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권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어제,그제 사부님의 오디오북 강좌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원래부터 사부님의 오디오북 강좌를 좋아해서 차에서 항상 듣고 많이 배움을 받았었는데 이번 일요일에 구입한 내인생의 멘토 [조지브라운] 편에서는 정말 너무도 깊은 감명에 편지를 드리지 않을 수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왜 사부님 이냐구요.  영어로 멘토겠지만 우리말로 하면 사부님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사부님으로 모시겠습니다.

1. 아침 새벽5시30분에 일어났습니다. 한달후에는 4시50분이 목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벤치마킹,복사를 하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산을 올랐습니다.

2. 책은 한달에 10권가까이 읽는데 12권으로 수정하겠습니다. 4권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남보다 3배이상 읽으면 더 가는 길이 빨라지겠죠.무조건 읽겠습니다.

3. 아침에 출근후 무조건 편지 3통을 쓰겠습니다.

무조건 쓰겠습니다.
다른 잔머리 안쓰고 무조건 하겠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강제로 하는게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행복한 마음으로 소중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유쾌,통쾌,상쾌한 하루만 되시기 바랍니다.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젊은 청년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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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이제 퇴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퇴근하려는데 사부님께 짧게나마 글을 올리려고 써봅니다.

저는 요즘 행복합니다. 동시에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행복한 것은 2년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일한 것 입니다. 정말 미친듯이 아니 미친놈처럼 열정적으로 일했습니다. 그러한 삶의 감사한 보답으로 매장도 오픈하고 이제 1달 넘었지만 짥은 시일에 벌써 약간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낮과 밤을 벗삼아 홍보하고 현수막 설치하고 매장에 오신 손님 한분 한분에게 열정을 다하니 그 분들이 더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2년만에 요즘은 한달에 한번 일요일에 쉬어도 보았습니다
앞으로 한달에 1번정도는 쉴 생각입니다.

 

심각하다는 것은 잘되고 바쁜 요즘. 일을 핑계삼아 제 자신의 자기계발과 약간의 게으름에 다시금 고민을 해봅니다.

7시40분에 출근해 저녁 10시에 퇴근하는데 그저 일만 하는 것 같습니다. 돈도 좋지만 제 자신에게 공부하는 마음, 책 읽는 마음이 짧아짐에 너무 아쉽습니다. 책은 한달에 10권을 목표로 잡고 있지만 5권을 읽기에 불과하고 새벽에 일어나던 습관이 피곤을 핑계로 7시에 일어납니다. 일과 일상에 지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목표 이상으로 일이 잘되고 너무 바쁜 것도 사실이지만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부님!
다시금 심기일전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
두서가 없지만 사부님의 good luck을 항상 가슴에 담고 웃음집니다.
저의 영원한 멘토 사부님 저녁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젊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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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대학원 생활에 사업하시느랴 여러가지로 바쁘시겠지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저도 나름데로 5월에 매장을 오픈하고 여러 홍보와 일들 때문에 분주하기 그지 없습니다.
일이 바쁘다 보니 책도 덜 읽게 되고 산에도 자주 못가고 하니 제 게으름에 짜증도 나기도 했죠.
그래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네요.

 미키루크님을 뵌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간만에 시간되시면 얼굴을 뵈고 술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한번 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건승하시고 학교생활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s-   제가 몇일 전에 이영권교수의 [ 내 인생의 멘토 조지 브라운] 이라는 오디오 북을 구입해서 들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차에서 듣기 편하실텐대 강추 권합니다. 나머지 그 분의 좋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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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표작가 허영만 화백님을 너무도 좋아하는 애독자입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도 좋은 작품으로 많은 분들께 힘과 용기를 주시는 허영만 화백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의 향기와 행복을 글과 만화로 표현하시어 주시는 감동이 어떤 이에게는 무한한 힘이자 삶의 이정표가 됨을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것은 한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허영만 화백님께서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그리셨습니다. 그 작품마다 독특함과 다양한 인간군상을 그리셨습니다.
한데 산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산에 대한 [산객] 이야기를 써 주시기를 정말 부탁,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화백님께서도 박영석대장님과 히말라야도 등반하시고 산과 여행을 좋아하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객처럼 산객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는 3가지 이유는

 

1.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운동을 안합니다.

 운동을 해야 합니다. 헬스클럽에 돈내고 하는 운동이 아닌 걷는 운동인 등산을 해야합니다. 저는 등산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벤츠를 타고 세상권세를 가진 사람도 산에서는 누구나 공평합니다. 정상을 등정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걸어야 합니다. 누가 대신해  수 없습니다. 솔직한 아주 솔직한 운동입니다. 전문산악인이 아니라면 장비의 가격부담도 없으니 아주 값싼 운동입니다.

 

2. 젊은 10,20대를 산으로 오게 해야 합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산에서 10대,20대 만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거의가 40,50대 나이드신 분들만 계시지 젊은 사람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허화백님이 만화로 전국 명산을 그려주시고 등산의 즐거움과 건강의 소중함을 알려주시면 젊은 사람들은 산으로 몰려들 겁니다. 저는 등산만큼 좋은 운동을 이제껏 본적이 없습니다.

 

3. 삶을 다른 각도로 보고 머리를 쉬게 해야 합니다.

저는 독서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산도 좋아합니다. 독서는 저자와의 진지한 대화라고 생각하고 만원으로 그 휼륭한 철학과 배움을 정말 싼값에 배울 수 있기에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은 사람을 겸손하게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낯추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줍니다. 술 담배로 사람을 스트레스를 푸는 게 아닌 진정으로 자연으로 돌아가 머리를 쉬게 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간청합니다.

[산객] 이 산객을 꼭 만들어 주십시요. 아마 허영만 화백님의 필생의 역작이 될 것이고 후대에도 길이 남을 사람들의 길잡이가 될 것 입니다. 분명 많은 분들의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는 등산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의없이 제 이야기만 한 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십시요.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젊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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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이제 퇴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퇴근하려는데 사부님께 짧게나마 글을 올리려고 써봅니다.

저는 요즘 행복합니다. 동시에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행복한 것은 2년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일한 것 입니다. 정말 미친듯이 아니 미친놈처럼 열정적으로 일했습니다. 그러한 삶의 감사한 보답으로 매장도 오픈하고 이제 1달 넘었지만 짥은 시일에 벌써 약간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낮과 밤을 벗삼아 홍보하고 현수막 설치하고 매장에 오신 손님 한분 한분에게 열정을 다하니 그 분들이 더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2년만에 요즘은 한달에 한번 일요일에 쉬어도 보았습니다
앞으로 한달에 1번정도는 쉴 생각입니다.

 

심각하다는 것은 잘되고 바쁜 요즘. 일을 핑계삼아 제 자신의 자기계발과 약간의 게으름에 다시금 고민을 해봅니다.

7시40분에 출근해 저녁 10시에 퇴근하는데 그저 일만 하는 것 같습니다. 돈도 좋지만 제 자신에게 공부하는 마음, 책 읽는 마음이 짧아짐에 너무 아쉽습니다. 책은 한달에 10권을 목표로 잡고 있지만 5권을 읽기에 불과하고 새벽에 일어나던 습관이 피곤을 핑계로 7시에 일어납니다. 일과 일상에 지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목표 이상으로 일이 잘되고 너무 바쁜 것도 사실이지만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부님!
다시금 심기일전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
두서가 없지만 사부님의 good luck을 항상 가슴에 담고 웃음집니다.
저의 영원한 멘토 사부님 저녁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젊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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