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관리. 

먼 항해를 시작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배다. 배는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다. 거친 풍랑을 만날 수도 있고 비,눈,바람과 같은 자연을 극복해야 하기에 좋은 재료을 쓰고 큰 배가 좋을 것이다. 튼튼하고 소중한 배, 이 것이 사람으로 분석하자면 꿈이라 말 할 수 있다. 꿈,꿈 만큼 소중한게 있을까... 좋은 배를 가졌다면 그 배를 지휘하고 항해 할 선장은 배 만큼이나 중요한 거다. 아무리 좋고 휼륭한 배라도 유능한 선장을 만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거친 파도와 싸우며 선원들을 책임지는 멋진 선장이 목표다. 

꿈과 목표는 동일한 말 같지만 전혀 다르다. 꿈과 목표를 분명히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시간관리 

귀찮아서 손에 찬 그 느낌이 싫어서 10년 이상 차지 않았던 시계를 요즘 손목에 차고 다닌다. 한달 넘은 것 같다. 예전 음료수 일 할 때부터 번거로운게 싫어서 차지 않던 시계는 휴대폰 액정이 시계 노릇을 해 준 셈이었다. 하지만 근래에 생각이 확 바뀌었다. 나이를 먹어 갈 수록 시간의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시계를 안 찰수가 없다는 생각에 꼭 시계를 찬다. 습관이 되니 이제는 없는 게 더 허전하다. 시간을 정말 소중히 쓰고 싶어서 였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다. 24시간,1440분, 정말 공평한 것이 시간이다. 귀중한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낸 나날도 있었다. 왜이리 시간이 안가지.. 하는 날들도 있었다. 권투선수에게 링위의 3분이라는 시간은 얼마나 길까? 컴퓨터 게임을 하는 사람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시간일텐대 말이다. 나는 이 시간을 얼마나 소중히 쓰고 있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명상이 좋은 것 같다. 우선 하루의 어떤 시간을 정해서 가부좌를 틀고 앉는다. 될 수 있으면 오전이 좋겠다.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기에 계획도 세워보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하루를 설계 할 수 있기에 아침의 시간을 정하는게 좋겠다.  

마음을 관리한다는 것은 일견 초월하는 것과 비슷하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도중 무수한 일과의 한판승부라는 생각이다. 오직 자신만이 지금 현실과 미래를 다스릴 수 있기에 마음관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 1인기업가라면 기필코 중요한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마음관리를 할 수 있을 지 알아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인기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다. 아무리 뛰어난 정신력을 가졌고 원대한 포부가 있다해도 그 것을 뒤 받침해 줄 체력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건강관리는 가장 기본이다.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술 담배를 하면 몸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 하는게 더 나쁘다고 배워오고 알고 있으면서 하고 있다. 그럼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자신에게 있다. 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지는게 당연하다. 하여 이 건강관리,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의를 내려보고 실천방법도 연구해보기로 하자. 

"많이 들어본 말은 건강 할 때 건강을 지켜라!"  이 말이다.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가면 어떤부분이 굉장히 상해 있을 때이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려 70%이상을 손상해도 통증이 없다고 한다. 원동력이 되고 힘이 되어주는 이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먼저 꾸준한 운동이 첫번째 인 것 같다.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그저 어쩌다하는 운동이 아닌 꾸준히 하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하기 귀찮지. 누워있고 싶고 편하게 쉬고 싶은게 사람마음이 아닌가. 하지만 습관이 들면 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게 운동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어떤 하나의 습관을 들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말이다. 

일단 열정이 있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9년에 내가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는 한사람의 인연을 정리한 일이다. 

10년을 넘게 깊게 맺어온 인연인데 과감히 정리했다. 많은 사람의 눈에 그리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도 아니었고 얍삽하다는 평을 받는 동생이었지만 나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내 나름의 판단으로 인간관계를 이어갔지만 시간이 갈 수록 그 어떤 신뢰의벽을 몇차례 깨뜨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좋은 말로 몇번을 타이르고 이해를 시켰는데도 더 안좋아지는 그 동생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보며 한통의 문자로 인관관계를 끊었다. 

"소크라테스의 말을 잘 생각해보아라. 변한 모습으로 몇년후에 보자구나."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나 자신에겐 참 잘 한 일이라는 것을 지금도 느끼고 있다. 인맥이라는 게 무엇인가. 삶이라는 길을 가는 도중에 때론 좋은 친구가 되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것을 첫째로 삼아야 한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얕은 웃음이 나오고 참 쾐찮은 사람이야. 나에겐 곡 필요한 사람이지...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위의 동생처럼 무한적으로 받으려면 하는 사람이 되어선 곤란하다.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스트레스도 곤란하다. 복잡한 세상살아가기에 신경 쓰게 하는 사람이 되어선 절대 안된다.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인가?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사람인가? 오랜 삶을 같이 지속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선별하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그래서 이러저리 문어발처럼 인관관계를 맺으려 노력할 필요가 없다. 예전에 나도 향우회다. 무슨 업종모임이다. 친목회다. 많이도 돌아다녔는데 다 부질 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노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반짝 하루살이처럼 열정을 가졌을 수도 있지만 그 모임형태의 인맥을 지금도 유지하는 것은 거의 없다.그 예전 아무리 좋았던 관계라는 것도 신뢰가 빼지면 10년 우정도 10분도 안되어 무너질 수 있다.  가치있는 만남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의 경쟁력을 높였느냐가 가장 중요했다. 남과 다른 차별화된 능력이 있느냐? 그리고 그것을 줄 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소처럼 주고 받는 것이 있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줄 수 있느냐? 조중한 나의 어떤 부분을 줄 수 있느냐에 인맥의 가장 기본이 형성 됨을 알게 되었다. 

내 주위에 좋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내 스스로 경쟁력이 없다는 뜻도 되지만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해석도 냉정히 해봐야 한다.

그 예전 신문기사를 읽은 부분중 [장동건]의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다. 무명시절 그렇게 인관관계를 잘 하고 싶고 인맥을 넓히고 싶어 애를 많이 썼다. 돌아오는 것은 참담한 없음의 현실과 차가운 냉대 뿐이었다. 인기를 얻고 나니 사람들이 나에게 들끓기 시작했다. 내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인맥이 자동으로 형성되었다. 그렇다. 내 자신의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 어떤 한분야에 내 자신의 몸값을 높여야 한다. 자동으로 자석으로 못대가리가 붙듯이 사람들이 찾아온다.  

. 타인을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존중의 마음을 먼저 가져야한다.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 가장 좋은 인맥은 바로 자신이다.  

내 안의 나 자신이다. 내면의 나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최고의 인맥이다. 아차피 사람은 혼자 왔다가 홀로 가는게 인생이다. 부모님과 언젠가는 이별해야 하고 아내와 자식,가족도 소중하지만 결정과 선택도 홀로 내려야 한다. 홀로 긴 터널을 걷는 것처럼 등불은 하나이다. 그래서 홀로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누고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진면목이 나타나고 성숙함이 가을날 홍시처럼 여문다. 혼자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젊은날부터 독서오 사색을 하는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다.현실과 과거에 집착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