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가지 성공전략법내 자신이 정말로 열심히 살고 있는가..

열심히 세상에 떳떳히  자신있게 살고 있는가..

진심으로 확인하고 싶어질 때가 있기도 하고 열심히 산다고는 하는데 효과적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살고 있는가 ?   이런 물음이 들때면 나는 꼭 가보는 곳이 있다.

어쩌면 내가 가고자 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힘이 들때면 나를 되돌아 보고 싶어진다는 것이 솔직할 것이다.

산다는 것은 자극이다.  스스로 자극을 느끼던가..   아니면 자극을 받을 곳으로 자신을 던지던가...

그저 밥먹기 위하여 살고 그 먹은 밥으로 하루를 연명하고 숨쉬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죽음이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

나는 가끔 내 자신이 힘이 들다고 느껴지거나, 내 자신이 부끄럽다고 느낄 때 내 자신을 돌아보고 싶어 질때면 새벽에 일어나고는 한다.

새벽 4시 후에 일어나 도시의 또 다른 모습  새벽시장을 가고는 한다.
차를 한적한 곳에 주차를 시키고  새벽시장의 초입부터 하나하나 더듬어본다.
그 이른 신 새벽에도 신문을 돌리는사람들...
청소부 아저씨들의 빗질하는  소리가 참으로 정겹게 들려온다.
그 새벽에도 밤새 이어진 술 자리를 끝내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딱 한잔하자는 저분들은 아마도 오늘이 회사창립기념일 이기를 빌어본다.

 

하루가 주어지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떳떳한 자산이다.

이불 속의 편안함과 늦잠을 자는 그 순간을 저분들은 냉정히 거절하고 새벽의 공기를 내쉬고 마시고 있다. 불경기라 하지만 일을 위한 열정과  다른 이들보다 더한 노력이 절실히 보인다.
저분  중에는 하루내 더위와 때론 추위와 싸우면서 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많은 돈을 버는지 아니면 현상유지나 하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하루를 한자리에서 지키면서 땀을 닦는 다는 것이 시장바닥에서 가장 힘든 싸움일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나는 저렇듯 살고 있는가...?
가끔 새벽시장을 보노라면  내 자신이 작아지고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면서 정말로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안일함과  편안함이 주는 나태의 사슬을 끊어야 겠구나...
스승은  바로  저분들인데....

 저녁이 되어 퇴근시간이 되면 나는 가끔 병원에 찾고는 한다.

어쩌면 멀정한 내 육신보다 멈추어버린 내 생각의 전환을 위하여 찾는 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몸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이 건강한 몸으로 하루를 의미없이 열정적으로 살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자극과 일침을 가하기 위하여 나는 가는 것이다.
몸이 불편한 것보다 더 불쌍하고 초라한 사람은,  썩고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면서 항상 포기하고 가슴에 열정이 없는 하루를 낭비하는 정신 장애자 일 것이다.

몸이 건강하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과 밑천이라는 말인가...!
저기 병원에서 팔다리를 붕대에 감겨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들...
여러 장기가 안 좋아서 식사한번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
죽음의 시간과 싸우는 저 분들에게서도 무언가 희망이 보이려하는 것같다...
행복의 정의와 시간을 나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는 공평한 게임...   같은 조건에서 시간을 균등받았다는 그 사실 마저도 나는 행복으로 느끼고 싶다...

수년전 해외연수로 방콕을 갔을 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내 나라 한국가수의 노래가 나의 심금을 울렸었다.   아는이 하나 없는 그 외국에서 맥주집에서 흘러나오고, 걷고 사람이 있는 그 거리에서 흘러나온 노래를 나는 잊지 못한다.

"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와 초련 이었다"

낯선 이국땅에서 내 나라의 가수가 내 나라의 말로써 저렇듯 많은 이들을 춤추고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쁘고, 가슴이 뭉쿨해지고, 감동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였는지 모른다.
그 후 강원래님은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저 높은 하늘에서 땅으로 추락하는 최악의 고통을 치루워내야했다.
최고의 댄스그룹이면서 최고로 절정일때 강원래님은 날개를 꺽였다....
아마 절망보다 더 깊은.... 그 어떤 말로 표현못할 그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연인 김송님은 사랑은 위대하다는 그 어떤 말보다 큰 위로로 그에 곁에 있었고 그의 친구 구준엽님은 친구라는 사전적 의미를 몇배로 뛰어넘는 우정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리고  강원래님은 일어섰다.
휠체어를 타고 다시 일어섰다...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일어섰다.  비록 꺽어졌던 그 예전의 날개를 버리고 더욱 큰 힘과 용기를 가진 날개로 우리들에게 다가왔다.  나는 이런 강원래님을 진정 용기와 희망의 전신이라 부르고 싶다.

크게 많이 실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 많은 것을 이루지는 않았지만 나는 새벽을 여는 저 아름다운 분들 처럼, 병원에서도 희망을 찾는 분들처럼, 강원래님처럼 다시 꾿굳이 다시 일어서는 저분들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희망을   내 가장 강한 기본적인 신념의 기본으로 삼고자 한다.
모든것은 마음 속에서 나온다.

"나는 안돼"

"난 어쩔수 없어"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돼"

"운대가  안맞나 보다"

"경기 때문에 지금은 밥만 먹고 살아도 되고, 그냥 현상유지나 하지. "

이런 썩어빠진 나약한 마음은 저기 하수종말 처리장에 내버려두고 진정 기고, 걷고, 달리고, 뛰고,
날개짓하는 내 자신을 위한, 비상을 위한,  생존전략 10가지를 세워보기로한다...

 

 

 

 

 

 

 

 

"  그랜드 슬램 !  비상을 위한 10가지 생존전략법  "

 

 

 

 

1. 오늘 분명히 성공한 나의 모습을 보아라!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은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꿈을 뇌리에 각인시키고 이루어질 꿈을 현실로 받아들여라.

꿈이 없다는 것은 살아도 산 것이 아니요.

큰 목표에 대한 응집된 힘이 없다.

힘이 들고 지칠 때면 하늘을 보기도하고 조용히 눈을 감고 성공한 나의 모습을 보아라. 그리고 그 꿈을 믿어라 !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은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분명히 성공한 나의 모습이 쌍둥이 처럼 옆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

 

 

 

 

2. 임금처럼 말하고 벙어리처럼 침묵하라!

 

 

 

내 자신을 그 어떤 사람에게도 너무 가벼이 낮추지를 말자.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남에게 인정과 대우를 받을 수 있겠는가?

겸손이라는 것은 상식과 사회적인 규칙을 어느 선에서 지키는 것에서 기본이 되는 것이다.

말이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사람 특징 중 하나가 같이 옆에서 대화를 하는 순간에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는 나머지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내게 득이 되지않는 말을 하는 순간이 많다.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하지 않을까 하는 배려심이 너무 강하다.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어주자.

벙어리처럼 침묵하기도 하고 때로는 임금처럼 말하자!

 

 

 

 

3.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는 하지 말아라!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다.

길이 아닌 것을 돌아가는 것은 절대로 포기가 아니다.

하지만 길을 정상적으로 가기위해서는  돌,자갈, 가시 밭길도 때로는 가야한다.

지치고 힘들 것이다.

원래 힘든 것이다. 홀로인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어린애처럼 투정을 부리지 말자.

내 스스로 힘을 길러서 이겨나간다.

그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4. 힘들과 고통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만들어라 !

 

 

 

 

어차피 주어진 인생이다.

쉽고 아주 편안한 길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회는 힘들고 지쳐가는 고통의 순간에서 나를 향해 웃음 짓는다.

쉽고  편안한 길에 기회는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쉽게 얻고 싶은가?  

그런 것을 기대하지도, 공짜로 주어도 싫다.

댓가를 치루어야한다.  그 어떤 것이라도 쉽게 얻으려 하면 안된다.

기회는 내가 만든다.  내가 만든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5. 황금보다 귀한 시간을 절대로 낭비하지 마라!

 

 

시간은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는 동등한 선물이다.

선물이라고 공짜라고 내 멋대로 마시고 내쉬는 공기처럼 쓰는가?

시간을 낭비한 사람은 도둑질하고 사람을 실망하게 만드는 행위보다도 더 나쁜 죄악이다.

시간이 나를 이루게 만든다. 시간이 나를 거인으로 만든다. 시간이 나를 힘을,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는 사람으로 만든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존재하는 24시간, 이 시간을 48시간으로 만들어라.

시간은 지름길이다.  누구에게나 공유하는 지름길이다.

 

 

6. 책을 읽어라!  공부를 하여라!

 

 

 

책을 보지 않고 공부를 하지 않고 크게 이룰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제발 나 좀 가르쳐다오?

내 스스로 물어 보아도 결코 대답을 할 수가 없는 문제이다.

인맥관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한다.

나는 그 인맥관리에 대한 매너와 대화력, 친화력, 신용을 얻기 위한 노력과 비법을 연구하고 공부한일은 있는가?

사람을 사귀고 마음을 얻기 위하여 일단은 내 자신을 키워놓자.

나는 작고 허름한 사과나무인데 몇백년 묵은 저 은행나무와 상대가 될 것인가?

내가 누군가에게 힘과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한 기본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제발 기본을 배우자. 

책을 읽어야한다!  공부를 하여야한다!  영어, 한문, 여러 공부들..내가 해야할 일들을 위하여 공부하고 희생하라..

 

 

 

7. 술 ..술.. 이 술을 조심, 조심, 또 조심해라!

 

 

 

 

남자는 이 술 때문에 공든 탑을 순간에 무너뜨릴 수가 있다.

술은 판단력을 흐려지게 한다.

겁을 상실하게 하고 현재의 정확한 존재의 위치를 가늠게하지 못하게 한다.

술로 인하여 죽을 번한 일도 한번 있지를 않느냐...

술.. 술 .. 술 ...  열번을 강조해도 조심 또 조심하여라!

 

8. 오늘 단 하루도 영업사원의 마음으로 일하라!

 

 

 

세상을 감동시키고 다른이를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나는 영업사원이 되어야한다.

영업사원은 무언가를 팔고 판매를 위함이 아니다.

간절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한 순간이라도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가식없고 영혼이 맑은 사람으로 매 순간 순간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살아라!

 

9. 단돈 1000원이라도 허되이 쓰지 말아라!

 

 

 

1000원, 5000원이 모여 큰 것을 이루는 법이다.

돈을 소중히 애인 다루듯이 아끼고 대하자.

아낌을 행 할 때는 소금처럼 하여도 응당 가치가 분명하고 내 가치를 높일때는 과감히 투자하자.  궁상과 허세를 구분하자.

뼈를 깍는 아픔이 오는 순간도 큰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은 참자.

하지만 책값은 절대 아끼지 말자...!

 

10. 삶이 나를 속이고 있다...  참지 말고 분노하라!

 

 

 

내가 마음속의 스승으로 모시는 분이 하신 말씀이다.

세상은 나를 많이도 속였다.

나를 질질 끌고 많이도 달렸다.

나는 절대 끌려가지 않는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분노라는 것은 내 열정이고 의지이다.

세상에게 말하자 ...  이제 멀지 않았다.

나는 지금 형성이 되어가고 있다.  절대로 삶에 속임을 당하지 않는다.

나는 분노하고 있다... 그 분노가 나를 이끌고 있다...   나는 비상을 하고 있다고....!

 

 

 

꿈이 내 안에서 한 걸음 내 딛었다면 이제는 실천이 전부다...천가지 생각은 한번의 행동하는 것보다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내 자신의 꿈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순간부터 내 자신은 막연히 무언가를 이루어지기 만을 바라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분명 유리한 고지에 있게 되리라...

꼭 믿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꼭 되리라...

 

이렇게 나만의 비상을 위한 10가지 생존전략법은 태어났고 진하게 실천하도록 노력이라는 단어의 몇 십배의 열정을 발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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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감사한 것이 있다.

 

어린날에는 몰랐던 것들이 30대를 들면서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가난이다.

 

이 지독한 가난이 나의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찢어지게 가난했다는 표현들을 사람들은 한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던 것 같다.

외딴집으로 이사 갔을 때부터 형은 상업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누나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그 추운날 겨울에 구로구 가리봉동으로 취업을 나갔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한 신문배달은 비가 오나 눈이오나 5년을 했다.빚이 많아서 그만 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했다. 아버지가 고집을 부리셨기 때문이다. 당시 일요일에도 했다. 신문배달은 날씨에 따라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대금을 받기가 너무 힘들었다.

 

신문배달과 우체국에 집배원 어저씨가 배송해주는 작업까지 마무리하면 꼭 1교시 시작하고 있을 때즘 들어갔다. 조용히,최대한 조용히 문을 열어도 수업중이던 선생님과 친구들이 집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창피하다는 생각은 안했다. 하지만 언젠가 이 신문배달을 그만두는 날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어 꿋꿋이 참았다.

그리고 누나가 취업나가서 하루 열 몇시간씩 벌었던 피같은 돈으로 빚을 갚아 신문배달을 그만둔 날 나는 하늘을 나는 듯이 깊었다. 그때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항상 남들 놀 때 일한 기억 밖에는 없다. 힘든 일을 해도 가정이라도 편안해야 하는데 아버지의 술 드시는 강도와 그에 따른 술주정 때문에 집안은 편할날이 없었다.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렇게 어린날 일하고 가난했던 기억이 나를 잡초처럼 강하게 만들었다. 어지간한 힘든 것은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웃었다. 사람들이 뭐가 좋아서 웃냐고 물으면 한마디만 했다."내가 인상쓰고 힘들다고 누가 도와줍니까? 웃고 살아야 해요.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잘되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다보니까 잘된다고 하잖아요..."

 

지금도 내 자신에게 항상 감사한 것이 이 어린날부터 가져온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다.

물컵에 반절 밖에 남은 물을 보고 한사람은 어이구 이거 물이 반밖에 안 남았어~~  저거 가지고 무어에 써 먹겠어. 긍정적인 사람은 말한다. "물이 반 씩이나 많이 남았다. 이것을 어떻게 잘 쓸까? 이만큼이나 남았으니 얼마나 좋아. 그나마 다행인거야. 삼분의 일보다 더 났고 좋아 좋아..."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삶의 활력소다. 그리고 영혼을 맑게 한다. 주위의 사람들은 전염시킨다. 운이 따르고 잘되게 되어있다. 말이 씨가 되는 것처럼 자신에게 항상 주문한다. 잘 될거야!~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행운아야. 이런 말이 좋은 행동으로 움직이고 그 실천이 행복과 성공으로 돌아온다.

성공이라는 것은 별거 아니다. 만족의 한계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진정 만족한다면 성공한거다.

 

여기 한 가난한 노동자의 저녁 식사를 보자.

힘들게 하루내 노동현장에서 일하고 콧바람불면서 퇴근길에 들려서 정육점에서 돼지 고기 한근을 샀다. 돈이 부족해 비계가 많은 곳으로 샀다.

아내은 웃으면서 남편을 맞이하고 상추며 삼겹살 준비를 한다.

 

아이들은 어리다. 옷은 헤어지고 머리는 잘 자르지않아 더벅머리지만 장난끼와 웃음이 가득하다.

아빠가 화덕에 연탄을 피워서 연기가 자욱하다. 그 둘레에 앉아서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진다.

아이들이 먼저 먹겠다고 젓가락을 들다가 엄마에게 혼난다. 아빠 먼저 드셔야지.

살짝 탄 고기를 상추에 싸서 아내에게 주고 아내는 아이들에게 한점씩 싸준다.

반찬 몇개 없고 상도 누추하지만 가족들의 먹는 소리와 웃으면서 반찬이 몇개 없이 먹어도 행복하다.

 

아빠는 오랜만에 소주 한병을 따본다. 아이들은 칠성사이다를 나누어 마신다. 얕은 담 너머로 사람들이 가끔 지나간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다. 누가 이 행복한 사람들을 또 보겠는가?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먹는 그 어떤 사람보다 행복하다. 조금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행복이란 이렇게 욕심없이 자족할 수 있는 마음이 진정 행복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이다.남과 비교하지 않고 욕심을 삼가한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을 것이 없고 나날이 행복한 것이다.

 

위의 이야기는 내가 어린날 살고 싶었던 풍경의 한장면이다.그렇게 살았던 내 삶의 그 어떤 행복한 날들도 있기에 나쁜 기억은 지워버리고 좋은 기억만 생각한다. 좋은 기억과 추억은 삶은 살아가는 데 큰 힘과 용기를 준다.  서두에 말 했듯이 나는 가난한 나의 삶에서 진정 삶을 이겨내는 힘과 용기,긍정적인 마인드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

장자는  하늘은 장차 큰일을 할 사람에게 그 큰 일을 감당할 만한 굳은 의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먼저 심신단련에 필요한 자세를 준비시킨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첫째 말이 씨가 되게 하라!

 

말은 씨가 된다.

나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자가 된다. 가수가 된다. 최고의 영화배우가 된다.

처음부터 잘 한 사람없고 처음부터 성공한 사람 없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려움과 난관 고난과 실패를 밥 먹듯이 한 사람은 나중에 분명 성공한다.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말한다. "나는 분명히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어."

좋은 말은 좋은 말로 열매를 맺고 나쁜 말은 나쁜 일로 열매를 맺는다.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법만 보인다.  

어떤 목표를 정한 사람이 그 목표가 안 될 목표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분명히 이룰 수 있다. 반드시 해내겠다는 의지로 어떤 방법을 쓰던지 해내려고 노력 할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법만 보인다. 낮과밤없이 정진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도 나오고 생각지도 못했던 묘수도 나온다. 뇌가 세로토닌을 분비시켜서 무의식 중에도 목표를 달성하게 만든다.

 

 

 

둘째 스트레스의 원인은 내 자신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현대인의 가장 큰 병은 마음의 병인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자신이 만들어 낸 쇠의 녹과도 같은 것이다.

쇠는 자신의 녹으로 몸을 망친다. 자신의 몸에서 나온 것으로 자신을 망친다.

운전중 과속으로 끼어드는 앞차, 거리를 걷는 중 내 어깨를 밀치면 성급히 지나가는 저 사람, 물건을 사러 갔는데 불친절한 점원...

앞차에게는 오늘 무슨 급한일이 있나 보군, 사람에게는 화장실이 굉장히 급한가 보군, 점원에게는 그래 사장에게 많이 혼났나 보군..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열받아 보아야 나만 손해다. 정신건강에 좋지않아 하루를 망칠 수도 있다. 그래~ 무슨 사연이 있겠지 나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용서해주지 않는다면 더 깊은 상처로 곪을 수도 있다. 상처를 준 사람은 끄덕없는데 나만 아프다면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면 아팠던 상처들을 보듬아 주자.

 

 

세째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살자.

 

우리집 가훈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살자.

세상은 감사한 것들 뿐이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왜 이렇게 배추값이 비싼거야~ 요즘 배추가 만원이상이기에 사람들이 김치라고 한다. 나라 정책이 문제라서 그래, 중간 도매상들이 장난 쳐서 그래, 이거 나라가 못사는 사람들 김치도 못 먹고 살겠다고 한다.

이런 현실에서 자세히 뒤집어 보면 우리는 반성해야 한다. 그동안 2천원,3천원 할 때 배추의 귀중함을 몰랐다. 저렴하게 맛있게 먹는 김치의 소중함을 몰랐다. 밥상에 김치 빠지면 한국밥상이 아니다. 김치의 감사함을 알아야 한다.이 기회에 배우는 거다. 이렇게 소중한 김치구나. 정말 고맙네. 감사하구나를 배워야 한다.

두 아들에게 항상 말한다. 너희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어 정말 고맙구나. 손가락 열개 발가락 열개, 항상 개구장이처럼 뛰어 놀고 공부는 조금 덜 해도 이렇게 잘 자고 학교 잘 다녀주어서 정말 고맙구나한다. 자는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희들은 아빠의 자랑이다. 정말 고맙다를 마음속으로 한다.

음식 잘하고 꼼꼼하고 살림 잘해주는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부족하고 오버하는 남편만나서 20년 세월 고생해줘서 항상 감사하다. 아내가 해주는 청국장을 먹고 가끔 주말이면 삼겹살 파티로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썼던 물건 제자리 가져다 두지 않는다고, 왜 이렇게 내 말을 안 듣는 거야 하고 왕짜증을 부려주는 아내에게 고맙다. 애정이 있고 사랑하니까 잔소리도 하는 거다. 아내와 비봉산을 오르며 삶을 이야기하고 아들들 이야기는 하는 순간 감사하다.

내곁에 평생 짝꿍으로 있어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어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

 

네번째 지난 것은 다 잊어라

 

지나간 것은 다 잊어라. 나쁜 기억은 특히 더 잊어라.

지나간 것에 연연하는 것 같이 미련한 것은 없다.

우리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참 다행이다. 그 나쁜 기억들을 어제 일처럼 기억한다면 삶이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깨진 유리그릇을 다시 원상태로 되 돌릴수 없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인생의 어느 한부분으로 돌아 갈 수 없다. 지난 것은 깨끗이 잃고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라.

직장에서 30대는 삼팔선이라하고 40대는 사오정,50대는 오륙도라고 참 인생 팍팍하게 서글프게 말한다. 생존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커가는 자식들을 바라보는 근심어린 마음, 쓴 소주는 늘어가고 뱃살은 더 춤을 춘다. 머리에서 희긋하게 보이는 흰머리에서 고독을 느끼고 나이 숫자대로 세월은 초스피드로 달려간다. 이런 모든 순간과 상황도 다 잊어라.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갈아타라. 이제까지 길을 잘 못 들어섰다면 새로운 길로 갈아타라. 새로운 길에서 새로운 마인드로 새롭게 시작하라. 아우토반의 고속도로가 친구를 맞이할 것이다.

 

 

 

다섯번째  지금 이순간이 최고다.

 



제 나이요?

저는 27살 입니다.그렇게 안보이신다고요. 그래도 27살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최고다.

나이가 많이 먹어서 죽겠다는 사람이 있다. 아니 나이를 먹고 싶어서 먹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지나간 삶에 연연하고 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어. 지난 삶이 후회가 돼, 내가 그 나이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런 사람들과는 상종도 말아야 한다. 삶은 허투로 보낸 시간 낭비자들이다.

순간 순간을 치열하게 폭풍처럼 살았던 사람들은 절대 후회가 없다.
내 나이요? 하하하~~~ 지금이 가장 좋을 때입니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숨쉬고 일하고 가족이 있다는 것.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내 인생의 시작은 지금이고 지금 이순간이 가장 멋진 때라고 내 삶에 절대 후회는 없다고. 후회가 많은 사람은 인생을 낭비한 사람이다.
내가 지금 30대 후반이든 40대든,60대든 나이는 상관없다. 내가 진정 나이를 먹었구나.
이제 늙었구나... 하는 그 순간 몇 십년의 세월이 내 얼굴과 정신을 쓰나미처럼 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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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사람을 그립게 한다.

앞으로의 여행은 두갈래로 나누어야겠다.

술을 마시는 <맛집 탐험 보약여행>과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술 안마시는 < 성찰여행>

 

소매물도의 구석 구석을 다녀본다.

 

 



 

힘차게 지나가는 저 고기배를 보면서 활기를 느껴본다.

참 사진 잘 찍었다...

 



 

이 사진은 내가 찍었지만도 구도와 배경이 참 좋다.

은빛노을이라...

 



 

보약 먹어서 벌거르르 하다.

 

 



 



 



 

 

아~~~ 한가로운 배여 어디를 가는가?

 



 



 

 

아침에 일어나 섬 한바퀴를 돌았다.

내가 묵고 먹었던 곳들이 보인다.

 



 

 

이 후박나무 밑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

통영에는 이런 나무가 참 많다.

 



 

낙서일 뿐인데 이 말이 웬지 그렇게 정감이 있던지 몇번을 보고 또 보았다

"힘들고 어려울때는 이곳을 생각하자는 연인들의 말이 참 좋았다."

 

 

 



 

 

아쉬워서 등대섬을 배경으로 또 한장의 사진을 남겨본다.

반바지는 주인 아들 것을 빌려입고...

 



 



 



 



 

섬전체에 후박나무가 없는 곳이 없다.

그 만큼 많고 잘 어울린다...

 



 

펜션에 누워서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누워서도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몇일 더 있다가 가고 싶다...

 



 

 

저 푸른 하늘 속으로...

 



 



 



 

 

모든 여행을 마무리하고 소매물도를 떠나본다.

의미가 많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아내와 함께 또 꼭 오고 싶은 여행지다..

 

고맙다,,, 소매물도, 등대섬이여... 그리고 맛있었던 회여... 나의 생각과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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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가의 3대조건

 

 



 

1인기업가가 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다.

내가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이 것 3가지만 지킨다면 1인기업가가 되는데 그리 어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간단하고 쉬운 것 같지만 조금은 어렵다. 세상에 또 쉬운 것이 어디 있는가?

또 공짜가 어디 있는가? 쉽게 얻으려는 것은 도둑놈 심보지. 도둑놈도 이제는 치밀하고 부지런하고 계획도 잘 세워야 도둑질한데... 우리 이 세가지를 1인기업가를 되기 위한 조건으로 하자.

항상 머리에 세겨두고 지켜나가자!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나는 이 단어가 참 좋다.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는 내가 엄지손가락을 뽐내는 노래이며 내가 가장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노래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평생컬러링으로 할 예정이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이것이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그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세가지의 조건만 갖춘다면 분명 최고의 1인기업가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 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나는 얼마나 인생이라는 장에서 혹독한 인내와 삶의 열정을 표출했는가?
내가 더욱 인내와 평정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내 자신에게 조심하고 약속을 세기고자 한다.
이것은 내 자신과의 약속이자 가장 기본이 되기로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지금 써내려가는 이 3가지만 조심한다면 홀로서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

 

1.술을 조심하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 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밤 12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여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여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 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조심하고 경계한다면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것을 단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1인기업가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1인기업가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1인기업가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어차피 사는 인생이라면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제대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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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장이고 내가 직원이다.

 

요즘 주5일이라고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

과연 좋아하고 반가운 일인가?

크게는 나라가 어렵다고 하고 경제가 어려워 죽겠다는데,개인으로는 월급 가지고는 빠듯하게 살기도 힘들고 저축은 꿈에도 못 꾼다는데 좋은 정책인가?

주5일을 1년으로 계산하면 100일을 쉰다.

한주에 못했던 여가 활동, 낮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주말여행,삶의 풍요로움을 위한 모임등등 좋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하지만 이런 주5일을 그런 이유로 좋아하기만 한다면 갈 길이 아주 먼 사람이다. 그렇게 직장에 억메여서 평생을 돈 걱정하고 살 사람이다.

그런 정신이 있는 사람이 빈 소주,맥주병을 쌓아가면서 인맥형성이니 삶이 힘들다고 술 마실 팔자다.

 

1인기업가는 내가 사장이고 직원이다.

군대로 하면 장군이고 나라로 치면 대통령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주말이 기회다.

평일에 못 다한 자기계발과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다.

밀렸던 공부와 책을 읽고 자기를 반성하고 성찰하여 꿈과 목표를 향해 쉼없이 준비하는 사람이다.

꿈과 목표의 실현,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묵묵히 인내하면서 꾸준히 한 발걸음, 한 발걸음을 걷는 자만이 누리는 삶의 선물이다.

<로마인 이야기>의 일본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남자들에게>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남자도 하루 아침에 사십이 되지 않는다.

삼십 대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대단히 달라진다.

삼십의 방황은 그럴 만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는 것이 문제가 된다.

그 축적이 충분하다면 사십이 되어도 흔들림 없이 직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적어도 삼십 대에는 확신은 못할이언정 결정은 해야 한다.

그 때문에 삼십에 서라고 하지 않았던가?

선다는 것은 정하는 것이요, 흔들림 없다는 것은 정한 것에 곧바로 나아가란 뜻이다.

수라장을 거친 체험을 가진 사람은 "배수의 진" 속을 뚫고 나오는 괴로움도 쾌감도 알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카드를 어디서 어떻게 쓰는지도 알고 있다.

 

남자 사십은 불혹이란 말이 있다.

삼시벵 뜻을 세웟으면 사십이 되어 마음이 어지러워져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덧붙여 이 말은 사십은 남자 인생에서 행복과 불행을 결정 짓는 마디 같다는 말처럼 느껴진다. 

불행은 불행을 부른다지만 사십에 자기 희망을 이루지 못한 남자는 그 대부분이 그 상태인 채로 일생을 보내게 된다.  

 

내 인생의 사장이면 좋은 점도 많다.

내가 놀고 싶으면 놀고 쉬고 싶으면 쉰다. 누구 눈치 볼 것도 없다. 여행이며 영화도 볼 수 있다.24시간이 내 마음이다. 하지만 하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말하자면 책임은 져야 한다. 그에 따르는 책임은 본인 스스로 져야 한다. 앞날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흥청망청 산 날에 대한 책임은 혹독히 져야 한다. 겨울날 추운 날씨에 몸을 덥게 하려고 자신의 발에 소변을 봐 잠시 따뜻할지는 모르겠지만 그에 다리가 젖고 동상이 걸리어 다리를 절단하는 일이 생긴다 해도 그것은 본인이 감당할 몫이다.

 

내 인생의 사장은 모든 것을 결정하는 메인 컴퓨터와 같은 것이다. 현실에 냉정하게 판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신으로 콘트롤하는 곳이다.

큰 그림을 그리기위하여 밑그림과 물감,실력을 키우는 곳이다. 게으르고 안일하게 살려는 자신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 역활을 하는 곳이다.

 

 

내 인생의 직원은 힘든 것이 없는 사람이다. 사장이 정신이라면 직원은 육체다. 머슴이다.머슴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어떤 일이라고 한다. 사장이 새벽에 일어나라고 하면 벌떡 일어난다. 산에 오르라고 명령하면 산에 오른다. 책을 읽으라고 명령하면 책을 읽는다. 힘든 것은 없다. 힘들다고 생각하는 나약한 마음만이 있을 뿐이다. 인생에서 자신의 능력을 10%만 써도 천재가 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내 인생의 사장과 직원을 잘 써라. 그 순간 모든 세상의 흐름이 나로 시작하여 나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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