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1일       나의 좌우명




< 배고플 때, 라면 사주고 배부를 때, 좋은 책 읽자! >




이것이 나의 좌우명이 되어버렸다. 거창한 것도 아니고 쉽고 의미가 담긴 나의 좌우명이 생긴 것이다.  남들이 배고프다고 말하면 라면을 사주는 사람이 되자. 배부를 때 갈비에 산해진미를 사준 들 어디 그 맛이 나겠는가?   그저 배고프다고 말할 때 라면 한 그릇이라도 사주자. 비싸고 좋은 음식을 사주면 더욱 좋겠다만 형편 것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주자. 이말의 뜻 속에는 배고픈 시절을 잊지말자는 내 솔직한 마음도 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배고파서 라면도 먹지 못했던 시절을 잊지말라는 와신상담의 뜻도 새겨있다.




배부를 때 좋은 책 읽자!

잘되면 딴 생각이 나는 것이 인지상정 일 것이다. 하지만 좋은 책을 벗삼아서 정말 어려운 때를 잊지 말 것이며 책을 읽음으러서 마음을 강건하게 하도록 하자. 좋은 책은 나를 키우는 물과 같은 것이다. 지금 비록 어렵다고 하여도 이 끝은 분명히 보인다. 나는 분명히 나의 꿈이 이루어진 그 순간을 알고 있다. 그 순간을 위하여 나는 참고 견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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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나는 경매전문가가 꿈이다.




나는 경매 전문가가 꿈이다. 경매에 대한 책을 읽고 그 사이트에 접촉하여 정보를 보고 배우고 칼럼을 일고 방송을 배우고 기본기를 제대로 배웠다  하면 임장활동의 달인이 될 것이다. 언제 어느 곳에 있어도 집과 땅, 주택을 보고 시간만 나면 부동산에 친구를 만나 듯이 갈 것이다. 시세를 확인하고 정보를 깨우치고 사람을 만나고 조언을 구한다. 가슴속에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할 것이나 사람들에게 그 것을 티내지 않고 한없이 열린 마음으로 초보자의 마음으로 배우고 잘 때도 꿈을 꿀 때도 오로지 경매만 생각할 것이다.




나는 경매전문가가  내 천직이라 생각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내 모습을 생각하고 경연을 하고 내 강연에 감동받을 그 사람의 모습들을 생각하며 동기부여가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매전문가가 될 것이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나는 꼭 1인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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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나의 도서 구입목록 (21~22)




21. 유니짱의 부동산경매




대동서점에서 발견한 책인데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책임이 틀림이 없다. 박수진의 나는 쇼핑보다 경매가 좋다.  같은 인기를 지금은 끌지를 못하지만 아마 열혈 여경매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배우고 실천하여야 하다. 이런 연약한 여성도 이렇듯 열심히 하는데  변명은 여기까지...







22. 18시간의 법칙        - 이지성  -




이지성작가를 알게 된 것은 행운이다. 젊은 나이에 자신이 이렇듯 훌륭한 작가가 분명 될 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그 순간을 위하여 항상 집필했다는 저자. 만나본적은 없지만 작가를 꿈꾸는 내 자신이 멘토로 삼고 싶은 분이다. 쉽고 간결한 문체와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작가.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얼마남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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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16일  독서,영혼이 있는 육체를 위하여




하루 하루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살아가는 요즈음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지구라는 거대한 촌에서도 한국이라는 곳에서 살아가는 나란 존재는 어쩌면 미미하고 약한 존재이다.  약한 존재이지만, 삶이란 치열한 전장에서 짬을 내 읽는 독서의 즐거움을 아는 것에는 대한민국 1%안에 든다고 자부한다. 내 처해있는 현실이 불 안정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난관에 부닥치는 여러 일들이 많았어도 세상에서 나를 평등하게 가장 잘 해주었던 것은 독서라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어느 낯모를 간이역에서 봄 햇살을 맞으며 읽는 즐거움,낙엽이 떨어지는 가을날 놀이터 벤치에서 읽는 독서의 즐거움,약간의 술에 취해 오래전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즐거움은 나에게 작은 감동과 삶의 여유를 가져다 주고는 한다. 각박하고 많은 일들이 총알처럼 빠르고 인정이 메말라가는 시간의 다툼속에서 올바른 길과 판단을 하게 만드는 것은 독서라는 작은 내안의 울타리에서의 휴식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루을 마감하고 집에 도착해 잠든 아이들을 보고 아내에게 하루의 안부를 묻고 바라보는 서재의 책들을 보노라면 흐뭇해지는 것을 느낀다.  내가 한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좋은 책을 읽었고 저렇게 좋은 책을 모았다는 자부심의 일이다. 저 많은 책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 하다.오늘도 안녕하셨냐고... 고생 많으셨노라고  내 자신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나는 스스로 알고 있는 것이다.




독서는 자신을 키우는 거름 같은 존재이다. 거름의 시작은 썩고 냄새를 동반하지만 그 것이 뿌리를 강화하고 생각의 나무에 새로운 살을 돋게 하고 잔 가지를 나뉘고 열매를 맺게 한다.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 뿜어 보는 이들과 맡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키케로는 말했다.  <서재가 없는 방이야말로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책을 읽지 않고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 것인지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어두운 밤길을 운전 할 때 라이트 불빛을 켜지 않고 어떻게 운전을 할 수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용기가 대단하다. 그러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으니...




봄이 다가오고 있다. 씨앗을 뿌리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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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내가 책사는 비결




내가 책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먼저 알라딘을 이용하는 방법이 내가 가장 애용하는 첫 번째 방법이다. 초창기부터 알라딘에서만 책을 사서인지 다른 인터넷서점은 아예 생각도 못하게 된다.  일단 나는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다른 부분은 냉정하고 절도있게 돈을 사용하지만 책만은 아끼고 싶지 않다. 아무리 힘이들고 돈에 구속 된 삶을 살 때도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낀 적이 없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와의 진지한 대화이다. 굳이 사람을,스승을 찾아 헤메지말고 책을 읽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인 게다.




신문광고에서 책 광고가 나오면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광고만 믿지를 않는다. 직접 서점에 가서 확인을 한다. 아무리 베스트셀러 작가라 하더라도 그 책이 다 좋은 책만은 아니다. 책도 그 때 그 때마다 다르다. 하지만 내가 진정 좋아하는 작가의 책은 무조건 산다. 전작주의자이기도 하지만 책으로 읽었던 감사한 마음의 대가로 저자의 책을 모두 소장하는 기쁨은 책을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하는 이유다.




나는 2군데 신문을 보는 데 그 신문을 항상 모아다가 2달 간격으로 고물상에 내다 판다. 그러면 7~8천원이 되는데 그 돈으로 헌책방에서 몇 권의 책을 살 수 있다. 나름데로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른다. 돈도 돈이지만 내가 이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책을 사모으고 읽는다는 흐뭇함이 나를 즐겁게 한다.




헌책방도 잘 이용하면 가격의 절반 가까이에 살 수가 있다. 한 곳의 서점에서 원하는 여러책을 사면 경제적으로 사기도 하고 배송비도 절약할 수 가 있다.

나에게 좋은 책을 사는 것은 너무도 즐거운 일이다. 내 삶의 어떤 부분이 형성되는 느낌이다.  나는 그 기쁨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크게 성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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