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화가의 진실
방주 지음 / 큰집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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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준호는 가슴골이 깊이 파인 그물망 상의를 입고, 그 위에 징 박힌 검은색 가죽 재킷을 걸쳤다. 내려 입을 만큼 내려 입은 바지는 흔히 '똥 싼 바지' 라고 부르는 바지에 통은 스키니에 가까운 일자였다. 허리에는 락 가수나 멜 듯한 벨트를 찼다. 신발은 아이돌 가수가 신을 듯이 화려한 징이 박힌 검은색 하이탑 운동화였다. (-20-)



준호는 누군가와 자고 싶은데 딱히 잘 여자가 없을 때에만 은하에게 연락했다. 은하는 그때마다 지체 없이 달려왔다. 한번은 준호가 유혹했던 다른 여자를 불렀는데 그녀가 오지 않아서 은하를 불렀던 일도 있었다. 은하가 오고 나서야 그 여자가 오자, 준호는 넉살 좋게 셋이서 하자고 느물댔다. 다룬 여자가 기분이 상해서 가버리자, 그제야 준호는 은하를 안았다. 은하는 스스로 자학하는 자괴감이 들었다. 하지만 준호가 어떤 모욕을 주던 , 은하는 그의 옆에 있기 위해 반발하지 않았다. (-43-)



은하는 바로 다음 날 머리를 블루블랙으로 염색했다. 그리고 푸른 색의 아이라인과 마스카라, 푸른색의 액세서리 등을 한가득 질렀다. 금성의 그림은 은하에게 매우 강렬한 충격을 주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 그림은 본 것 이상의 충격을 느낀 것은 없었다. 은하는 그 직후 이 색깔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삼기로 결심했다. 원래 은하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빨강이었고 평소에도 빨강을 즐겨 입었지만, 금성의 존재와 그가 자신을 바라보는 눈이야말로 은하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137-)



"그래 ,하지만 우연일 수도 있지, 세상엔 재능이 있다가 없어지는 사람과, 없는 재능 생기는 사람 꽤 있을 거 아냐. 그 시기와 재능의 종류가 우연히 일치했을 뿐이야. 그리고 그 판타지가 사실이라 해도, 결국 스스로 원한 거야. 진정한 예술을 위해선 그 누구의 희생도 정당하다 생각하는 그니까, 그냥 자신이 '그 누구'에 들어갔을 뿐인 거야. 아마 현준호는 이 이야기르 못할 거야. 당당하게 억울해 할 수가 없거든. 그저 밑도 끝도 없이 내가 더럽다고 욕하는 수밖엔 없을 거야." (-237-)



은하의 마에 권 기자는 문득 그녀가 그린 <반짝이지 않는 별>이란 그림을 떠올렸다.

그 그림이 현준호를 의미하는 것임을 알게 된 권 기자는, 은하의 말이 한편으로는 '반짝이지 않는 별은 수호하지 않겠다."라고 들렸다. (-294-)



방주 작가의 『푸른 화가의 진실 』는 2017년에 쓰여진 소설이며, 7년 후 다시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현준호와 강은하 그리고 권기자가 나오며,이 세사람의 관점에 서, 그 소설의 흐름을 짚어 나갈 수 있으며, 세사람의 가치관, 신념,선택과 결정에 대해 디테일한 곳까지 파고들면서, 그 사람의 뒷 모습이 우리의 뒷모습과 흡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현준호는 설치미술가이며, 현목성의 아들이다. 그리고 4남매의 막내이며, 사생아다.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술학도인 강은하는 현준호와 함께 했으며, 그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 자신의 일부를 현준호와 공통 분모로 남겨두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예술가로서, 예기치 않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강은하의 내면 속 복잡한 심리는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면서도,가스라이팅에 협조하였는지, 그것이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 인간이 추구하는 본성, 민낯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현준호는 사생아였다.은하는 현준호의 모습이 여배우 화련과 많이 닮았다는 걸 인지하게 되는데, 현준호는 예술적 재능과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경제적 풍요를 십분 활용하여,여성들과 자유로운 편력을 추구하고 있었으며, 그 편력에는 은하도 포함되고 있었다.강은하에게 현준호 이외에, 금성과 금성의 쌍둥이 은성, 우성호 등등과 가까이 하였으며,은성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반짝이지 않는 별'들을 수호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던 은하가 추구하는 예술은 결핍과 엮이고 있으며, 현준호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갈망이 숨어 있었다. 이 소설에서, 금성의 죽음, 미국으로 입양되었으며, 미국에서 스스로 성공하여 미국 변호사 브라이언 리가 되었던 은성의 사회적 지위의 변화,권기자는 은성을 만났고, 은성은 자신에게 쌍둥이 금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소설 『푸른 화가의 진실』은 강은하의 출세욕과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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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버려둬
전민식 지음 / 파람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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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앞 가로등 앞에 사람들이 모여 술렁거렸다. 누군가는 비명을 질렀고 어디론가 뛰어가는 사람들도 보였다. 장대가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갔다. 나는 그의 뒤르 졸졸 따라붙었다.사람들이 모인 중심에 한 여성이 쓰러져 있었다. 눈이 뒤집혔고 몸을 떨었다. (-26-)

"그처럼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페달러는 없어!"

공장장의 말투는 딱딱하고 강했다. 창박으로 유리 지붕을 내다보던 공장장이 뒤돌아섰다. 나는 흠칫 놀랐다. 그의 얼굴이 낯설지 않은 때문이었다. 어디에선가 보았던 얼굴? (-61-)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1212궤도의 위용은 위압덕이었다. 도시의 핵심은 1200급 궤도였다. 1200궤도가 돌지 못하면 도시는 암흑과 다를 바 없었다. 다른 단위의 궤도들은 관공서 정도에 전기와 물을 공급하는 데 지나지 않았다. 1200급 궤도가 돌아야 비로소 지하에서 흐르는 물을 끌어올리고 거리의 등을 밝히고 집안의 전기를 공급했다. 1200 급 궤도가 돌아야 병원도 학교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다. (-113-)

나는 부러진 핀들을 모아 절삭하고 갈아 부엌칼이나 젓가락 등을 만드는 가게 앞에 섰다.골목 입구를 쳐다보니 아리는 천천히 골목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건물의 그늘 속으로 들어간 그녀의 얼굴은 그늘보다 더 초췌해 보였다. 몸피도 불어든 듯 했다. (-176-)

빛은 근육의 몸은 물론 기억 그리고 생각하는 힘까지 모두 희석시켜 버렸다. 도시의 끝은 가늠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눈앞의 세상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내가 익히고 배워왔던 지식이 죄다 무의미했다. 말할 수 없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믿음과 지식과 관계가 세상의 전부라고 판단했던 시간들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18-)

소설가 전민식 작가는 1965년생이며, 부산에서 태어나 , 평택의 캠프 험프리,미군 기지촌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서른을 앞두고 , 추계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였다. 전 작가는『9일의 묘(2015)』, 『강치(2019)』, 『우리는 오피스텔에 산다(2022)』 외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우리는 오피스텔에 산다(2022)』 이 최근작이다.출간된 소설들 면면을 보면,장르의 다양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며, 남다른 상상력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선이 굵은 소설을 다수 완성하였다.

그의 신작 『그냥 내버려둬』은 그동안 저자의 책들과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SF 소설이며, 인간의 미래상, 디스토피아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미래의 암담한 사회을 그려내고 있다. 불가능한 미래가 아닌,인간의 무분별한 행위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작가는 이 책의 뒤에서 이 책을 쓴 배경을 적어 놓고 있었다. 산업화 사회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차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 비틀즈의 『Let It Be』 끊어지지 않고 흘러 나왔으며, 우연히 보게 된 온갖 굴뚝과 건물 외벽에 붙은 할로겐 등이 어두 컴컴한 밤을 밝게 비추고 있는 상황을 발견하게 된다. 이 소설의 모티브는 어떤 상황에서, 우연과 필연적인 상황에서 이야기는 시작하고 있다.

24시간 쉽없이 돌아가는 페달 공장은 인류가 살찌우고,인간을 살찌우고 있다. 그것은 누군가의 노력과 희새에서 비롯된다. 소설은 페달을 밟아서 전기를 생산하는 공장을 주배경으로 하고 있으며,24시간 어두컴컴한 하늘,낮과 밤이 구분되지 않은 미래를 그리고 있다.전기가 있는 세상과 전기가 없는 세상은 차이가 있다. 주인공이 사는 곳은 전기가 없으면 어두 컴컴하고,우울증과 같은 정신병적인 요소가 나타날 수 있다. 도시를 밝혀주는 중요한 기계 1212 궤도를 돌라는 인간 페달러들로 인해 도시의 밝은 빛이 지속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전기가 빛으로 전환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남자 페달러가 갑자기 사망하였으며, 여성 페달라가 그 일에 투입되었다. 페달러는 남성의 전유물이었기에 여성이투입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었다. 하루 3시간 페달을 돌렀던 상황이 어느 순간, 4시간으로 늘어난다.그로 인해 상황이 바뀌고, 인간 페달러는 달라진 상황에 적응하고 있었다. 누구도 그 바뀐 상황에 대해서 말할 수 없었으며, 1212궤도가 도시의 전기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인간들은 알고 있다. 값싸고 , 저렴한 전기는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만, 누군가 페달을 돌리고, 전기를 생산하였기에 가능하다. 이 세상에 공짜는 결코 없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조차도 당연하지 않다는 걸 잘 드러내고 있다.

ㅂㅕ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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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내가 좋아하는 것들 13
조혜진 지음 / 스토리닷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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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이 들면 노랗게 물들고, 낙엽은 차츰 변하는데 가을비라도 내리면 은사시나무 잎이 내뿜는 짙은 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준다. 겨울에 바싹 마른낙업을 움켜쥐면 '사사삭' 소리가 참 맛있다. 나에게 은사시나무는 궁산 보물 중 보물이다.

가장 좋아하고 오래 머무는 곳이 있다.그곳에 나무가 쓰러져 밑동만 남겨진 지는 꽤 오래된 듯하다. 한 나무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몇 년을 걸쳐 느린 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 (-29-)

주변으로 밤꽃 향기가 은근하게 퍼져 있다. 저 멀리 키 큰 나무에 사방으로 솟구쳐 나온 듯한 밤나무 수꽃들이 보인다. 아래에 떨어진 수꽃을 주워 루페로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아래에 떨어진 수꽃을 주워 루페로 자세하게 살펴보았다."와,정말 많네요. 이게 다 수술이에요?" 한 참가자가 묻는다. (-63-)

10월 가을 열매 가득한 달, 한 달만에 궁산 숲은 어떻게 변했을까.나뭇잎 색도 많이 바뀌고 가을 열매도 다양하였다. 나뭇잎 색도 많이 바뀌고 가을 열매도 다양해졌다. 목련 열매를 발견한 아이들은 저 반짝이고 빨갛고 단단한 열매를 누가 먹을까 궁금해진다. 그러다 청서를 만났다. 나무에서 내려와 도토리를 찾는 청서.나무타기 선수 청서가 어디까지 가는지 오랫동안 지켜본다. (-129-)

가끔 책방과 숲이 무대가 되어 나무그림책 읽어주는 버스킹을 연다. 숲에 깃든 이야기와 흥미로운 그림이 담겨 있는 그림책을 들고 사람들 앞에 나선다. 조금 떨리긴 해도 읽어주면서 서로 교감하는 게 즐겁다. 이때는 고스란히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된다. 목소리를 키우고 감정을 넣어 읽는다. 책장을 넘기고, 눈빛을 마주하고, (-177-)

숲세권이 뜨고 있다. 숲이 주는 깨끗한 공기와 인적이 드문 곳에서 느끼는 마음의 안정과 위로가 숲세권의 매력을 키우고 있다. 동적인 사회, 역동성과 기동력을 우선하는 사회에서, 정적인 가치와 숲이 주는 마음의 안정이 주는 것과 비교하기 힘들다. 숲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이들을 숲 해설가가 있다. 숲해설가는 숲속에 있는 생명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숲의 소중함과 교감, 따스함을 일깨워주는 이들이다.

작가 조혜진은 서울 강서구 숲 길을 삶의 터전으로 여기며, 서울 서쪽 동네에서 '나무 곁에 서서(書栖)' 를 운영하고 있다.책방을 운영하면서, 독서문화와 독서예술을 구축하고 있다. 일상에서 자연이 품는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숲 속 흙과 모래를 만지면서, 아이와 어른이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작가 조혜진은 책방지기이면서, 숲해설가다. 숲을 사랑하고, 숲이 주는 생명이 주는 건강함을 잊지 않았다. 봄여름가을겨울, 나무는 옷을 입었다. 벗었다,바꿔 입는다. 나무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청설모와 식물, 새들과 함께 백색 소음을 느끼며 새들의 쥐저귐 속에서,나무에 깃들어 살고 있는 생명들을 사랑하고 있었다. 새,곤충, 버섯,이끼, 달팽이, 지렁이 등등, 생명을 사랑함으로서, 더 많이 볼 수 있으며, 남들이 보지 못하는 디테일함을 읽을 수 있었다. 나무가 갑자기 쓰러지면,그 나무에 새로운 생명이 기거한다. 삶과 죽음이 순환되고, 생성과 소멸이 반복됨으로서, 과거와 현재,미래가 순환되고 있었다. 돌멩이 하나, 나뭇가지 하나 허투루 보지 않았고, 숲속에서, 생명에 깃들어진 상상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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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리더 - 성공을 위한 전략적 리더십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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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갑자기 리더가 될 수 있다. 명확한 비전과 능숙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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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리더 - 성공을 위한 전략적 리더십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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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팀원 각자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각 팀원이 가진 독특한 기술과 지식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그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둘째, 명확한 목표와 기대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목표가 분명하고 각 팀원의 역할이 명확할 때, 팀은 더욱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 리더는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 팀원이 더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41-)



위에서 언급한 리더의 자기감정 인식과 공감 능력은 팀워크를 강화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리더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을 때, 그는 더욱 명확하고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팀원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는 팀 내에서 신뢰의 기반을 마련하고, 각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합니다. (-78-)



리더는 혁신적인 활동을 추진할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로부터 배우는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고,적절한 리스크 관리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조직이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54-)



자기 관리는 단순히 개인의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팀원과 조직 전체의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리더가 자기관리에 능숙하면,이는 모범이 되어 팀원들도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더로서 자기관리의 달인이 되기 위한 노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178-)



하루 아침에 리더가 될 수 있다. 팀원에서,리더가 될 때, 그 상황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하다. 리더십에 대해서, 원칙이 필요하고, 리더로서의 자질과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팀원일 때,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리더가 되면,자신의 일이 될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로 책임감, 신뢰,정직, 소통과 비전,도전과 모험을 필요로 한다.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를 혁신적인 리더라고 한다. 세상을 바꾸는 리더,도전하는 리더라고 말하기도 한다. 미래를 선도하면, 성공할 가능성보다 ,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스타트업 CEO 가 바로 그런 케이스며, 위험가능성은 매우 크지만, 성공할 때,기존의 시장을 독점하여,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당근마켓, 배달의 민족,야놀자,무신사가 여기에 해당되는 기업이다. 유니콘 기업의 ceoi를 혁신가,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라고 말한다.



리더에게는 성공 뿐만 아니라, 명확한 비전이 필요하다. 명확한 비전는 실패 가능성을 줄여주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자기관리에 능숙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공정과 원칙에 따라서, 팀원과 팀워크 강화를 추구해야 하면, 소통과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두가지 가치를 조직 문화로 만들수 있다. 소통과 협력, 공정성, 책임감과 정직으로 리더는 팀원에게 신뢰와 존중을 얻고, 매력적인 리더,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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