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만은 내가 좋아하는 세 손가락안에 드는 노래이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평생컬러링으로 할 예정이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이것이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그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 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나는 얼마나 인생이라는 장에서 혹독한 인내와 삶의 열정을 표출했는가?
내가 더욱 인내와 평정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내 자신에게 조심하고 약속을 세기고자 한다.
이것은 내 자신과의 약속이자 가장 기본이 되기로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지금 써내려가는 이 3가지만 조심한다면 나는 내 목표의 몇배를 이룰 것이다.

 

 
1.술을 조심하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 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밤 12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여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여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간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조심하고 경계한다면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것을 단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프로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프로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프로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어차피 사는 인생이라면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제대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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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설빈이와 같이 설겆이를 끝냈다. 학원을 다녀온 아들과 정말 맛있게 늦은 저녁을 먹었다. 오뎅국에 김치와 반찬들... 설빈이와 먹는데 쩝쩝 소리만 났다고 한다. 이렇게 항상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아내에게 감사할 뿐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늦은 저녁을 먹는 날은 어떤 일이 있어도설겆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것도 아들과 같이 하니 모범적이고 일종의 좋은 습관을 기르게 해 준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바쁘게 지나갔다. 하지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로 마음먹은 나에겐 여유있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느낌이라 행복하다. 10월은 추수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을 소중히 하나 하나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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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추석연휴가 끝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짦은 시간이었다. 휴~  라는 생각이 든다.  

10월1일...  11시에 출발하여 4시간만에 도착하였다. 가는 내내 막히는 구간 한 번 없이 논스톱으로 도착하였다. 어머니의 반겨주심과 먼저 도착한 누나가족과의 상봉.. 먼저 어머니와 논에 가서 깻잎을 뜯으로 갔다. 예전 내가 살았던 외딴집에 오랜만에 가보았다. 이사 온지 25년이 지난 자리는 이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 커다란 산은 동네 뒷산처럼 작았고 흘러내려오던 강은 이제 냇가라 부리기도 힘든 모습이었다. 형체는 알아 볼 수도 없고 둑이 세워지고 포크레인에 새길이 산에 들어서고 보라고 부르던 그 물가도 이제는 고기 한마리 살지 못하도록 인간의 새로움에 다 오염되었다. 그 옜날 내 유년시절을 보낸 그 자리는 이제 형체도 알아 볼 수 없었다. 

매형의 저녁내내 망치질과 톱질하는 소리는 몇시간 째 계속되고 있었다. 평소에 일 안시던 분이 무슨 일로 화장실을 고친다고 삼겹살에 맛있게 식사하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말인가? 몇번이나 도와준데도 거절하고 내일 밝은 날에 같이 하자고 해도 막무가내로 밤9시가 넘어서도록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식사하고 피로도 풀겸 소주한잔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정말 맞지 않는 처남 매부지간이다. 이해하기도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기가 거의 낳은 것 같아 모정에서 동생과 설빈이와 같이 텐트에서 잤는데 역시나 새벽에는 엄청 추웠다. 비가 많이도 온것 같다. 

오전에 산소에 다녀온 후 오랜만에 산주에 들려서 원배네 집, 양수네 집에 인사를 드리러 다녀왔다. 두분다 오랜만에 뵈니 많이도 늙으셨다. 세월은 그저 가는 게 아니구나... 개집치우고 밭일 좀 하고 저녁에는 형네 식구들이 다 모여서 또 간밤처럼 삼겹살,등갈비 파티가 벌어지고 조카들,아들들 노래자랑에 한 껏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제수씨와 선주, 아내의 술자리는 폭소를 방불케하고 분위기는 최고였다. 12시가 넘어서 선주가 술이 취했고 진심을 알게 되었다. 33살의 막내 여동생이 결혼의 부담으로 힘든 결정과 갈등속에서의 속마음이 나왔다. 그리고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는 이야기였는데 어머니의 큰 소리 한번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 버리셨다. 막내딸의 술 주정과 며느리들이 한 잔했다는, 늦은 밤에 소리가 크다고... 역시 그 좋았던 분위기도 여름날 우박이 떨어지듯이 금새 사라졌다. 어머니의 평생 살아오신 그 힘든 삶이 이 분위기를 이해하시기에는 힘드셨나 보다... 잠을 청해려 해도 도저히 잠이 오지를 않는다. 역시 내가 술 마시지 않기를 잘했지. 뒤치닥거리도 하고 어머니의 넋두리... 집이 좁아서 피난민 수용소처럼 잠을 자는 형제들과 조카들...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다. 어서 큰 집에 집을 지어서 이사를 가자. 어머니를 빨리 모시자. 동네에 사둔 그 땅에 어서 집을 짓자. 이건 정말 사는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저기 잠꼬대들, 기침소리, 막내조카의 우는 소리들.... 정말 한시간도 못자고 새벽4지에 깻나보다. 어머니께 5시에 출발한다고 말씀드렸었지만 우리 가족이라도 가야만 남은 형제들이 푹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5시의 고속도로는 차 한대 없었다. 너무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시 청한 2번의 쪽잠과 휴게소의 식사한번으로 안양에 도착한 시간이 8시50분이었다. 정말 난생 처음 이렇게 힘든 운전은 처음이다. 그리고 지금도 감기가 안 나간 것 같다.... 

내일 다시 한 번 바둑 복기하 듯이 이 번 추석을 반추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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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반성하면 하루를 보내보았다. 그리 바쁘지도 않게 하루를 마감지으며 10분후 나의 사랑하는 집으로 이제 향하려 한다. 내가 잘 나서 이렇게 이런 자리가 있는 게 아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으로 이렇게 자라고 이 나이를 먹고 나는 또 이렇게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는 것이다.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재명에게는 문자를 보냈다.  [ 소크라테스의 말을 생각해보아라. 인정커텐 수금해주고 변화된 모습으로 몇년후에 보자.]고 보냈다. 사람과의 인연도 정리 할 것은 정리하자. 결단과 실행이 없이는 무엇도 이룰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감상적인 마음보다는 자신을 홀로 설 수 있는 굳은 마음이 진정 필요한 때 임을 잘 알고 있다.  

어서 집으로 가자. 아내가 차려주는 맛있는 보쌈과 잡채를 먹자.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하루를 감사히 보내자. 귀빠진 날에는 가족과 함께 내 자신을 다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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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모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촌닭에 소주한잔 마시고 맥주 한잔 마시고 이글을 쓰는 이순간 그래 내 귀빠진 날 이구나. 남들이 말하는 생일이구나... 

 

하하 !!   벌써 생일이구나.엊그제 날들이 생일이야... 술이 좀 올라오지만 생일이라는 말에는 웬지 감동이 이는구나..그래 어머니께서 날 낳으시려고 고생하시고 눈물흘리신 감사한 날이구나. 먼저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자.. 어머니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진정한 freeman9021으로 살겠습니다. 오늘은 제 날이 아니라 어머니의 날입니다. 날이 밝는데로 안부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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