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나비처럼 3
야설록 / 계몽사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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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목숨을 건 사랑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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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2
야설록 / 계몽사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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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화로 개봉된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었다. 조승우,수애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흑귀. 이무명... 그의 무술에 매료되게 만드는 소설이다. 그당시 만주시대에 정말 있을 법한 일을 소설로 만들었다. 명성황후와의 만남, 목숨을 거는 한판승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손을 놓기가 힘든 소설이다. 야설록 작가의 글솜씨에 감탄하게 만든다. 특히 무술이야기인 내공과 안힘에 대한 이야기는 일반사람들도 쉽게 풀어놓은 것 같다. 무술이든 일반 사람이든 무언가 한분야에 성공하려만 프로페셔널이 있어야 함을 배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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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1
야설록 지음 / 계몽사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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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음료회사를 다닐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당시 힘든 업무였는데 이 책을 정말 우연히,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읽기 시작해 새벽 3시넘게 읽어 다음날 정말 피곤한 날을 보낸 기억이있다. 정말 재미나게 읽었다. 책을 잡고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들었다. 빠른 속도 전개, 무술과 그에 대한 이야기들,탄탄한 구성등등이 나를 사로 잡았다. 

명성황후, 민자영....   외로운 검객 이무명. 

야설록 작가의 회심작이다. 10년만에 읽었지만 별다섯개 주는게 아깝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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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과 나비
장 도미니크 보비, 양영란 / 동문선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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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과 나비] 장 도미니크 보비. 

누구에게나 그런 잠수복을 입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엘르 편집장으로 잘 나가던 그에게 뇌졸증이라는 잠수복을 입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운명의 신.  

" 나는 이 책을 나의 두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습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쓸 수 있게 한 원천은, 아이들에 대한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눈을 20만번이상 깜빡거리며 만든 이 필생의 역작. 나는 한 인간의 처절하고 치열한 삶의 철학과 인간의 무한한 감동을 배울 수 잇었다. 나라면 과연 어땠을까? 온몸중 움직일 수 있는 곳이라곤 두 눈 이지만 그 한쪽 눈마져도 감긴채 이 써내려간 이 감동의 책을 나는 어떻게 보아야 한다는 말이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투로 한 순간도 보내지 말아야 겠다는 마음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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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왕국 제1부 - 비밀의 문
최인호 지음 / 열림원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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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고뇌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칠지도와 광개토대왕능비와 관련된 5권의 책이다. 관심있어 언젠가부터 읽으려고 뒤늦게 읽었는데 역시 어려운 책이다. 전작 "길없는 길"이나 "상도"등 전개가 흥미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거의 역사와 신궁,칠지도에 관련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그렇게 자료수집을 한다는 게 보통 정성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고생하신 최인호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2권은 천천히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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