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가. 

사람은 군중속에 있거나 어느 단체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홀로 무언가를 하는 행위는 불안정한 게임을 하는 것처럼 불안해하고 안심하지 못한다. 무리속에 있어야만  안심이 되고 그 안에서 생각하고 움직여야 비로소 편안함을 느낀다.그 것이 인맥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속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퇴보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어쩌면 나도 그런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똑같이 몇일전 그 시간에 해가 떴고 어제도 떴건만 오늘 한해가 바뀌었다고 2010년이 되었다고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어쩐지 우습게 느껴졌다. 과연 하루를 한달처럼 살았고 한달을 일년처럼 살았다면 사람들이 정한 그 달력이라는 것이 중요할까?   

어제와 같은 오늘,오늘과 같은 내일이 다시 온다면 퇴보하는 삶을 사는 게 분명하다.놀때 정확히 놀고 쉴때 정확히 쉬고 앉고 서야 할 때 정확히 서고 앉는 삶이 진정 중요하다.진정 중요함은 무엇인가? 열정이라는 갑옷을 벗어던진 순간 세상이라는 적들에게 베임을 당한다면 어이없는 싸움이 될 것이다. 홀로서기를 해야한다. 

무리속을 벗어나 홀로가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홀로가는 삶이란 혼자 잘 노는 사람이다.혼자 잘 노는 사람은 남과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다.남과 다른 길을 간다는 것 또한 거꾸러 물살을 헤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 순간이다. 추운겨울 따뜻한 이불 속을 박차고 나오는 결단과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그 순간 차이가 생긴다. 보통사람들과의 벽을 만드는 순간이다. 그 차이와 차이가 더 큰 차이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바로 경쟁력이고 1인기업가로 남과 다른 사고방식의 4차원적인 세계에 진입하는 순간이다.남과 경쟁하지도 않는다. 남이 볼까 두려워 하지 않는다. 철저히 내안의 자신만 경쟁상대로 삼는다.

1인기업가는 자유인이다. 어느 일정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시간과 돈, 삶,모든 것을 스스로 컨트롤하는 사람이 된다.이런 사람이 쉽게 인생을 살까? 천만에 먼저 희생한 삶을 살고 복을 받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사람이 1인기업가니까.  

자유인을 위한 3가지 훈련법  

1.단호함을 생활화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킬 건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아무리 사소한 작운 것이라도 약속을 지켜내는데 의미가 있다.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이기에 평소 훈련이 필요하다.  

 2.자조정신이 있어야 한다. 자신외에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스스로 자신을 돕는 것은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낸다.절박해야 한다. 절실하게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3.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목표가 분명치 않은 사람은 두날개를 잃은 새과 같다. 산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것이다. 꿈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요.희망이 있다는 것은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그럴때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자신을 돕기 시작한다. 자신부터 생동감있는 눈빛이 생기고 발걸음은 활기를 찾고 태도는 당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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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강연가로 유명한 공병호 박사의 [10년법칙] 중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 작가로서의 능역은 그야말로 연습의 산물이다. 다른 사람들처럼 학창시절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은 아니다.
논술이나 글짓기,작문에 대해 특별한 훈련을 받은 적은 없다.15년전부터 원고지 10장,즉 2000자를 쓰는 훈련이 오늘날 작가로서의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정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를 원고지 10장에 맞추엉서 쓰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했다.기계쩍이고 단순한 반복이 아니다.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서 개선 방법을 찾고 그것에 맟우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일련의 과정이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원래 잘 쓰는 사람은 없다.
무수히 읽고 쓰고,쓰는 반복을 하는 방법 밖에 없다.
타고난 베스트셀러 작가는 없다. 단 하루를 오늘 하루를 꾸준히 쓰다보면 그 어느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끈기,반복 그리고 집요함으로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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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수양을 평생습관한다.

 2010년의 태양이 밝았다.
10일전,어제,그제도 떠올랐던 태양이다.
오늘 떠올랐다고 그리 유난 떨 것도 없는 아침 일출이다.
나도 일출을 감상했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다.꼭 오늘만이 의미있는 것인가? 꼭 2010년의 첫날이어서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깊이있는 삶을 살고 후외없이 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시간의 의미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오늘 단 하루를 소중히 사는 것이다. 하루를 한달처럼 한달을 일년처럼 살아보자는 생각을 깊이 해보았다.

 

인생은 단 한번이기에 소중하다.

연습으로 살 수 없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 소중하다.
이 소중한 삶을 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진다는 굳은 마음이 들었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진다. 참 단순하지만 멋진 말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겠다는 마음은 예초부터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선택과 책임이라는 두 기둥을 어떻게 굳게 만들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성찰과 정신수양이다.
자기성찰과 정신수양은 자기자신과의 대화다.

1- 쓰기의 생활화다.

그래서 생각해낸 가장 좋은 자신과의 방법은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인데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쓰는 것을 더 권하고 싶다.
읽는 것은 마음으로 남지만 쓰는 것은 기록으로 남는다. 평생 자신이 소장할 수 있는 자산이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같다.
집중하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강연가로 유명한 공병호 박사의 [10년법칙] 중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 작가로서의 능역은 그야말로 연습의 산물이다. 다른 사람들처럼 학창시절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은 아니다.
논술이나 글짓기,작문에 대해 특별한 훈련을 받은 적은 없다.15년전부터 원고지 10장,즉 2000자를 쓰는 훈련이 오늘날 작가로서의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정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를 원고지 10장에 맞추엉서 쓰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했다.기계쩍이고 단순한 반복이 아니다.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서 개선 방법을 찾고 그것에 맟우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일련의 과정이었다." 


정신수양도 이렇듯 꾸준히 연습의 산물이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조용한 시간을 내어 자신과의 대화를 생각이 아닌 글로 나눈다. 그때 이렇게 하면 좋았을 것을..
이 문제는 이렇게 해보자. 하는 그런 솔직한 마음을 글로 나눈다.

 

2- 성찰과 정신수양의 시간을 정한다.

명상이 될 수도 있다. 새벽이면 더 좋을 것 같다.
새벽시간이 좋을 것 같다. 차가운물로 세수을 하고 정신을 깨운다.
나는 헬스장을 간다. 겨울밤이 길어 산에 오르기에는 어둡고 추어 3개월 헬스신청을 했다.
런닝머신에 뛰면서 내 자신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눈다.

 
정신수양은 끈기와 반복,집요함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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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을 평생 습관한다. 

 

옛적 무술을 연마하거나 학문,도예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스승으로부터 처음 배운 것은 무엇인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정신 수양이다. 무술이나 어떤 한 분야의 예인이 되는 것은 가장 기본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만이 그 길을 가는 기본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작 무술이나 공부는 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 마당쓸고 아궁이에 불을 때고 나무하고 물길어오고 허드렛일을 먼저 가르쳣다. 그 것도 한 두달이 아닌 3년 이상을 말이다. 아니 가르쳐달라는 무술이나 도는 가르쳐 주지않고 왜 그 딴 짓거리만 시키냐고 반문한 제자는 호되게 맞거나 쫒겨났다. 먼저 사람이 되어라. 자신을 돌아보아라. 정신수양을 하라는 말이다. 맞다. 장차 큰 일을 할 사람에게는 그 만한 짐을 질 힘을 먼저 키워야 한다.절제된 내공과 그 힘을 발휘하는 외공의 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사람이 되라 하셨나보다.  

그 옛날과 지금이나 다를바는 없다. 세상이 편리해진 것은 다 인정한다. 통신과 교통,정보의 빠름은 분명 좋아졌지만 어차피 걷고 하루 세끼 먹고 잠들고 아침에 해 뜨고 저녁에 해지는 것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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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을이 왔는가? 

존바이스 음악을 들으며 이 글을 쓰고 있다. 존 바이스 음악은 잔잔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웬지 술 한잔을 기울이고 싶은 마음도 들고 지나온 날을 회상하게 하는 묘한 마력이 있다. 업무가 끝나는 이 시간이면 존바이스 음악을 듣노라면 눈을 감고 싶다. 

이제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이 2009년이라는 시간도 말이다. 채 남지 않았다는 말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채 3개월이나 남았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오늘은 마음이 참으로 숙연해지는 하루다. 분명 바쁘고 분주하게 보냈는데도 그렇게 보낸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내가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인가? 아니면 내공이 조금 쌓여 번잡스러움을 이겨내고 있는 것인가?   

아침에 출근해 청소하고 정리후 남한산성 읽다가 택배찾으로 가고 수리산현대 설치후 병원에 다녀왔다. 충훈부 현대아이파크에서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몇번 통화한 소비자가 몇 분을 소개해주셨다. 인연이라는 게 이런가 보다. 정작 본인은 나중에 한다고 하시고 지인들만 2분을 추천해주셨다. 또 as후 매장에 손님이 방문하셨는데 그 분도 충훈부 현대에서 오신 분이다. 오늘 이 분들 잔치하는 날인가? 사이즈 실측하고 명학역 설치마치니 하루가 마감이다. 이 글을 남기고 또 드럼학원에 간다. 그렇다... 어차피 가는 시간이다. 단 오늘 하루를 얼마만큼 가치있게 소중하게 자신에게 투자하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정말 가을이 오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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