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한가지는 이것이다.

 

고기를 매일 잡아 줄 수가 없기에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유태인의 교육방법처럼  이것 하나는 물려주고 싶다.

 

그것은 좋은 습관이다.

정말 좋은 습관만 물려주고 싶다.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그런 습관말이다.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 습관 하나 만은 꼭 아들들에게 물려주고 싶다.

독서를 한다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왔다.

책을 읽는 것도 습관이라고 말해왔다.  항상 읽는 습관을 하다보면 읽지 않으려 해도 안 읽을 수가 없게금 하고 싶다.

 

중독..

그렇다. 일종의 중독으로 만들고 싶다.

독서는 술과 같은 것이다.읽고 읽고  또 읽다보면 정말 희한하게도 길이보인다.

누군가 절대 다니지않은 새롭고 멋진 길이 보인다.

독서에 취하면 또다른 독서가 그 취함을 깨운다.  술을 오래도록 마셔서 중독이 되듯이 독서도 중독이 되어가는 요즈음이다.

 

현재의 위치를 제대로 알고 싶은가?

책이 그 정확한 위치를 알려 줄 것이다.

내가 자식들에게 가장 줄 수 있는 큰 재산은 독서,  이 독서하는 습관뿐이다.

훗날 나의 아들들은 이런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말 할 것이다.....

 

 

2008년 1월5일 토요일밤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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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륭한 무기 하나.프로 세일즈맨으로서의 가장 중효한  세가지 요건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첫째  < 항상 미소띤 웃음>

웃는 얼굴에 침 못밷는다고 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진심어린 마음의 웃음이야 말로 사람과의 벽을 허무는 지름길이다.

 

둘째 < 친절한 인사말>

영업의 기본이 인사라지만 세상 살아가는 중에서 인사만큼 중요한 것은 세상에도 없다.

기본중의 기본인 것이다.

나는 길 가다가 정말 기분나쁘게 길 묻거나 이동경로를 묻는 사람에게 나는 길을 가르쳐 주지를 않는다.

" 저  선생님!  실례하지만 여기저기를 가려고 하는데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이것이 정석이다.  이렇게 하지는 않더라고  길좀 묻겠습니다.  도 양반이다.    어이 아저씨  여기 어떻게 가요?   다짜고짜 여기 어디요?  뒤에서 따지듯이 묻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내게 친절을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 이다.  내가 기분나빠가면서 친절을 배풀필요는 없다.

 

세째  < 진심어린 마음>

나는 이 마음이 세상 살아가는  삶중에 가장 중요한 마음이고 영업하는 사람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영업이기에 실적과 매출도 중요하지만 의원이 환자를 대하듯이 진정어린 마음으로 영업을 한다는 것...

가장 중요한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또한 나의 진심이 그 사람을 감동시켜서 얻는 보너스가 아닌가?

 

 

세상에는 팔 물건도 많고 내 제품을 구매해갈 사람도 많다.

끈질기게 열심을 다해도 사주지 않는 고객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내 미소와 인사에 진정어린 마음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 한다.

"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

이말은 틀린 말이다.  도끼의 예리함과 찍는 각도를 달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당당함의 자신감과 두둑한 베짱과 실력이 있는가?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굽실거리는 판매는 없을 것이다.

" 당당하니까 베짱이 생긴다는 옛말을 기억하여야 한다."

 

 

올 한해가 시작되었다.

오늘 1월 2일.  새해의 나의 프로세일즈맨의 길이 시작되었다.

부디 포기하지않는 집념과 끈기, 당당한 자세와 베짱으로 2008년을 정벌해나가자!

자!   오늘도 도전 그랜드슬램을 향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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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은 방학입니다.

 

큰 아들은 올해 5학년이고 둘째아들은 올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유치원생이니 겨울방학은 겨울방학인 셈입니다.

하지만 저의 집 방학 풍경은 조금 더 남다릅니다.

 

두아들...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까요?

 몸이 차돌보다 더 더욱 단단하고 체력은 산삼을 삶아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활동하니 집안은 언제나 전쟁터같고 누가 말 않듣나 내기를 하는 말썽꾸러기, 개구장이라는 말이 너무 어울립니다.

이런 두아들을 챙기고  고생하는 것은 아내 몫입니다. 어찌보면 두 아들보다더 힘이 센 사람은 아내라는 생각도 듭니다. 

허지만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만을 바라는 것은 어느 부모에게나 가장 큰 소망이지만 저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한가지입니다.

 

이 겨울 방학에 저는 아들들에게 그저 학교 안가고 노는 것이 아닌 방학이 되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방학중 가르쳐주고 싶은 몇가지는

 

공부보다더 저 중요한 것은 인사를 잘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어른을 뵈면 90도로 정중히 인사를 하고 안녕하세요  하는 라고 말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어른에게 예의를 갖추는 좋은 습관을 먼저 가르치고 싶습니다.

저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들들이 어릴때부터 공부 잘하라고는 말 안했지만 인사잘 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제가 살아보니까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학중 더 가르쳐주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컴퓨터다 오락이다, 여러 놀이문화에 너무 많이 젖어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바둑은 지난봄부터 복지관에 보내어 가르치고 장기는 지난 추석때부터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챙피하지만 바둑은 막내인 8살 자리에도 지고 장기는 제가 한수 위지만 질때도 가끔 있을 정도로 잘 둡니다. 어린 아들이라고 우습게 보았다가는 큰일납니다.

 

저의 퇴근후 시간은 아이들과의 장기와 바둑으로 이어집니다.

매일 저희 둘이 하루 몇판씩 두지 , 제가 또 저녁에 두 판씩 둬 주니 실력이 일취월장한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지만 아들들이 너무 재미있어해서 책까지 사와서 공부를 해서인지 참으로 잘 둡니다.

 

가끔 아들들에게 지면 챙피하기도 하지만 흐믓합니다.

녀석들 많이 컸구나  기쁘기도 하지만 세상 안좋은 놀이문화가 아닌 전통놀이를 하니 부모로써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바둑이 끝나고 장기도 끝나고 두아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시간에는 너무 행복합니다.

어린이 명작동화나 전래동화를 재밌게 흉내내어 읽어 주면 어느새 잠드는 아이들...

잠든 두 아들을 보노라면 이제상 모든 행복이 제 행복인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다는 요즘 . 서민경제,, 저라고 피 해갈 수는 없지만, 정치적으로도 말도 많고 어느 기업에서의 노사문제, 살을 에는 듯 힘든 요즘이지만 저는 그저 제자리에서  제 할일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아툼베게를 껴안고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면서 귀엽게 자는 저 아이들에서 저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이 불끈 솟습니다.   너희들의 방학이 끝날 때까지 항상 아빠가 지켜주마....



참 요즘 방학때 큰아들과는 아침마다 뒷산에 있는 체육공원에 운동도 하러갑니다...

춥다고 움추리지만 말고 아빠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있는 것을 연구 했으면 합니다.

가족은 가장 소중한 저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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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업을 하는가?

돈을 벌고 자유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왜 꼭 영업이어야 하는가?  영업은 공평한 게임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똑같은 시간이라는 틀 속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그리는 미술가나, 특색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가와 같은 것이다.

 

영업은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하여야한다.  특히 뿌리가 깊은 나무로 성장하게끔 하여야한다.

뿌리깊은 나무는 주어진 환경에 절대 탓하는 법이 없다.

벽두 절벽의 천길 낭떨어지에 가까스로 붙어있는 소나무를 본일이 있는가?

그 소나무의 그 질긴 생명력과 의지력.  제대로 영업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원망하지 고객을 원망하지 않는다. 주면 주는 대로 따사로운 햇살도 받고 광풍을 동반한 비바람과 모진 추위속에서도 춥다 덥다 하지 않는다. 주면 주는 데로 많다 적다 서로 불평을 하지도 않는다.

놓여진 자리에서 자기자리에서 이웃 나무를 질투하거나 넘보거나 부러워하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며 살아간다.

나무는 산소를 공급하고 소음을 감소시키고 공기 속의 먼지를 걸러 주기 때문이다.

50년생 활엽수 한그루가 12명이 숨쉴 수 있을 정도의 산소를 배출한다고 하니 휼륭한 허파인 셈이다.

송곳을 꼿을 정도로 빈 공간까지도 찾아내 나무를 심는 그 심정으로 내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하고 몸값을 올려야한다.

내 자신이 일인 기업이 되어야한다.  

 

거창하게 말하지 않는다.  프로세일즈맨이 되어야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일하지 않는다.   가까이에 계신 내 어머니와 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나는 프로세일즈맨이 되어야한다.

 

어설픈 베트공100명보다 더 강한 일당백의 람보말이다. 

 

나는 아직 프로세일즈맨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이제껏 대화한 마음이 가장 기본적인 세일즈맨의 정신이라고 생각해본다.

이제 거대한 숲속으로 들어가보도록하자.  자 가슴속에 있는 횃불을 하나씩 꺼내기로 한다...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알고 보면 대단한 영능력자이다.

앉은뱅이 귀머거리, 장님, 나병환자 등을 그 자리에서 낫게하신 기적을 행했다.

예수님의 기적이 알려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예수님 고향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지만 치유의 기적을 행하지 않았다.

 

고향사람들은 단지 어릴적 지인으로 예수를 생각하고 마술 같은 기적만 바랄뿐 신의 섭리를 믿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영능력을 행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12년이나 하열로 고생하던 여인은 예수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씻은 듯 완치되었다.

그 여인은 예수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 장하다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구했도다."

영능력은 남이 행사 할 수 이찌만 믿음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다. 기적은 자기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전제조건이 있다.

 

예수님이 로마병사에게 끌려가기 전날 밤, 베드로가 이를 막기 위해 제자장 경비병 귀를 자른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크게 꾸짖는다.

" 내가 청하기만 하면 하늘에서 열두 군단의 천사가 내려올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로마를 바로 멸망시킬 수도 있지만 힘이 없어서 가만히 당하는 게 아니란 뜻이다.

예수님은 다음날 묵묵히 골고다 언덕에 십자가를 짊어지셨다.

충분히 영능력으로 피할 수 있었지만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어설픈 베트공 10명을 싸워이기는  람보같은 용병으로 내 자신을 만들어야한다. 뿌리깊은 나무는 사소한 바람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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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세상을 나오더라고 엄마 뱃속에서 10달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프로세일즈맨도 태어나면서부터 준비해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세상에 대하여 젊음이라는 특권을 가지고 ( 60대 젊은이가 있고 20대 노인도 있다.)열심히 일하지 않는 것은 인생에 대하여 예의가 아니다.

내가 어린 나이에 신문배달을 하는 이야기로 글을 풀어나간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간다면 돈이라는 괴물은 반드시 따라다니는 그림자와도 같다는 것을 먼저 말함이다.

돈이라는 괴물에 휩쌓여 한 집안이 다 고생을 한다는 것이 나는 너무도 싫었다.

나에게 어린 시절의 고생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사실이고 정말 감사하는 일이다. 하지만 내가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이세상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세상의 단 한 분이신 내 어머니의 그 고생과 눈물의 한숨 때문이다.  어머니는  그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있는 분도 아니고 그릴 수 있는 그림도 아니다.

이 휼륭하고 아름다우신 내 어머니께서 한평생을 아니 지금도 고통속에서 사시는 삶이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아프면 치료을 하여야 한다.  어떻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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