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절박한 인생




톨스토이의 글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젊은이가 길을 가다가 사자을 만났다. 갑자기 피할 길이 없자 젊은이는 칡넝쿨을 잡고 우물속으로 몸을 피했다.  우물 바닥에는 새파란 독사 떼가 우글거리고 있었다.  위에는 사자요, 아래는 독사떼가 기다리는 절박한 상황이다.  여기다 설상가상으로 위를 보니 흰쥐,검은 쥐가 나타나 칡넝쿨을 갉아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절체절명의 상황을 우리는 인생이라고 한다.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절박한 상황.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하늘을 보니 우물곁에 있는 나무 위 높은 가지에 벌통이 있는데 벌통에서 꿀이 넘쳐나 똑 똑 떨어지고 있지 않은 가?

그 꿀을 먹으면서 살아나가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나의 사랑 허니  지영!

 

1991년 9월21일.

2008년 9월21일. 오늘이 그 9월21일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만남이 있던 날이야.

내가 살아온 날의 시간과 내가 살아가야 할 그 많은 날들을 위한 내 삶에 가장 운명적인 만남의 날이야.
아내를 만났다.  소중하고 소중한, 그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나의 소중한 나의 아내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이 아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내 인생은 이미 아내를 만난 순간 성공한 인생이야.
내 인생의 100%라는 성공의 숫자가 있다면 아내를 만난 순간부터 51%성공을 시작한 것이다.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안으로만 삭이는 사랑이 아닌 표현하는 사랑으로 항상 이 마음을 전하고 싶다. 17년을 함께 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지금 이순간 행복의 웃음이 나오는 것은 왜 일까?지독히도 힘든 순간도 많았다. 숨 막히도록 힘든 순간도 많았다. 쓰러져있는 나에게 세상의 무게가 나의 목을 누르고  나에게 숨통을 조여오는 삶의 무게를 이겨낼 수가 없어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 할 수 없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나의 사랑 아내가 있었기 때문이었어.

 20살에 만나서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여 군대가기전까지 한달 같이 살 때 돈이 다 떨어져 1주일 가까이 아침,저녁을 라면으로만 식사를 하고 연탄이 떨어져 하루 하루를 어디서 돈 빌려다가 한 두장으로 그저 연명했던 나날들... 당신이 나에게 이제 정말 라면은 싫다던 그 말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군대가기 몇일전 당신을 기숙사가 있는 곳으로 리어카에 짐을 실어주고 옮겨주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염려하던 그 순간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시골집에 도착해서 머리를 박박 깍고 다음날이면 헤어질 아픔에 새벽녁에 잠들었던 그 밤도 잊혀지지가 않고 다음날 어머니와 전주터미널에서 논산가는 버스에서 창밖을 보니 실감이 안나는지 멍한 당신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고통과 아픔과 눈물의 군대생활을 어떻게 다 말로 할 수가 있나.  그렇게 제대를 하고 당신의 서울 회사에서 우리 큰 아들 설빈이의 임신소식을 듣고 철부지 애인의 지금은 때가 아니니 다음에 낳자 하여 당신을 아프게 했는데 우리는 낳았지. 방황도 많이 했지만 우리 아들을 얻은 것은 정말 같이 행복한 판단과 선택이었어. 둘째 찬빈이를 낳았던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초등2학년.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 시간이었지만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

 당신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최고의 행복한 선물이고 두 아들은 보너스라라는 것을 나는 정말 잘 알고 있어.
오늘 일찍 끝나고 저녁 먹으면서 파티를 한 번 할까요. 

나의 사랑 허니! 
당신이 있어 나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한 번 더 말할게요.

 
정말 정말 진짜 진짜 사랑해요. 고마워요. 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하지만 더 사랑할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죽순은 비오는 날이면 더욱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맑은 날이 아닌 비오는 날에 더욱 눈에 띠게 보란 듯이 자란다고 합니다.
오늘 비오는 오전의 마음이 제 마음었습니다. 비에 훔뻑 젖은 죽순처럼 자라고 싶다.
그러한 마음으로 안양역을 향했습니다.

 평소에는 꿈도 꾸지 못한 영화도 보았답니다.
300 이란 영화는 제가 꼭 기다려온 영화였습니다.
항상 스타르타식으로 하라.  안되면 스타르타식으로 하면 어떤일도 할 수 있다는 말을 어릴적부터 들었습니다.  그런즘 어느 한식당에서 스타르타에 대한 책을 잠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인즉 

 " 스타르타의 어린아이는 허약하면 버려진다. 곧 죽음을 의미한다. 5살이후 군대 보다더 더한  훈련소에 보내져  몸을 강하게 하기 위해 속옷이외는 벌거숭이로 생활을 한다. 한 겨울에도 알몸으로  생활하며 겨울에도 아침에 일어나면 얼음물속에서 냉수마찰로 하루를 시작하며 오직 전쟁을 위한 전사로 키워진다. 전쟁의 기술, 무기 다르는법,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훈련에 훈련을 더한다.
페르시아와의 비교도 안되는 작은 나라에서 국가를 향한 마음하나로 살아간다.
죽음 따위는 이들에게 두려움도 없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적자생존의 법칙을 배워간다."

 영화내용은 300대 30000명의 전쟁이야기이다.
말이 300대 30000이지 대단하지 않은가? 그 기백이 얼마나 가상한가. 이 전쟁에서 그 유명한 일당백이라는 말이 나왔나 보다.
영화내내  스타르타 군대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열정과 용기, 도전을 깊이 배웠다.

 
이런 온라인 정기모임을 2년만에 참여하는 듯 합니다.  기대가 큰 것은 아니였습니다.

예전 몇 모임에 참가도 하고 나름데로 활동도 하였는데 무의미하고 헛되이 보낸다는 느낌이 너무 들었던지라 차라리 이런 온라인 모임을 참가할 바에는 나 스스로 공부하고 책을 벗삼아 성찰하고 노력하자  하는 편협된 마음에 1년에 10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일에 정진을 하는 동안 얻은 것도 많았고 잃은 것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혼자만이 살아가는 무인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열정과 모든 살아가는 열심의 시간들이 제가 원하는 것들로  다 바꾸지는 않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혼자 산속에 들어가 움막치고 무술을 연마한다고, 몇년동안 칼을 휘둘고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3년을 하느니 휼륭한 스승밑에서 동문들과 어울려 경쟁의식속에서 더욱 깊은 배움을 정진하는 것이 지름길임을 느꼈다  고나 할까요.
어쩌면 산을 내려오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이상하리만큼 가고 싶었던 정기모임에 저는 전철에 몸을 싫고서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정모모임장소인 18층에 도착하여 입구에서 훨칠한 키에 다부진 어깨의 미남형 방장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인상좋고 서글서글한 눈빛의 방장님을 알아본것은 명찰 때문이었답니다


수인사를 나누고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려하는 데 카레이서복인지 아니면 무슨 단체복인 듯 평범하지 않은 옷차림의 분을 뵈었습니다. 흰머리도 간혹 보이고 참으로 개성있고 특이하게 생기신 분이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범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분.   고개가 가웃가웃 하게 되었답니다.
내 옆에서 용변을 보시는 데 이분도 여기 모임에 오신 분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도 솔직히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이 분이 그 유명한 다일지 님이라는 것을 알고는 속으로 깜짝 놀랬습니다.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봐서는 절대로 안 되겠구나....   하는 것을 또 한번 배웠습니다.

앞자리에 앉자 제 옆에 양복을 입으신 한 신사가 앉았습니다.
웬지 무게가 느껴지는 눈매 ( 저는 사람을 볼 때 항상 눈을 봅니다. 눈을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에 굉장히 겸손한 말씨와 절도 있는 분.  이 분또한 느낌이 보통분이 아님을 느꼈는데  정기모임의 메인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전문강사를 뺨칠 언변과 화술의 내공의 깊이를 내 뿜을실 고수인지 저 정말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옆에 앉는 행운도 얻었답니다.

열띤 자기소개는 어느 영업훈련장을 방불케합니다.
진지하면서도 설득력있는 말씀, 처음 영업을 접하신다는 분들의 각오는 몇년을 하신 분보다 더욱 깊은 뜨거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빡세게님의 자기소개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홍일점이시면서도 꿋꿋하시고 열의에 찬 한마디 한마디.  오랜 주부생활에서 벗어나 이제는 자기가 갈 길을, 영업으로  갈길을 찾았다고 하셨을때는 박수가 흘러 나왔답니다. 얼굴 또한 미인이라는 말에 동감하지만 마음이 더욱 이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올라오신 좋은 사람님.  그 뜨거운 열정과 마음에 경의를 표하고 싶을 뿐입니다.
ktx로 1시간 40분이라지만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 그 마인드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같이 오신 분도 말입니다.
닉네임으로 고생하신 죽음예찬님, 푸른수염님, 샤론님  고생하셨습니다.
보람인들의 긍지가 느껴지시는 쿨하게님  행사준비하시느랴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표현하려고 애쓰신 인생대역전 선배님  그 마음이 따뜻합니다.
다 닉네임을 열거를 못하는 마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우정에서의 술자리와 식사는 너무도 즐거웠답니다.
한분한분의 말씀과 이야기들, 경품잔치에서의 그 웃음띤 즐거움의 미소들 잊지못할 겁니다.
복싱선수에게 맞고 치고 싸우는 3분은 일반인이 느끼는 3시간과도 같다고 합니다.
그러한 세미나가 3시간이 흘러가는 데 마치 3분처럼 얼마나 가슴깊이 심장속으로 들어가던지 많은 배움그 자체였답니다.

제 인생 철학 제 1원칙이 " 두두려라 !   그러면 열릴것이다."   입니다.
손으로 밀어서 안되면 주먹으로 안되면 발로 안되면 나무로 안되면 도끼로 안되면 전기톱도 안되면 수류탄도 안되면 폭탄 지뢰라도 열려고 할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주인장에게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열어주시면 안 될까요?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어설픈 베트공 100명보다는 확실한 람보가 되고자 이제껏 노력했었습니다.
자기개발에 힘쓰고 겸손과 배려로써 살아가고 몸값을 최대한 올리고자 성찰과 배양에 힘썼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더불어 가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오늘 모임에서 제대로 배웠습니다.
휼륭한 멘토를 앞세우고 같이 정진하고 아껴주는 동문들, 제 곁에 님들이 있어 외롭고 힘들다는 이세상 이제는 두렵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잠을 자는 꿈을 꿀 수 있지만 지금 잠을 자지 않는다면 그 꿈을 이룰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을 자는 자는 술, 험담, 세상탓, 게으름, 헛된 친구를 동반한 이들이고 잠을 자지 않는 자는 오늘 모임에 오신 진정한 이 시대의 프로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년2월24일     좋은 글을 읽고 좋은 글을 쓰고 싶다! 마음가짐에 대하여...

인생,또는 삶이라고들 한다. 어떤이는 냉정한 세상, 정글속 같은 전쟁터,험난한 고난의 길이라고들 한다. 나도 그 말에는 긍정도 아닌 부정도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한겨울 엄동설한처럼 강풍을 동반한 날씨에 변변한 외투하나 입지 않고 먼 길을 떠나고 있다. 손에는 장갑하나 끼지않았고 신발은 물에 젖어 발가락사이로 물기가 들어와 감각이 없을 정도이다. 배는 고프고 날씨는 저물었다. 막막한 마음뿐인 그 사람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하다.>  인생에서 정말 힘든 이런 날들이 있다.

<낙엽이 푸르른 가을날. 꽂들이 눈이 부시게 화려함을 뽐내는 날, 월급을 타서 주머니는 두툼하고 내 손에는 영화표 두장을 가지고 있다. 아름답고 이쁜 얼굴로 생머리를 휘날리면서 멀리오는 나의 연인이 저기 보인다. 한아름 안겨줄 꽂을 벤치 옆에 두었다. 영화를 보면 근사한 레스토랑에 향이 좋은 와인을 함께 마실 것이다. 그녀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나는 근사한 청혼을 할 것이다.  인생은 정말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삶은 살아 볼 만한 가치있는 것이야 하면서 말이다>  또 다른 인생의 이런 날들도 있다.

삶의 양면성에 말하고 있다. 삶의 얼음장같은 고통을 치루어 낸 사람과 삶의 봄볕나는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다짐해야 할 것이 있다.

-인생에 학생의 마음으로 배우며 정진하겠다는 것.

끝없이 배우겠다는 마음이다. 학생과 같은 자세로 배우고 책상에 앉겠다는 마음이다.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책상에 앉아 공부한다는 것은 겸손과 자기관리를 하겠다는 마음이다.

-인생에 군인의 마음으로 절도있게 시간을 관리하겠다는 것.

시간의 관리자로 살겠다는 마음이다. 시간에 쫒기어 사는 삶이 아닌 시간의 주도자가 되어서 살겠다는 말이다. 새벽 몇시에 깨워도 관등성명을 말하며 정신 바짝 차리고 군복을 입고 나가는 그런 마음으로 살겠다는 말이다.세상과 단절된 곳에서도 살아봤는데 이 좋은 세상에서 무엇을 못하겠느냐?

-인생에 독서하고 글쓰는 마음으로 살겠다는 것.


내가 산 흔적들을 남겨두는 것은 글쓰기이다. 내 아들에게 부를 나누는 유산이 아닌 내 살아온 정신과 마음을 주고 떠나는 멋진 아버지로 살겠다는 말이다. 내가 읽었던 책들은 내 아들들이 본다. 아버지가 밑줄을 끗고 가끔은 글이 남겨진 오래된 책을 읽게 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근사하고 멋진 일이다. 나의 발자취를 보고 내 아들들이 어려움에 겪을 때 내가 곁에 있지는 못해도 분명 나의 글과 책은 힘이 되어 줄 것이다. 물질적인 유산을 남겨주는 것보다 만권의 책과 만가지 내 생각을 소중한 아들들에게 선물로 물려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년 나의 구입도서   <27~43권>




27권    노인과 바다를 선택한 것은 헤밍웨이라는 작가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사기도 했지만 영어를 더 배우고 싶어서 영어완역본을 구입한 게다. 헤밍웨이가 작가가 되고 싶어서 숱한 나날을 방황하고 좌절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공이라는 그 산을 오르는 데는 왜 그처럼 많은 시련이 항상 따르는지 알고 싶다.




28~29권   고우영 만화 십팔사략   

        고우영 화백의 만화는 시대를 뛰어넘는 위트와 천부적인 상상력의 무언가가 있다. 만화 삼국지, 초한지,열국지,서유기,일지매, 여러 책들을 가지고 있는데 유독 이 십팔사략만 빠져서 헌책방에서 구입한 책이다. 어렵고 딱딱한 소설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 이 고우영 화백의 만화이다. 솔직히 나는 만화라고 표현하고 싶지않고 소설만화라고 보고 싶다.




30~38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집에 3권까지 있다. 하지만 읽어보지를 않았다. 솔직히 읽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워낙 긴 장편인지라 잡으면 쾌 시간을 투자해야 될 것 같아 헌책방에서 1권에서 9권까지 나왔기에 사둔다. 얼마나 싼가? 9권이 17000원이면 (1880원이다) 정말 거저다. 이런 좋은 책은 일단 사두는게 장땡이다.




39권       가난하다고 꿈조차 포기할 수는 없다.




항상 배워야 한다. 나이가 적고 많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공부하는 방법에는 이런책이 유용하다. 멋지다 그렇지... 가난하다고 절대로 꿈조차 포기하면 안되지...




40권      수도원기행

 공지영작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구입해 보았다. 일단 여기 산 책 전부가 천원 또는 이천원 안팍이니까 가격부담은 없다. 책은 헌 책,새 책이 중요하지가 않다.




41권       멸치




42권       기억이 안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