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부동산 경매 - 27전 27승 불패신화 김쌤의 꼭 짚어주는
김성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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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부동산 경매의 길이란...

무엇일까? 어떻게하고 어떤 전략을 구해야 진정 생생한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저자의 많은 경험과 실전기록이 담긴 책이다. 어려운 시절과 삶을 지내온 저자가 솔직히 써놓은 삶의 수필같은 기록에 경매의 과정을 담고 있다. 

10명 가까운 가족을 책임지는 과정에서 경매로 많은 것을 극복한  실전경매기이다.  

솔직담백한 글도 매력적이고 실전을 담은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아파트와 빌라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이 아쉬었다. 여러 방면의 법정지상권이나 유치권,토지,상가등 여러 물건들에 대한 사례가 더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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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돈 버는 반값 토지경매 뭘 해도 돈 버는 시리즈 3
이상규 지음 / 살림Life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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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나의 꿈들은 무엇인가? 

그랜드창 사업도 첫재, 

레인보우 밴드 보컬활동이 둘째, 

경매전문투자가 세째, 

마지막 베스트셀러작가가 나의 꿈이다. 

이것들을 이룬다는 것은 힘들다. 힘들기 때문에 더 할 의욕이 생긴다. 게으르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 항상 변명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절대 이루지 못 할 꿈은 절대 없다. 그렇게 믿고 나는 그렇게 이루어 낼 것이다. 

어제 일요일 2권의 책을 읽었다. 집중하니까 2권 읽는 것도 절대 무리가 아니다. 경매중에서도 토지경매에 관심이 많이간다. 하지만  경매는 법과의 싸움, 공부가 필수다. 그리고 행동하는 것만이 승패의 판가름이다. 

 이 책은 저자가 많은 노고가 있는 책이다. 마인드도 멋진 분이고 책도 정성껏 썼다.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사람은 실천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지만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사람은 사람은 실패한다. 육체는 본래 편한 것을 좋아하고, 게으르며, 현실에 안주하려 하기 때문이다. 즉  마인드가 변하면 육체도 긍정의 방향으로 바뀌게 되고 그러한 육체의 긍정적 움직임은 보다 나은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흙를 빚어 도자기 밥그릇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기본을 다지다 보면 결국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밥그릇을 만드는 데 6개월,1년이 걸리더라도 그 그릇을 평생 써 먹을 수 있다면 아까운 시간이 아닐 것이다. 

분명히 멋진 말이다. 그리고 세겨 들어볼 말이다. 하지만 저자에게 정말 묻고 싶다. 왜 자신의 실전 사례는 한번도 없는가? 

자신의 사례가 있었다면 정말 멋진 책인데 한마디도 자신의 실전사례는 없다. 분묘기지권 말고는 ... 그렇다. 공부하고 실천하자. 남과 다른 길을 가는 사람만이 큰 수익과 진짜부자가 될 수 있다. 나도 진정한 노력의 부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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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의 인문경영 시리즈 1
정진홍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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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이라는 작가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작가다.  

아니 나의 독서관념이 변해서 있수도 있다. 그래도 멋지고 글을 구수하면서 멋지게 표현하는 사람이다. 글은 저자의 사상과 성격, 고집이 담겨있다. 왜 책을 쓰는지... 무슨 말을 대체 하고 싶은 건지... 내가 이야기하고 싶고 독자가 느끼게 하고 픈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반추하면서 쓴다. 

이 책도 저자의 노고와 수고가 흠뻑 적혀진 책이다. 카테고리의 장에서 저자가 말하고 싶은 분야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인문학적인 문체로 썼다. 

변화를 즐겨라. 변화는 쫒아가는 대상이 아니라 즐겨야 할 대상이다. 사실 뱁새도 황새를 쫒아갈 수 있다.다리는 짧지만 그 만큼 회전수를 높이면 다리 긴 황새를  쫒아가는 것도 불가능한 것 많은 아니다. 물론 속담대로 가랑이가 찢어지기는 하지만... 

여행을 가려면 패기지여행 대신 스스로 낯선 곳과 직접 구할 수 없는 자기만의 여행을 가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색을 즐기고 혼자 노는 법을 하라는 말로 들린다. 인간은 성찰하고 혼자 놀때 진정 멋지다. 정진홍 작가도 멋진 분이다. 한번 만나고 픈 사람이다. 작가다. 좋아하고 픈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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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티모시 페리스 지음, 최원형 옮김 / 부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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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페리스는 미숙아로 태어나 생존 가능성이 10%라는 진단을 받고도 살아남았고  점수가 40퍼센트나 낮음에도 프리스턴대 진학에 성공했다. 이후 일본어,중국어, 스페인어, 응용 언어학자이자 정치적 망명 조서관, 타이완 브레이크 댄서,태국과 중국의 티브이 진행자를 거쳐 역사상 가장 치사한 방법으로 미국 우슈 챔페언의 자리에 오른다. 

2000년 가을에는 스물 세살의 나이로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햇빛 찬란한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가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해고당하는 비운을 겪는다. 

등등등 책날에는 그럴듯한 말들이 오간다. 

도대체 무슨 수로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1년에 4만달러 밖에 못받던 사람이 1주일에 4시간 일하면서 4만달러를 벌 수 있는지 허무맹랑한 말에 대한 답은 전혀 없는 졸작의 책이다. 

반값 세일하는 책이라고 샀다가 후회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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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만 더 뛰어봐! -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사는 당신을 위한 인생의 반전
김영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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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다음카페 "뚝심대장" 으로 카페를 운영한 저자의 글들을 본적이 있었다. 당시 어렵고 힘들었던 솔직한 글들을 보왔다. 그때가 아마 강화 사자발 쑥 판매를 시작한 무렵이었을 게다. 그때 읽었던 글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큰성공을 하셔서 책과 사업, 최고의 강연가가 된거다. 

카페의 글에는 어려움과 고난의 힘겨움이 얼마나 진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절절한 일기형식의 글들,,,, 그래 세상에 공짜가 없음을 한번 더 느낀 순간이다. 

 이책 <10미터만 더 뛰어봐>는 작가의 인생과 삶, 사업의 모든 것이 기록된 책이다. 솔직 담백한 것이 매력이다. 젊은 날부터 사업에 뛰어들어 큰 돈을 벌기도 하고 또 망하기도 한 저자의 고군분투이야기 인 게다. 술을 좋아해서 돈도 많이 썼고 자신의 분야가 아닌 것에 뛰어들어 돈도 많이 날려보기도 한 저자. 서울역에서 지하철 역에서 전단지를 돌리며 소주한병과 소시지를 먹으며 엉엉 울었다는 저자. 여관주인이 자살하는 줄 알고 여관비를 주고 나가서 자라고 했다는 사연들... 

저자는 결심한 사람과 결심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다. 일가를 이루겟다고 결심한 사람은 자빠지면 바로 그 곳에서 다시 일어선 사람이 김영식 회장이다. 

저자의 15분전에 약속 장소에 나타난다고 한다. 정말 이 부분은 제대로 배울만한 대목이다. 그렇다. 차가 밀려서 바빠서라는 것은 핑계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잘 지키는 사람이 가장 기본이 잘 된사람이다. 15분전에 약속 장소에 나타나는 사람 가운데 인생 안 풀리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동감한다. 그렇다. 내가 나이를 먹다보니 작은 말 한마디라도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과 만나고 싶다. 인사를 진심으로 잘하는 사람, 약속 시간15분전에 항상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최선의 삶을 살아 책을 빨리 집필하고 강연도 다녀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사람이 어서 되고 싶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더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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