가..그 영화속의 실제 이야기가 소설속에 감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3년에 걸쳐 3부작으로 완성이 된다는 땅콩집 이야기는 2권 뿐 아니라 나머지 책 또한 궁금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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