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만은 내가 좋아하는 세 손가락안에 드는 노래이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평생컬러링으로 할 예정이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이것이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그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 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나는 얼마나 인생이라는 장에서 혹독한 인내와 삶의 열정을 표출했는가?
내가 더욱 인내와 평정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내 자신에게 조심하고 약속을 세기고자 한다.
이것은 내 자신과의 약속이자 가장 기본이 되기로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지금 써내려가는 이 3가지만 조심한다면 나는 내 목표의 몇배를 이룰 것이다.

 

 

 

1.술을 조심하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 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밤 12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여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여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간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조심하고 경계한다면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것을 단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프로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프로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프로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어차피 사는 인생이라면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제대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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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람, 낙천적인 삶을 위하여.


멋진 사람.

남자나 여자나 단 한번을 보아도 몇 년을 보고 또 봐도 정말 멋진 사람이 있다.

그가 잘 생기고 이뻐서, 훤칠한 키와 멋진 옷차림을 하여서 멋지다는 말이 아니다.
보통 사람의 외모지만 아니 더 못하더라도 풍겨지는 이미지가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진지한 그 사람의 내면의 무게에서 멋지다 라는 말이 나오곤 하는 사람이 있다.
아마추어로서 노래를 프로처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가슴속에서 감정의 에너지로 호소력으로 열창하는 사람은 진정 가수보다 더 멋진 사람이다.

   삶이란 고통이 있어야 쾌락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시련이라는 것도 때로는 즐거움이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듯이 세상을 다양하게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시행착오와
숨 쉬듯이 겪는 어려움이다.
꼭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어야 멋진, 훌륭한 삶이라 할 수가 없지만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들은 없다.  같은 시대를, 같은 나이에, 같은 계절 속에서 똑같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그 나름의 결과는 다 다르다.

이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 삶이란 다시는 돌이 킬 수가 없는 시간이기에 나름의 최선보다는 더한 것들이 수반해야한다.
그래서 일가를 이루거나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 혹은 그런 글들을 묶어서 책을 낸 분들에게는 피나는 노고가 있기에 비판의 칼날을 갖다 대기가 송구스럽다.
사람들과의 대화나  자신을 표현하고 대화를 한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다.

뜸을 들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설익은 말이나 행동 하는 습관 자체를 없애야한다.
뜸을 들이는 사람은 결코 느리고 세월아 네 월아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다.
기다리고 인내 할 줄 아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 되자.
가슴 속 녹슬었던 생각에 기름을 가끔 쳐주는 생각을 가지자.
제대로 세상을 볼 줄 알고 제대로 들을 줄 아는 눈과 귀를 가져야한다.
그래서 난 한 우물을 파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언제든지 무엇을 하던지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한다.



동물이 사람보다 나은 것이 많다.

치타는 사람보다 빠르다.
기린은 사람보다 크고 몸무게로 따진다면 일곱 사람이 코끼리 한 마리를 당해내지 못한다.
눈 밝기로는 매나 독수리가 사람의 눈보다 앞서며 냄새 맡는 코는 개가 사람보다 1만배 이상 발달 되어 있다. 청각으로 말하자면 사람의 귀는 토
끼에도 미치지 못한다.
물속에서 헤엄치기를 한다면 사람은 물개를 따라가지 못한다.
단 사람이 동물보다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건 따뜻하고 진실 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발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잘 생기고 멋진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여도 내면에 들어있는 생각과 정신이 진실되지 않으면 감동이 생겨날 리가 없다.

조미료의  맛이 많이 들어간 생각과 사람들을 경계하고 성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려면 잘 하건 못하건 일단 자신을 믿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용기와 베짱이 있는 사람이다.
진실 된 용기와 베짱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두려움이 없기에, 세상을 떳떳이 살기에  세상의 신들도 도와주신다.

여름이다.   그리고 지금은 장마 비가 내리고 있다.

장마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감상적인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러 가지 생활에 쫒기어 하지 못했던 여러 상념들을 할 수가 있어 좋다.
너무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사는 삶이 열심을 다해 사는 것 같아 보기에 좋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란 긴 레이스에서 쉽게 지칠 수도 있다.
이런 장마 비가 오는 날에는 좋은 친구와 아이들과 항상 씨름하는 아내와 부추를 썰어 넣은 부침개에 더덕막걸리를 먹는 것도 참 좋은 생각일 것이다.
좋은 친구와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는 것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일 것이다.

여름이 깊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더위도 잘 참고 추위 또한 잘 이겨 내주는 내 몸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여기는 경기도 광주이다.
어느덧 일 때문에 온지도 2달이 다 되어간다.

이 일을 마치면 가족들과 멋진 휴가를 가고 싶다.

내가 직접 요리도 하고 맛있는 된장찌개에 삼겹살을 준비하여 가족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 많은 웃음을 들려주고 싶고 많은 이야기들을 귀담아 주고 싶다.
그리고 따뜻한 눈빛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바라보고 싶다.
밤 늦도록 아내와 이야기을 하면서 술잔도 기울이고 싶다.  늦게 까지 늦잠도 자고 싶다.
선글라스로 햇살을 가리고 빛 좋은 곳에서 책을 읽는 여유도 가질 것이다.
나에게도 이런 화려한 휴가가 필요하다.
시간과 공간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사치는 시간을 가벼이 쓰는 사람에게 필요한 말이다.

멋진 삶이란 후회 없는 삶이다.

멋진 사람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낙천주의자이다.
낙천주의자는 가슴이 따뜻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그대와 나,   우리는
진정한 멋진 사람, 낙천주의를 위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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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월28일   마음을 다스리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봄볕처럼 따스하고 꽃잎이 피어오르는 여유를 느기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신이 아니기에 마음을 다스린다는 일이 힘들고 어려운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주관과 판단,감정, 열정,태도와 습관이 있다. 자신안의 이 많은 감정의 표현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 되느냐. 어둡고 빛이 없는 터널같은 부정적인 마음이 사람이 되기도 한다.




사람이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세상일이 어디 마음처럼 되는 일이 어디 하나라도 있느냐는 말이다.

자신이 원하는 일이나 자신이 꿈꾸는 것을 마음속에 제대로 심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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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닭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 기성자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왕의 부름을 받고 싸움닭을 훈련시키게 되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물었다.
" 이제 대충 되었는가? "
그러자 기성자는 "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한창 허장성세를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라고 답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 대충 되었겠지? "
"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 닭의 울음소리나 그림자만 봐도 덮치려고 난리를 칩니다. "
다시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 아직도 훈련이 덜 되었습니다. 적을 오직 노려보기만 하는데 여전히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또 열흘이 지났다.
" 대충 된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왕이 궁금해서 물었다.
" 도대체 어떻길래? "
" 상대 닭이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덤벼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나무로 만든 닭 같습니다. 다른 닭들이 보고는 더 이상 반응이 없자 다들 그냥 가버립니다. "  라고 기성자는 대답했다.

 목계란 무엇인가?
목계는 글자 그대로 나무닭을 의미한다.
< 장자> 의 < 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장자는 여기서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일까?
그것은 세파에 대한 초연함이다. 제대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마음이다.
내가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 그것은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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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사업장에 출근하면 항상 하는 습관은 문을 열자마자 청소부터 하는 것이다.
곳곳의 여러 부분을 닦고 쓸고 물 청소를 먼저 한번 한다.  나의 애견 신풍이 밥주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가끔은 밀린 빨래를 할때면 기분은 더욱 상쾌해진다.
사무실이 청소가 끝나면 물조리개를 들고 가는 곳은 사무실 뒤 나의 텃밭이다.
5평정도인 곳에 몇 년 전부터 땅을 일구어 내가 텃밭을 만들었다.
올해는 더욱 정성을 더하여 고추, 상추, 오이, 배추, 수박, 방울토마토, 등등 여러 채소를 키우고 다.
삭막한 도시에서 이렇듯 몇평되지는 않지만 자연을 가꿀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행복이다.

텃밭에 채소들을 향해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주고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행복함이 밀려온다. 어떤 채소는 씨앗을 뿌려도 심은 것도 < 더덕을 뿌려서 지금 쾌 컸는데 이녀석은 뿌리가 3년은 자라야  먹을 수 있다니 더덕을 먹을 쯤 나는 새로운 목표속에서 있을 것이다.> 분갈이를 하여 잘 자라준 녀석들이 너무도 고맙고 하루가 다르게 커간다는 사실은 진리인 것 같다.
정성과 관심은 모든 만물에 통용되지만 작은 채소를 키우는 이 일도 애정을 많이 쏟아야한다.
<어느날 저녁 삼겹살을 사다가 내가 아끼는 지인과 불을 밝히고 이 텃밭에서 내가 직접 키운 이 채소들을 어룰려 맛나는 소주한잔을 하고 싶다.
그 사람은 내가 아끼는 세상의 몇번째 되는 사람이다. >
나누는 소주한잔에서 세상의 근심과 걱정, 모든 것은 다 잊고 허심탄하게 웃으며 말을 들어주고 싶다...

 삶은 무안한 일들을 동반한다.
이렇게 살아도 걱정, 저렇게 살아도 근심, 나름데로 성실히 살고 있다 하더라도 많은 고통과 시련을 동반한다.  걱정 한 번 안하고 세상 살고 싶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돈걱정, 직장걱정, 자녀걱정, 연인걱정, 무슨 걱정할 일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 걱정만 할려고 일부러 사는 인생이라는 생각도 든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    생각해보니 욕심과 집착인 듯 하다.
자기 마음 안에 많은 것을 채우려는 마음에서 일 것이다.
스스로 성을 높이 쌓으려 안간힘을 쓰니 스스로 지치는 것이다. 욕심은 목표와는 다른 집착에서 나오는 것인 듯 하다.욕심을 버리고 다음의 말들로 마음을 채우도록하자.
힘들고 어렵고 될 성싶은 기분이 안 들더라도 노력하자.  하루를 이겼으면 또 오늘을 이기고 내일도 이길 수 있는  그 생각만 하도록하자...

 -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잊어버리자.  언젠가 갚을 수도 잊을 수도 있지만 기대는 하지 않는다.
- 날카로운 말을 상대에게 들었다면 내 탓이려니 하도록하자.  그 말을 생각하면 할 수록 가슴속에서 밤잠을 못자도록 괴롭힘 당할 것이므로 내 탓이려니... 내 탓이리려니...  용서해주자. 무슨 오해가 있으려니...
- 도시의 수도승 , 도인, 도사가 되도록 노력하자. 내가 강원도 산골 깊은 산속에서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삭막한 도시에서 이렇듯 자신을 자제하는 삶을 산다면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수도승이 분명 될 터이다.
- 자신을 다듬으며 정진을 하여야 한다.- 시간이 남아서 하는 사람보다 시간을 만들어 좌선과 산책을 하면서 생각하는 마음이다.
- 제대로된 자존심은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는 승부의 마음보다는 배려하는 마음과 양보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 쉽게 상대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도 않으며 타인이 뭐라고 하든지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신념을 가지는 사람이다.
- 상대방이 자신의 약점을 말한다해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 억지 소리이고 유언비어라 하더라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떳떳하므로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은 스스로 자존심을 언제 세우고 언제 굽혀야 하는 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을 가장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 또한 가장 행복하게도 한다.말을 조심하여야 한다.  많은 말은 사람을 가벼이 만드는 씨앗이다.
듣고 생각하는데 익숙하도록 하자.  한마디말을 하고 싶으면 세 번을 더 듣고 이야기하자.
사소한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말,  이 말을 아끼도록 한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으면 감정이 되살아난다.

 죽었던 마음에서 새살이 돋 듯 아픔에는 아픈감정, 슬픈 기억에는 슬픈 감정, 지독히도 참을 수 없는 격한 감정에는 격한 감정,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이 감정들을 버려야한다. 그 감정들을 버리고 나면 털고 버리면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진다.  진정 날고 싶다면 먼저 버려야한다.
버리고 버리다 보면 질긴 그 한덩어리만 남는다.
그 한덩어리가 나의 진짜 삶이다.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나면 진정한 마음의 열정이 생겨난다.
" 내 입장이 없어지면 상대방의 입장을 알게 되고 모든일에 주인의식이 일어난다."
나에게 핍박의 말을 하여도 동요하지 않는다. 그 핍박도 나에게 관심이 있었기에 시작한 것이요. 어쩌면 원인제공자인 내 탓이었다.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상재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장이다.
부딛히고 ,깨지고 ,웃고, 울고 하는 그 많은 시간들속에서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진정한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일체유심조  "  세상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새벽에 걸려오는 불의에 전화가 아닌 이상 삶에서 그리 큰 일은 없다.
이제는 스스로 묶어 놓은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세상을 이렇게 살아보도록하자.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안된다면 세상속에서 나를 일으켜라.
내 탓이오..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시작과 끝이 나에게서 존재한다면 이제는 사소한 집착과 욕심은 버리도록하자.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밤을 세워서 걱정해보자.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제는 놓아주자. 그 걱정의 끈을 ...

 오늘 하루 이렇게 세번만 다짐하도록하자.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 목숨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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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열심히 살고있나.....?
열심히 세상에 떳떳이 살고있나.....?
진실로 확인하고 싶을때가있다.
열심히는 산다고 하는데, 효과적으로 전력을 다하여 살고있는가........?
이런 물음이 들때면 나는 꼭 가보는 곳이있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
나는 가끔 내자신이 힘이들다고 느껴지거나, 내자신이 부끄럽다고 느낄때
내자신을 돌아보고 싶어 질때면 새벽에 일어나고는 한다.

 

새벽 4시이후에 일어나,도시에 또다른 모습.
새벽시장을 가고는 한다.
차를 한적한 곳에 주차를 시키고  새벽시장의 초입부터 하나하나 더듬어본다.그이른 신새벽에도 신문을 돌리는사람들...
청소부 아저씨들의 빗자루 쓰는 소리가 참으로 정겹게 들려온다.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의  경매하시는 분들도 보고
청과 야채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활력과 생기에 나도 절로 힘이나고는 한다.
이마에 땀을 훔치시며 손님들과 실랑이 하시며 "이것 덤으로 주면 남든것도 없어요"
하시면서도 웃으면서 주시는 아주머니에게서 정을 느껴본다.
손님이 가시고 그 뒷곁에서 천원짜리를 소중히 사리어 전대에 넣으시는것을 보노라면
무엇이 저 아주머니에게  힘을 주시는 걸까?  궁금해진다...

 
추운 겨울날...   물건들을 한차 내리고 불깡통 주위에 앉아
사발에 하나가득 소주를 채우시고는  크~흐...
걸죽하게  술한잔 드시고  김치를 안주삼아  일의 힘겨움을 토 하시는
아저씨들을 뵈오면 저건 술이 아니고 약수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 한잔만하는....

 가끔 새벽시장을 보노라면
내자신이 작아지고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면서
정말로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이불속의 안일함과  편안함이 주는 나태의 사슬을 끊어야 겠구나...
스승은  바로  저분들인데....


 나는 모든일에 실천과 행동이라는 것을 하기에 앞서서 생각해보는 것이
내자신을  다스리는"진정 솔직하고  강한 마인드 "고 생각해본다.
크게 많이 실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 많은것도 이루지 않았지만
내자신에게,  나 스스로에게 절대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는 말자.. 는 것이   내 가장 강한 신념의 기본으로 삼고저 한다.

 모든것은 마음 속에서 나온다.

 "나는 안돼"
"난 어쩔수 없어"
"다른 사람은 다 돼도 나는 안돼"
"운대가  안맞나 보다"
"경기 때문에 지금은 밥만 먹고 살아도 되고, 그냥 현상유지나 하지 "
주위에서 너무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지겹다..

 "대체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다들 나름데로 열심히 산다고 ,아둥바둥 정말로 열심히 사는데...
이런 생각이 정말  끊이지 않았다.
일단은 실천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마인드 부터 한번 다져보자.
나는 할수있다....   글쎄 ...이것부터 바꾸어보자.

 

" 나는 절대로 할수 있다"

 마인드가  설정 됐다면 이제는 진정어린 목표를 세워보자.
내자신이 진정어리게 간절하게 원하는 목표를,
다른누구도 아닌 내가, 내자신을 정확히 알고있는 내가
확신을 가지고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세세히 세워본다.
그계획안에  대담함과 끈기를 가지고 열정으로 함께할 실행가능한
나의 꿈 들을 간절한 꿈들을,  실패라는 좌절을 겪을지라도 자신감있게 적어보자...

 

 

"그랜드슬램 성공전략 지름길 보고서"

 

1.오늘도 성공한 너의 모습을 보았는가?

 

2.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는가?

 

3.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4.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기회를 만들고 있는가?

 

5.황금같은 너의 시간을 좀 먹지는 않는가?

 

6.공부(책, 영어, 한문,)를 게을리 하지는 않는가?

 

7.술로 인하여 내자신을 파괴한지는 않는가?

 

8.오늘도 영업사원의 마음으로 일했는가?

 

9.십원 한푼이라도 헛되이 쓰지는 않았는가?

 

10. 삶이 나를 속이면 분노할 준비가 됐는가?

 꿈이  내안에서 한걸음 내 딛었다면 이제는
실천이 전부다...  행동하는 것만이 가장 중요하다.
내자신의 꿈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순간부터 내자신은
막연히  무언가가 이루어지기 만을 바라는 그 어떤사람들 보다
분명 유리한 고지에 있게 되리라,  꼭 믿고 싶다...그리고 그렇게 꼭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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