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성장
클리프 러너 지음, 송문영 옮김 / 턴어라운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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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업의 성공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특정한 공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기업의 성공은 실행을 통해 이루어진다.성고으로 가는 길은 제각기 다르며, 매순간 내리는 결정이 기업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향후 기업의 모습을 규정하게 된다. (-10-)


그 게임 체인저는 하버드 대학교의 신성한 강당에서 시작되어, 더 많은 대중에게 퍼져나갔다. 대학을 중퇴했지만 자신감이 넘치고, 차의적이며, 똑똑한 마크 저커버그는 우리가 온라인에서 교제하던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다.나는 직감적으로 그의 기발한 독창성이 가진 가치를 알아챘다.그의 웹사이트는 온라인 데이팅 업계를 완전히 새롭게 편성할 파괴력을 가지고 있었다.우리는 페이스북과 함께 할 기회를 붙잡아야 했다. 그것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돌파구, 즉 보랏빛 소일까? (-59-)


"그래서 당신이 이야기하는 페이스북 앱이란 무엇입니까?"
"뉴스피드가 뭔지 다시 설명해주세요."
"잠깐만요.나는 우리가 웹사이트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는데요.웹사이트와 앱은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154-)


상품이 주목을 받을 만한가? AYI 가 페이스북을 시작했을 때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이 있었다.예를 들자면 사용자는 어떤 친구가 '좋아요'를 눌렀는지 알아볼 수 있었으며 회원 등록과 프로필을 쉽게 할 수 있었다.지금도 우리가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입소문을 통한 성장을 다시 이룰 수 있는지 알아내야 했다.(-181-)


데이터 스토리, 핵심적인 저술가들과 어울리기 그리고 유용한 미디어 페이지를 갖추는 것, 즉 PR이 우리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성장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축을 담당했다.좀 더 세부적으로 우리를 위해 일하는 PR팀이 잇었다.그 팀은 스펙옵스 커뮤니케이션즈 소속 애덤 핸덜스먼이 이끌고 있었는데,그는 우리 업계에 정통하고 뉴스가 어떤 주기로 잘 먹히는지를 알고 있었다. (-283-)


대한민국은 1945년 광복 이후 지금까지 성장해왔다.성장은 변화를 통해 만들어지고, 변화는 성장의 동기가 된다.인간의 욕구는 변화의 속도를 가파르게 하였으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한계를 극복하면서, 시간은 흘러오게 된다.기술을 배척해왔던 사회가 어느덧 가려지게 되었고, 기술이 현대의 삶의 절대적인 가치가 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기술 우선주의 사회의 중심에는 페이스북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등장과 성장과정을 알고 싶어한다. 페이스북의 성정과 성공은 또다른 이들에게 성장의 씨엇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바로 그러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성장과 성공의 흔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마크주커버그는 하버드 대학 중퇴였다.그는 대학교 내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시범적으로 시도하게 된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였고, 폭발적인 성장을 꿈꾸고 있었다.마크주커버그에게는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그것을 구현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뒤따르게 된다.말 위에 올라가면서, 거인이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만,폭발적인 성장을 꿈꿀 수 있고,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20대 초반 페이스북을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그것을 기반으로 성장을 꾀하게 되었다.여기에 클리프 러너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었다.게임체인저로서 마크 주커버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의 폭발적인 성장과 미래가능성을 보게 된 것이다.


모호함을 구체적으로 바꾸는 것,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안는다.실력과 운이 있어야 하며, 성공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하고, 마크 주커버그는 스스로 게임체인저가 되었다.기존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 원조 커뮤니티였던 식스디그리스를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페이스북의 리더 마크주커버그는 생각하게 된다.인터렉티브에 변화를 주었고,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찾아가게 되었다.AYI 에 변화를 꾀하면서,광고기반 페이스북 앱을 만들어 가게 되었다.성장하게 되었고, 성공를 실행하였으며, 대규모의 블로그 진입을 생각하게 된 것이었다.입소문 전략을 통해 사람을 끌어 모았으며, 사람들이 무엇을 주로 사용하는지,어떤 기술을 알고 있는지 찾아내 페이스북으로 유도하는 전략을 쓰게 된다.마케팅 도구, 뉴스피드, 페이스북 유저에게 무료 서비스를 하면서, 페이스북 유저가 필요한 것들을 앱에 구현하게 된다.더 나아가 페이스북 정책은 여성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 나갔으며, 혐오스러운 단어나 표현을 걸러내게 된다.즉 페이스북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십분 발휘하기 위해서 10배 성장,100배 성장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나가는 쉬우면서, 원칙에 기반한 정공법을 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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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 무엇으로 일하고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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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할 때 부름받은 사람이다.바울은 율법이 규정하는 대로 나무에 달린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판단하여 (갈 3:13)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일에 앞장섰다.그래서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 소명을 받았다.(행 9:1~5,15-16)
이렇게 하나님은 일하던 사람을 부르셨다.열심히 일하는 현장에서 그들을 불러 새로운 사명을 맡기셨다.(-23-)


세상사람들은 옷으로 인생을 구분한다.이른바 명품이라는 폼 나는 옷을 입고 있으면 괜찮은 사람 같아 보이는가? 그보다 더 중요한 옷이 있다.인생의 옷을 제대로 입어야 한다.요셉은 채색옷을 입고, 어린 시절을 보내며 그 옷으로 인해 불행한 애굽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119-)                                                        


혹시 지금 당신은 창을 피하면서 살고 있는가? 일터에서 윗사람의 지적하는 말의 창에 찔려 고통스러운가? 까다로운 고객과 거래처 사람의 엉뚱하고 '진상'같은 창에 피 흘리고 있는가? 그런데 그 창 끝을 되돌려 복수한다고 마음이 편해지지는 많는다.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왕은 창을 보소서.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창을 던지는 상대방이 스스로 느끼고 감동하도록 다윗은 자기를 향해 날아오던 그 차을 되돌려 주었다.당신에게 날아오는 창을 되돌려줄 방법을 잘 궁리해보라. (-198-)


요나 선지자는 나느웨로 가서 심판을 예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 정반대 방향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가 풍랑을 만났다.물고기 배 속에 들어가서 사흘간 근신한 후에 니느웨 성으로 갔다.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가 배를 출발한 욥바 항구 근처로 와서 토했다고 해도 거기서부터 니느웨까지는 900km 나 되니 아마도 한 달 이상은 걸려 니느웨 성까지 갔을 것이다. (-259-)


성경 속에 있는 사람들은 각자 일을 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었다.엘리사는 열두 겨릿소가 있었고,모세는 지팡이가 있었으며, 바울은 손수건과 앞치마로 치유 사역을 하였다.그들의 사물들은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진다.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는 삶과 일터는 그들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게 되었고,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반성해볼 때이다.우리에게 필요한 현명한 삶과 그렇지 못한 어리석은 삶 사이에 보여지지 않는 다양한 모습들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며,우리는 그 사명에 따라 살아갈 필요가 있다.


왜 일터인가,하나님은 일하지 않은 목자를 쓰지 않으셨다.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에게 그에 응당한 역할을 도맡아 하게 된다.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어지는 사명이며,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를 필요가 있었다 기적을 바라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하고, 자신을 되돌아 볼 때,우리는 비로서 새로운 삶과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즉 이 책은 우리가 의도한 삶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으로 살아가는 법, 그 하나하나를 찾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인생의 기적을 원한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일터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거기서 삶의 나침반을 따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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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で一番やさしい 會議の敎科書 (單行本, 四六)
?卷 亮 / 日經BP社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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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10년째까지는 일주일에 3번이고 2시간씩, 50주라고 치면 10년에 3,000시간.
11년째부터 220년째까지는 일주일에 5번이고 2시간씩, 50주라고 치면 10년에 5,000시간.
21년째부터 50년째까지는 일주일에 5번이고 8시간씩,50주라고 치면 10년만에 2만 시간. (-19-)


"퍼실리테이트는 '촉진한다,쉽게 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단다.회의 등 비즈니스의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촉진한다는 뜻이지.그래서 회의 퍼실리테이션은 '회의를 촉진한다,회의를 쉽게 한다'라는 의미야. 회의는 뭔가를 결정하는 모임이잖아? 그러니까 뭔가를 결정하는 걸 촉진하거나 쉽게 하는 기술로 이해하면 될 거야.그러기 위해 이런저런 궁리를 한다.그게 퍼실리테이션이야."(-31-)


"확실히 네 말이 맞아.참 이상한 일인데,아빠는 이런 거라고 해석해.옛날부터 '회의는 높은 사람이 주도하면 회의가 장황하게 늘어져도 젊은 사원은 항의하기가 어렵겠지? 그렇게 되면 참는 수밖에 없지.장황하게 늘어지는 회의밖에 경험하지 못한 채, 젊은 사원도 점점 지위가 높아지고, 다음에는 자신이 회의를 주도하게 되지,.뭐,당연히 장황하게 늘어지는 회의가 되는 악순환에 빠져버리는 거야." (-107-)


"예를 들어 회의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 비록 요점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뭔가 발언하는 사람이 퍼실리테이션을 배우기가 훨씬 쉬워요.불만을 말하지 않으면 개선할 수가 없거든요.의견을 말하지 않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없다고 믿어야죠."(-219-)


월요일 아침 직장 내에서 회의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지루함을 감추기가 힘들다.특히 직장 상사와 달리 부하직원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그건 회의가 기존의 회의 목적에서 벗어나, 상사가 주도하고 발언하는 일방적인 회의는 산으로 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즉 이러한 회의 진행은 건설적인 회의가 아니며, 회의 구성원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두루 반영되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그것은 회의가 직장 내에서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그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변화들을 스스로 찾아 내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이 책을 읽은 이유는 회의의 긍정적인 효과,즉 촉진전략과 편의성 때문이다.챡에서는 그것을 회의 퍼실리테이션이라 부른다.


이 책은 일본을 기준으로 쓰여졌다.그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 적용할 때 분명 문제가 생길 개연성을 놓칠 수 없었다.일본은 아직 평생직장의 개념이 현존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과 다른 일본의 차별화된 모습이다. 하지만 회의의 기본, 현재보다 더 나은 회의,주마다 열리는 주례회의가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법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는 것은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준다. 회의를 하는데 있어서 준비 없이 무의미하게 참여하지 않고, 회의 준비-계획-진행-종료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고 있었다.수직적인 관계의 회의 진행방식에서 수평적인 관계의 회의진행 방식을 말하고자 한다. 저자는 A3종이에 회의의 전체적인 과정을 쓰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으며, '회의 사전 준비 시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을 써내려가고 있었다.특히 회의의 구성원 즉 참가자들을 적고, 그들의 상태를 요약하여  쓰는 것, 회의의 참가자들의 생각,즉 질문과 의문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회의 진행방식을 말하고 있다.더 나아가 시간을 초과하여 질질 끄는 회의가 아닌, 딱 주어진 시간 내에 회의를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회의 시작과 끝을 명확하게 해 나갈 필요가 있다.즉 회의의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회의 퍼실리테잇현의 목표이다. 그건 회의 구성원들 간의 불평 불만을 잠재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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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で一番やさしい會議の敎科書 實踐編 (單行本)
?卷 亮 / 日經BP社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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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10년째까지는 일주일에 3번이고 2시간씩, 50주라고 치면 10년에 3,000시간.
11년째부터 220년째까지는 일주일에 5번이고 2시간씩, 50주라고 치면 10년에 5,000시간.
21년째부터 50년째까지는 일주일에 5번이고 8시간씩,50주라고 치면 10년만에 2만 시간. (-19-)


"퍼실리테이트는 '촉진한다,쉽게 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단다.회의 등 비즈니스의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촉진한다는 뜻이지.그래서 회의 퍼실리테이션은 '회의를 촉진한다,회의를 쉽게 한다'라는 의미야. 회의는 뭔가를 결정하는 모임이잖아? 그러니까 뭔가를 결정하는 걸 촉진하거나 쉽게 하는 기술로 이해하면 될 거야.그러기 위해 이런저런 궁리를 한다.그게 퍼실리테이션이야."(-31-)


"확실히 네 말이 맞아.참 이상한 일인데,아빠는 이런 거라고 해석해.옛날부터 '회의는 높은 사람이 주도하면 회의가 장황하게 늘어져도 젊은 사원은 항의하기가 어렵겠지? 그렇게 되면 참는 수밖에 없지.장황하게 늘어지는 회의밖에 경험하지 못한 채, 젊은 사원도 점점 지위가 높아지고, 다음에는 자신이 회의를 주도하게 되지,.뭐,당연히 장황하게 늘어지는 회의가 되는 악순환에 빠져버리는 거야." (-107-)


"예를 들어 회의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 비록 요점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뭔가 발언하는 사람이 퍼실리테이션을 배우기가 훨씬 쉬워요.불만을 말하지 않으면 개선할 수가 없거든요.의견을 말하지 않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없다고 믿어야죠."(-219-)


월요일 아침 직장 내에서 회의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지루함을 감추기가 힘들다.특히 직장 상사와 달리 부하직원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그건 회의가 기존의 회의 목적에서 벗어나, 상사가 주도하고 발언하는 일방적인 회의는 산으로 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즉 이러한 회의 진행은 건설적인 회의가 아니며, 회의 구성원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두루 반영되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그것은 회의가 직장 내에서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그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변화들을 스스로 찾아 내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이 책을 읽은 이유는 회의의 긍정적인 효과,즉 촉진전략과 편의성 때문이다.챡에서는 그것을 회의 퍼실리테이션이라 부른다.


이 책은 일본을 기준으로 쓰여졌다.그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 적용할 때 분명 문제가 생길 개연성을 놓칠 수 없었다.일본은 아직 평생직장의 개념이 현존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과 다른 일본의 차별화된 모습이다. 하지만 회의의 기본, 현재보다 더 나은 회의,주마다 열리는 주례회의가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법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는 것은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준다. 회의를 하는데 있어서 준비 없이 무의미하게 참여하지 않고, 회의 준비-계획-진행-종료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고 있었다.수직적인 관계의 회의 진행방식에서 수평적인 관계의 회의진행 방식을 말하고자 한다. 저자는 A3종이에 회의의 전체적인 과정을 쓰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으며, '회의 사전 준비 시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을 써내려가고 있었다.특히 회의의 구성원 즉 참가자들을 적고, 그들의 상태를 요약하여  쓰는 것, 회의의 참가자들의 생각,즉 질문과 의문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회의 진행방식을 말하고 있다.더 나아가 시간을 초과하여 질질 끄는 회의가 아닌, 딱 주어진 시간 내에 회의를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회의 시작과 끝을 명확하게 해 나갈 필요가 있다.즉 회의의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회의 퍼실리테잇현의 목표이다. 그건 회의 구성원들 간의 불평 불만을 잠재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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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파이썬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이지선 지음 / 성안당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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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1998년 그 당시가 생각이 났다.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 접했던 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는 도스 기반 컴파일러 언어 TURBO C/C++이었다.그 때 당시 C/C++은 컴파일러 언어로서, 코딩-컴파일-디버기-실행파일 과정을 거치면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컴퓨터프로그래밍 입문서였다.그건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에 대해 일깨워주는 중요한 언어가 C/C++였으며, 나는 TURBO C/C++3.0부터 배웠던 기억이 났다.이 책을 보면,파이썬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다른 언어와 비교해 보면 된다.파이썬이 인터프리터 언어이면서, C/C++에서 배웠던 객체지향을 도입한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점에서 유연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으며, 파이썬의 효용가치는 늘어나게 된다. 즉 파이썬은 VC++ 과 VB++의 장점을 결합했다고 보면 된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보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개념들이다.먼저 프로그래밍 언어는 수학적 계산을 위해서 쓰여졌다.그건 초창기 컴퓨터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ㄷ들어 젔고, 암호를 풀기 위한 목적이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여전히 컴퓨터는 군사적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지금 현재 과학적인 목적,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에 널리 쓰여지고 있다.수학적 게산을 요하기 때문에 사칙연산 및 ,정수,실수,복소수를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인간의 뇌는 그것을 서로 구별할 수 있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사실상 그렇지 못하다.그래서 시작된 것이 컴퓨터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개념이며,분류이다.변수,상수, 문자열,반복문,제어문이 등장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파이썬의 장점은 확장성과 유연성이며, 앞서 이야기 했듯이 파이썬은 인터프리터 언어로서 객체지향적인 특징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객체지향적인 언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코딩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나 에러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파이썬은 자체 내장된 함수나 연산자를 활용하여,계산을 하거나 데이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더 나아가 람다 함수 (rambda)가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함수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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