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 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동물인 솔개도 자신을 위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부리가 깨지고 발톱도 뽑아내는 고통이 수반되지 않않는 홀로서기란  있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쉽게 얻은 홀로서기는 쉽게 지치기 때문이다.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군중속에 있거나 어느 단체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홀로 무언가를 하는 행위는 불안정한 게임을 하는 것처럼 불안해하고  안심하지 못한다.

무리속에 있어야만  안심이 되고 그 안에서 생각하고 움직여야 비로소 편안함을 느낀다.

허울좋은 무리속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퇴보하는 삶을 사는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퇴보라 함은 습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내일의 나를 만드는 고질적인 문제다.

왜 일까?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삶의 본질적인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눈을 감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떠도는 생각과 생각의 결과물들을 조립해보니 분명히 보이는 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혼자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혼자노는 것은 홀로서기다. 홀로 서기를 한다는 것은 웬지 청승맞은 것이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무리속을 벗어나 홀로가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홀로가는 삶이란 혼자 잘 노는 사람이다. 혼자 공부하고 혼자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외롭게 투쟁하는 사람이다.그 투쟁의 고통속에서 변화와 혁신의 아이디어와 신념이 자라난다. 

혼자 잘 노는 사람은 남과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다.

남과 다른 길을 간다는 것 또한 거꾸러 물살을 헤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 순간이다.

추운겨울 따뜻한 이불 속을 박차고 나오는 것 같은  결단과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그 순간 차이가 생긴다.

보통사람들과의 벽을 만드는 순간이다. 그 차이와 차이가 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인생은 단 한번이기에 소중하다. 그래서 더 더욱 홀로서기의 시간과 행동이 필요하다.

연습으로 살 수 없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결단하기위해 5가지 마음의 자세를 마음에 깊이 세겨보았다.

 

 

첫째.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마음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진다. 참 단순하지만 멋진 말이다.

나는 이 말이 참 좋다.인생에서 이런 마음을 가져야만 자존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겠다는 마음은 예초부터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남과 경쟁하지도 않는다. 남이 볼까 두려워 하지 않는다. 철저히 내안의 자신만 경쟁상대로 삼는다.

시간과 돈, 삶,모든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되자.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세는 우유부단함,게으름,나태함,많은 유혹들을 벗어 날 수 있게 한다.

 

 

둘째.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는 마음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이 만한 무기는 절대 없는 듯 하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힘을 만들어준다.

내 스스로 한 사람의 아군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긍정적인 마음은 세상을 보는 안목도 변하게 하고 세상을 걸어가는 발걸음도 변하게 한다.

내가 이제껏 살아온 삶 중에 과연 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폐인 또는 술 주정뱅이가 되있었을 것이다.

나약하고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다. 분명히 장담 할 수 있다. 그나마 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었으니 그 험난한 싸움을 이겨 냈다고.

 

 

세번째. 남보다 3배는 더 노력하는 마음이다.

 

나름대로 헬스클럽을 등록후 1주일에 한 두번 나가서 운동했다고 뱃살이 빠지고 몸짱이 되기를 바라는가?

나름대로 영어학원 등록후 1주일에 한시간씩 영어공부 했다고 원어민처럼 영어하기를 바라는가?

바로 이게 문제다.

나름대로 남들처럼만 하니까 그 이상의 성과가  향상되지 않는 것이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선생의 아들 최광범씨가  어느 잡지와 인터뷰하는 대화를 읽어본 기억이 있다.

"아버지께서는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으셨어요.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말이라고 하셨지요. 최선만으로는 절대 안된다. 최선의 몇배를 뛰어넘는 열정으로 목숨을 걸어라.목숨을 걸어야 어느 기본경지에 오른다. 최선만으로는 절대 안된다." 고 말했다.

비장한 말인 것 같지만 나는 충분히 동감했다.

 

몸짱이 되고 싶다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해야 한다. 덤벨을 들고 파워슬라이더를 작동하고 역기를 들고 남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한다. 시간만 나면 팔굽혀펴기를 하고 기대고 누울 곳만 있으면 윗몸일으켜기를 한다.  땀,이 땀만이 알아준다.

남이 100번하면 나는 300번이상을 하면 된다는 말이다.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하루에 몇시간씩을 투자해야 한다. 영어로 잠꼬대를 할 정도로 해야 한다.

김연아가 박찬호가 나름대로 했기에 그 자리에 지금 서있을까?  남보다 몇배의 피나는 연습을 했기에 댓가가 주어진 것이다.

어느 작은 성취도 운이 좋아 된 일은 절대 없다.

 

 

 

네번째. 벽을 뚫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이다.

 

세상은 때론 수많은 벽을 준다.

벽을 마주하게 되면 피해서 넘기를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든 벽을 넘을 방법을 생각하는 사람, 두사람이 있다.

전자는 벽을 넘는 자체가 두려워 분명 넘지 못할 사람이고 후자는 사다리로 넘든지 돌을 쌓아 넘던지 분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분명히 넘을 사람이기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때에 따라서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다.

나는 이 두사람보다 더 탁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바로 벽을 뚫는 사람이다. 다소 미련하게 보일지라도 노력이라는 쇠망치로 벽을 뚫고 나가는 되고 싶다.

어차피 관문일 뿐이다. 벽을 둟고 나가서 대문을 다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든지 열고 닫을 수 있는 편리한 문을 장착하는 그런 사람말이다.

 

 

다섯번째. 지독하게 끈질기게 하는 마음이다.

 

책을 잡았으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겨보자.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 끝장을 보자.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해보자. 일종의 훈련이고 습관이다.

어떤 일도 해본 사람이, 이루어 본 사람이 잘 이루어낸다.

지독하게 끈질기게 해보는 거다.  의지가 약하다는 것도 습관의 나약함이다.

그 습관의 나약함을 바꾸어보는 거다.

단 오늘만, 단 내일만, 단 오늘만, 단 내일만 하다보면 의지의 습관이 나약함을 잡아먹는다.

끈질기게 집요하게 마지막까지 자신과 싸워보자. 미련하게 싸워보자. 비포장길에서 고속도로가 펼쳐지는 순간이 그때이다...

 

 

홀로서기, 그렇다. 끝없는 홀로서기다.

홀로서기의 끝은 또 다른 홀로서기다. 인간은 홀로 설 때 가장 멋지다. 그 것이 인생이고 인생의 멋이다.

우리는 지금 이순간도 보이지않는 총칼과 폭탄이 터지는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움을 치루고 있다.

그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때론 패배의 쓴잔을 마시기도 하고 승리의 승전보도 울려보기도 했다.

가끔은 녹녹치 않지만 그 싸움이 재미도 있다는 말이다. 지금도 죽지 않고 살아서 거친 숨을 쉬며 세상에 당당하게 소리치고 있지 않은가?

잘 죽지 않는다. 사람은 잘 죽지 않는다. 그러니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이제는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자신에게 자존심,자긍심,자부심을 솔직히 느끼고 인정하는 떴떳한 존재로 거듭나자.

그순간 진정한 홀로서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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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이 말하는 보통사람의 이야기.

 

그렇다. 누구나 처음은 보통사람이었다.

보통사람에서 동기부여로 자신이 변하여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하고 1인기업가로 완성된다.

 

삶을 살아가는 사람 누구나 다 1인기업가다.

어머니의 몸에서 탯줄을 끊긴 순간부터 홀로서기요 1인기업가로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살아야 한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기대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군대를 막 제대하고 변변한 직장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첫아들 설빈이를 낳았다.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의 부담과 힘겨움이 짓눌려 방황아닌 방황을 햇지만 이내 정신차리고 월세 100만원에 10만원으로 신혼살림을 시작했다. 내 나이 24살에 애 아버지가 되었다.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한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실로 감당하기 힘든 부담이었다.

모든 선택과 결정은 내가 해야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은 내가 져야했다.

한번 잘못된 결정의 책임은 혹독한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삶은 혹독한 시베리아 벌판에서 남루한 옷을 걸친 것처럼 혹독하게 가르쳐준다.

 

아이를 가지고 안산에서의 소위 인력시장이라는 곳에서 6개월 가까이 일할 때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왜 어른들이 젊어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는 것을 지금에야 알게 되었다.

아들을 낳고 용접일을 할 때는 위험하고 힘든 일이었다. 더위와 추위와의 싸움과 높은 건물에서 위험을 부담하고 일을 한다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한 게임같았다.

 

모 음료회사를 입사후 신입사원 때 상노가다 중 상노가다의 진수를 맛보았다.

생리현상까지 해결하기 힘든 몸의 육체적 한계를 견디며 신입사원을 마무리 할 때쯤 원자폭탄 맞은 곳 같은 사고현장의 해결사로 애송이의 영업생활을 시작했다.

머리에 왕비듬이 생길 정도로 고민하고 입술이 헤어져 피가 나고 광대뼈가 툭 튀어나오도록 절실히 배웠던 그 음료에서의 세일즈맨 생활... 그리고 5년여의 영업생활을 마치고 시작한 30살의 자영업.

 

회사와는 다른 철저히 외롭고 힘든 사업의 세계에서 나는 2년여의 삶의 폭탄과 무기 세례를 수차례 두둘겨 맞았다. 그래서 새벽5시에 일어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11시면 끝나는 그 일을 마치고 사업에 몰두하고 저녁 6시면 또 후배가 일하는 곳에서 밤 10시까지 75만원을 받으며 악착같이 일했다.

간혹 일하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거울을 보면 그 유리창을 박살내고 싶었다.

이 끝은 어디인가? 진정 이 끝이 얼마나 남았는가?

그래, 이제 멀지 않았다. 시작이 있으면 끝은 분명히 존재한다.

난 내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이 실패와 시련을 겪는 것이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아야 그 진정한 맛을 아는 것이다.

내 긴 인생에서 이정도의 수고 쯤은 당연히 수험료로 지불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독였다.

 

 

3가지 일에서 수원 광고 일을 하면서 2가지 일로 줄어 들었다.

인맥하나 없고 처음 해보는 광고일을 2달간 외롭게 정진했다.

무수한 무시와 힘겨움 속에서 꿋꿋히 이겨나갔다.

오전에는내 음료 납품업을 하고  오후 2시면 넥타이를 메고 수원으로 향했다.

고통과 힘겨움,낯설고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1년 6개월을 정진했다.

 

이 모든 순간 순간에 나는 홀로서기 였고 1인기업가였다.

나는 매 순간 순간을 고추장 맛 보듯이 된장 맛 보듯이 즐겼다.

그래 얼마나 더 힘들게 하는 지 한번 마지막까지 가보자. 마지막 그 끝이 멀지 않았잖아?

이 언덕만 넘으면 된다. 다왔다... 그렇게 나를 위로했다.

그런 나의 마음을 글로 써봐야겠다. 책으로 엮어 다른이들과 나누어야겠다.

내가 이렇게 겪은 내용이 누군가에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답안지가 되고 희망을 주는 용기로 힘이된다면 나는 그 보다 더한 보람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준비한 나의 마음에 결정을 내리게 한 것은 2009년 3월31일의 나의 일기때문이다.

여기 그 날의 일기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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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오늘 뿐이다.

진정으로 단 오늘 뿐이다.

 

요즘 내가 내 자신에게 거는 최면이다.

단 오늘 뿐이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자는 결의와 다짐이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고 단 하루도 허투로 살 수 없다는 배수진을 치는 마음이다.

 

내가 선택한 직종은 집에 신규아파트에 입주하면 꼭 해야하는 소품중의 하나이다. 치열한 경쟁의 한 부분이다.

벌써 2년차가 다 되어간다. 요 근래 크리스마스,신정 할 거 없이 아침 8시에 출근하여 밤 10-11시까지 일했다.

쉬어본 것은 가족들과 같이 나눈 화천 산천어 축제를 제외하고 4개월 사이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

시간이 없어서 가족을 챙기지 못했다는 것은 핑계다. 바쁘고 시간이 없으니 더 사랑과 정성의 말들을 할 수 밖에 없다.늦은 저녁 가족들에게 나의 솔직한 심정과 상황을 이해와 당부의 말을 건넸다.

1년에 5일이상 쉬어본 적이 없다. 토,일 주말이 몇배로 바쁘기에 정말 쉰다는게 너무 힘든 유혹이다.

나도 솔직히 쉬고도 싶고, 놀고도 싶고, 책도 보고 싶고, 잠도 실컷 자고 싶지만 참기로 했다.

아내가 싸준 도시락 2개를 지참하고 미쳐보자. 일하다가 죽어보자. 정말 이번이 마지막인 것 처럼 그렇게 한 번 살아보자.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지금 쉴 때가 아니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온 1년 10개월을 잠시 더듬어 보기로 한다. 영업한 시간을 되돌려보자.

돈은 역시 사람이 벌어 준다. 즉 고객이 벌어준다는 말이다. 그 고객을 어떻게 모셔야 하는가?

감동을 주어야 한다. 어떻게 감동을 주어야 하는가?  내 자신을 먼저 최고의 프로로 만들어 제대로 된 서비스와 어드바이스를 주어야 한다.

서비스는 무엇인가? 서비스는 순간 순간 발휘되는 삶의 자세에서 나오는 진정한 태도다.

세일즈를 위한 태도가 아닌 삶의 진정한 태도, 진정 사람을 겸손히 포근하게 살갑게 하는 하나 하나의 행동들이다. 처음 봤지만 오랜 세월 같이 한 지인처럼 진심어린 마음으로 고객을 대한다면 그 고객은 나를 선택한다. 나를 초이스한다. 나를 초이스한다는 것은 나를 믿고 사줄 만한 신뢰와 인성,그 모든 것에 고객 마음의 빗장을 해제했다는 게다. 나는 닫힌 마음의 거대한 빗장을 열고 당당하게 들어가는 이것이 영업이고 세일즈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 열린 마음으로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화려한 말솜씨와 제품의 장단점, 가격의 메리트도 중요하겠지만 고객을 대하는 진정어린 마음과 태도. 나는 이것이 첫째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영업했다. 정말 참기 힘든 순간도 웃음과 내안의 인내와 배려로 참았다.

 그 이후로 돈은 정말 내 뒤에서 서서히 꼬리를 치며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다만 그 꼬리의 종이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지갑으로 옮겨 담았을 뿐이다. 이걸 알기 위해서 지난 십수년을 고생했나 보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도 내가 내 자신에게 경계했던 것은 단 한가지였다.

오늘 50만원 벌었건 100만원 벌었건 이것은 내가 운이 좋아서이다. 내일이라고 그리 잘 되라는 법은 없다. 단 오늘 뿐이다. 단 오늘 뿐이다. 단 오늘 하루만 더 열심히 하자. 이제까지 내가 운이 좋아서 좋은 분들을 만나서 잘 된 것이니 겸손하게 단 오늘만 더 열심히 하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단 오늘만 최선의 몇배를 다하자... 이 마음으로 살아온1년 10개월이다. (아니 1년전 이맘때 또 한번 다 잃는 순간도 있었구나.) 다행히 고객에 다른 고객의 소개,소개로 많은 분들을 계약하였고 밤새워 붙인 현수막과 명함, 인터넷 소개글로 전화기는 불이 났다.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김밥2줄로 배를 채워도 행복했다. 밤 10시가 넘어서 상담과 설치를 마치고 차를 운전해 집으로 오는 데 1월의 엄동설한 창밖의 바람이 너무도 시원했다. 와이셔츠에는 아직도 식지않은 땀들이 마르고 있다. 엄동설한인데 너무도 시원했다. 그래도 잊지않은 것은 감사한 마음을 잊지말자. 

 

 

어떤 책에서처럼 한달에 정말 천만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작년 8월에 헤냈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금액을 벌었다고 기뻐했을까? 지금 이순간도 돈보다 더 마음이 기뻤던 것은 하나다.

나에게 진정한 봄이 오고 있다는 느낌과 행복이었다. 7년동안 오는 봄의 햇살을 한번도 제대로 누려본적이 없었다.

내게 오는 봄의 찬란한 햇살과 행복을 한 번도 제대로 느껴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진정한 봄날의 기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

돈은 삶의 한 부분 수단이지 결코 삶의 목표가 될 수는 없다. 목표는 노예의 삶이지 진정 소중한 삶이 아니다.

정말 세상이 내게 준 운과 고마움의 댓가라는 생각에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1인 기업, 정말 1인 기업이었다. 나 혼자 스스로 영업하고 판매하고 설치하고 as까지 팔방미인처럼 뛰어다녔다.

직원을 쓰고 외형을 키울 수 있었지만 한가지 다짐을 했었다.

그래 한 번  죽어보자. 미쳐보자. 단 한번만 일하다가 죽자는 심정으로 미쳐보자.1년 10개월전의 일을 기억하면서 오늘 이순간까지 그렇게 해왔다.

내일 4월부터는 이제 그 시스템이 바뀔 것이지만...

 

이 바쁜 와중에 작년 9월부터  6개월동안 16회 걸친 임장활동과 11번의 입찰, 낙찰, 대금납부, 등기이전,명도,집수리 등등 을 해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고 변명이다.

 

 

불과 1년 10개월전의 나는 어떤 상태와 사람이었는가?

몇번의 실패와 좌절속에서 나는 무능하고 한심한 인간이 되어 있었다.

2달동안 집에 생활비도 가져다 주지 못하고 하는 일도 변변치 못하게 하는 그런 한심한 인간이 되어있었다. 내 자신이 나를 용서하지 못해서 벽에 주먹을 내지르고 세상에 고함을 치고 싶었다. 대체 무엇이 문제냐고 말이다.

최악의 나락에서 세상의 거친 비바람과 추위에 떨고 있었다. 낭떨어지에 떨어졌으면 바닥에 추락해 죽던지 살던지 해야 하는데 죽지도 못하고 약한 어느 줄에 매달려 밑바닥이 보이는 곳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몸은 터지고 깨지고 할퀴어 처참한 몰골이었고 옷은 피로 물들고 너덜거려 차마 보아줄 수가 없는 상태였다.

누군가에게 아주 싼 값에라도 내 자신을 팔고 싶은 유혹이 일었다.  괴테의 [파우스트]처럼 누군가 내 영혼을 위로하고 값을 제대로 쳐준다면 헐 값에 팔고 싶었다.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듯이 내 구차한 인생을 처분하고 싶다는 강렬한 유혹이 일었다. 내 인생에서 그때만큼 내 자신이 한심하고 무능하다는 생각이 없었다.

 

 

 

이제 지나간 시간이다. 상처가 아문자리를 자주 보는 초심의 사람이 되자. 눈물 젖은 빵의 감촉과 마음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자.

오랜 방황의 아픔과 고통을 알고 있다. 누구나 그렇게 살지않은 인생이 어디있으며 소중하지 않은 그 삶이 또 어디있을까?

이제 지나간 시간과 생각이 되돌아오지도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 하지만 오랜 방황의 아픔과 고통을 알고 있다. 

지나온 날들과 생각이 나를 만들었다.

오늘 밤 나는 진정으로 프로페셔날,1인 기업을 꿈꾼다. 어설픈 베트콩100명보다 확실한 람보 한명을 내 스스로 키우고 싶다...

 

 

이렇게 시작한 것이  이 책이 <1인기업가, 홀로서기 프로젝트>다.

 

누구나 내 안의 잠자는 1인기업가의 정신을 깨워야 한다.

지금 현재 어떤 위치와 자리, 어려움에 처했을지라도 스스로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야 한다. 남이 도와주는 손을 잡지 마라. 스스로 무픞이 깨지고 손목이 부러져도 홀로 일어서라.

그리고 철저히 1인기업가의 정신으로 무장하라.

스스로 문제해결 전문가 임을 자신하고 전문가처럼 행동하라. 행동은 실천은 낳고 실천은 결과를 낳고 결과는 목표를 이루게 한다.

자신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천만명의 사람보다 나 홀로 자신이 더 소중하다.

내 안의 열정으로 세상에 폭풍과 해일을 일으켜라. 내가 변하는 순간 세상은 숨죽인다.

 

그럼으로 1인기업가가 진정 탄생하는 순간이다.

진정 친구와 나 둘 만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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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은 전북 진안입니다.

 

흔히 무진장 골짜기라고 합니다.

지금도 고향에 가끔 가면 30년전의 그 모습 그대로 별로 변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자신을 시골깡촌 촌놈일고 소개를 가끔합니다. 사실이 그러하니까요.

 

네 나이 7살로 기억됩니다. 1978년입니다.

아버지께서 어떤 마음을 드셨는지 마을하고 한시간 멀리 떨어진 곳에 외딴집을 지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지으셨는지 돌아가신 아버지께 지금도 묻고 싶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전원주택이지요.

이웃이라고는 한채도 없는 홀로 말 그대로 외딴집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적 싶은 그런 외딴집입니다..

 

 

집 앞에는 강이라 하기에는 크고 냇가로 하기에는 작은, 그런 강물이 흐르는 곳에

앞산에는 200미터가 넘는 작은 산이 있었답니다.

바위도 많고 여러 물고기들과 동물들의 노래소리가 나는 곳입니다.

 

집은 대지보다 약간 높은 둑에 집을 세채로 지으셨답니다.

한채는 부모님과 할머니,저희 5형제들이 사는 집

두번째는 오리와 닭,소,염소 등 가축들이 사는 곳

세번째는 여러 생리현상과 농사 지을 때 쓰는 연장 넣어 두는 곳.

그 주위로 나무들이 굉장히 많았고 지대가 확 트여 넓었답니다.

 

그 넓은 곳에 논과 밭, 자연이 숨쉬고 친구들의 집은 멀어 보이지도 않는 멀리 떨어진 그 외딴집.

그림이 살짝 그려지시나요? 좋겠다고요.

어머~  낭만있겠다. 전원생활이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노래는 분명히 맞는데 3주만 살아보시면 그 말이 쏘옥 들어갈 겁니다...

 

그 당시 현실이 다 그렇듯 시골생활 참으로 가난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일하고 일하기 위해 먹고,먹은 힘으로 또 일하고..

먹고 살기 위해 일한다는 표현이 참 맞을 겁니다.

(쾌 동네에서 부자라고 소문났다는데 아버지가 술을 엄청나게 좋아하셨던지라...)

가난했는데, 그보다 더 가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 형제들 너나 할 것없이 어린 고사리같은 손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작은 농사일을 시작하여 소 꼴베고,모심고,돌나르고.거름 져나르고

가을에는 낫으로 벼 베고 겨울이면 낮에는 땔감하고 밤에는 소죽을 끓이곤 했습니다.

자갈밭을 옥토밭으로 개간하고 논밭을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린이날에 한번 놀아보는 게 소원일 정도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면 거짓말이라고 안 믿는 분고 계십니다. 하지만 30대 후반이나 40대 가난한 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거의 일상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가난한 것이 죄는 아니지만,참으로 먹고 살기 힘든 시기였습니다. 지금도 주위에는 그 당시보다 더 어려운 이웃이 많습니다. 시대만 변했을 뿐이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시 가난했던 그 삶의 견뎌낸 생활들이 제 인생의 거름이었나 봅니다.

웬만한 고난이나 실패는 두렵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외딴집에 살면서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답니다.

여름이면 고기도 많이 잡았습니다.

천렵이라고 앞 냇가에서 웃통을 벗고 멱감으며 물고기잡아 어른들은 매운탕에 소주 한잔 걸치시고 어린 나는 고기만 먹고 물가에서 수영도 하고  대수리도 잡습니다. 고동이라고도 하죠.

많이 잡아서 동네에 내다 팔기도 하여 아르바이트도 했죠.

 

수영이 지치면 나무 그늘에서 늘어지게 한숨도 잡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깊은 단잠이었지요.

겨울이면 "토끼가 너희들을 잡겠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셔도 동생과 둘이서 온 산을 헤메며 토끼를 잡으려 돌아다녀 옷을 흠뻑 젖은 일도 많았답니다.

 

이사 올 때 심었던 복숭아,사과나무,배나무도 어느 덧 초등학교 6학년때에는 엄청 크고 좋은 맛으로 자랐습니다.맛있고 크다는 소문 때문에 도시에서 찾아와서 많이 사고곤 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어 아이 머리 크기 만할 정도로 컸답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요.

몇년전 추운 겨울날 아버지께서 500원 주신다기에 쾡이와 삽으로 키만큼 파서 심운 과일나무이자 여러 거름 배설물들을 주어서 키워온 정성의 결정체인걸요.

가을이면 한해 열심히 하여 지어진 곡식들과 여러 호박,감자,고구마, 콩과 곡식들을 캐는 일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애에게도 행복으로 다가 왔습니다.

부자라는 것이 무언지 모르는 때였지만 겨울내내 먹을 수 있는 곡식이 있다는 것이 지금 생가갛여도 흐뭇하고 뿌뜻한 행복으로 다가 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길고 추운 겨울이 오면 외딴집에는 그리 할 일이 많지 않습니다.

낮에는 땔감하느랴 몇시간 보내고 저녁에는 짐승들 밥주고 소죽 끓입니다.

그 군불에 고구마, 가래 떡 구어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밥먹고 난후 그 긴 겨울밤을 뭐하고 보내겠습니까?

어린  그 시절부터 전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스승인 책을 만나게 됩니다.
전기불이 들어오지 않던 시절, 호롱불 밑에서 그 불빛에서 읽었던 그 독서가 지금도 눈을 감으면 저절로 생각이 납니다.

아스라히 잊혀진 것은 잊혀졌지만 그래도 생각이 나는 그 때 읽었던 위인전들과 모험이 담긴 소중한 책들...

몇번을 읽어서 지루해지자 해가 뜨는 낮에 눈속을 뚫고 먼 마을로 걸어갑니다.

한시간을 넘게 걸어가서 친구들 집집마다 다 들려서 책을 빌려오는 그 즐거움은 아마 모르실 겁니다.

한권 한권. 가방에 넣어 메고 오는 약간은 무거운 가방의 무게. 그 무게로 느껴지는 들뜸과 희열이 나는 그 기쁨.

홀로 다시 외딴집으로 돌아오는 소년의 가슴에 발책이라는 이 든든한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고 발걸음은 더욱 재촉됩니다.
방학 때 이 책들이 있으니 이제 안심이구나. 하는 마음이 든 거죠...
그때부터 책은 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지금까지의 독서습관이 된거죠.
어렵고 가난한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날 부모님과 같이 사는 즐거움이 있었고 언젠가 우리도 저멀리 보이는 동네로 이사 갈 것이라는 희망이 있어 좋았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의 희망이 담긴 글입니다.

글 속에는 저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 성격,됨됨이, 꿈,목표, 살아가는 방법, 등등 모든 것들을 목욕탕에서 알몸이 되듯이 솔직하게 보여주고 이야기하려 합니다.

 

제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더운 여름입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씨앗을 뿌리는 봄을 지나 어느 덧 자란 벼에 잡초도 뽑아주고 농약도 하고 비료도 주는 그런 여름에서 퇴약볕에서 서있습니다.
밀집모자 하나 둘러 쓰고 인생이라는 논과 밭에서 벼를 가꾸고 밭을 일구는 그런 농부입니다.
농부는 1인기업가입니다.
어머니 몸속에서 태어났을 때부터 철저한 1인기업가입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고 멋지게 꿈과 목표를 이루는 멋진 1인 기업가입니다.

 

 

1. 제 자신에게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40세가 되기 전에 39살에 열심히 살아준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살아준 제 자신에게 참 고맙더라구요.

 

2.  전문가가 된 다음에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이 글을 써봅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런 생각과 꿈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지구촌에서 제 존재의  감히 세상에 한번 알리고 싶었습니다.

 

3.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우주가 있습니다.
모든 시작과 끝도 자신에게 있습니다.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히 엮어서 만든 단하나의 실전영화
알몸으로 시작합니다.

 

보통사람이 보통사람에게 들려주는 소박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왜 이 책을 써야 하는가?
독자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나와 독자는 이 책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이 것이 책을 쓰는 내내 제가 제 자신에게 주는 난제입니다.

 

이 책을 든 모든 분들께 멋진 1인기업가 정신을 드리는 게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들과 아내가 물에 빠졌다면 저는 먼저 아내를 구합니다.
그리고 두 아들도 무조건 구합니다. 그런 소중한 저의 아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언젠가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너를 위하여 책을 쓰겠단 약속을 한 친구보다 더한 친구 강재구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사랑과 인내를 가르쳐준 어머니와 형제들, 개구장이 두 아들, 설빈 찬빈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이제 저와 단둘이 손잡고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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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목차

 

 

첫번째 프로젝트

 

 

1. 왜 1인기업가인가?

 

2.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 좌우명, 나는 누구인가?

 

4. 술, 말, 게으름을 조심한다.

 

5. 내가 사장이고 내가 직원이다.

 

 

두번째 프로젝트

 

 

 

1.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라!

 

2.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마라!

 

3.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마라!

 

4.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5.실패하라, 더 많이 실패하라!

 

6. 다빈치처럼 생각하라!

 

7. 말이 씨가 되게 하라!

 

8. 변명하지 마라!

 

9.경쟁상대, 멘토를 정하라!

 

10. 평정심을 잃지마라!

 

11. 최고처럼 생각하라!

 

12. 최고의 목표를 설정하라!

 

13. 내 자신에게 투자하라!

 

14. 도전과 혁신의 자세로 살아라!

 

15. 매처럼 날려면 닭과 다투지 마라!

 

 

세번째 프로젝트

 

 

1. 일기 쓰는 힘

2. 편지 쓰는 힘

3. 독서 하는 힘

4. 명상 하는 힘

5. 여행 하는 힘

6. 가족을 사랑는 힘

7. 새벽을 깨우는 힘

8. 등산 하는 힘

9. 겸손 하는 힘

10.인내하는 힘

 

 

네번째 프로젝트

 

1.독서 비법 <마인드편>

2.독서 비법  < 나에게 책은 어떤 존재인가?>

3. 독서 비법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1>

4. 독서 비법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2>

5. 독서 비법 < 실전 독서1>

6. 독서 비법 < 실전 독서2>

7. 독서 비법  < 독서,영혼이 있는 육체를 위하여...>

 

다섯번째 프로젝트

 

1. 인맥의 기술

2. 영업의 기술

3. 습관의 기술

4. 절약의 기술

5. 인내의 기술

6. 소통의 기술

7. 독서의 기술

 

 

여섯번째 프로젝트

 

 

1. 최배달 선생

2. 브라이언 트레이시

3. 공병호 박사

4. 박영석 대장

5. 고우영 화백

6. 이영권 교수

7. 도널드 트럼프

8. 조영남 가수

9. 구본형 변화경영사상가

10. 나의 형, 이현상

 

 

 

일곱번째, 절대 하수 이야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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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가.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

진정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

영업 마인드를 제대로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그에 보람을 느끼는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

 

몇가지 사업을 해보았다.

그런 사업중에서 항상 시련과 고통이 항상 뒤 따랐다.

망해보기 일보 직전까지 갔던 적이 많았다. 왜려 망해버렸으면 손을 털어 버렸겠지만 그렇지를 못했다. 돈을 쫓는 사업가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사람을 이해하고 그 이해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재미를 느끼는 사업가가 진정한 사업가다.

장사꾼도 진정한 마인드를 갖추면 오뎅을 팔고 김밥을 팔아도 사업가가 될 수 있다.

 

많은 직원을 거느려야 성공한 사업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1인 기업을 지향하면서 북도 치고 장구도 치고 쾡과리도 칠 수 있는 전천후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지금 그 단계까지 인접해있어서 기분이 좋다. 실속이 있는 사업. 고객에게 멋지다. 참 잘했다! 역시... 최고다!  프로의 정신이 있다. 나는 이런 말을 듣는 진정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내 평생에 아담한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책도 보고 글도 쓰고 재밌게 사는 그런 그랜드슬램의 사업장에서 웃는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그런 사업가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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